【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도심에서 이륜차와 전동킥보드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총 444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도경 기동단속팀과 도심권 13개 경찰서의 교통 외근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는 이륜차 124건, 전동킥보드 74건, 그 외 화물차 등 246건을 적발했다. 이륜차 단속 건 중에서는 신호 위반 35건, 안전모 미착용 69건, 번호판 미부착 5건 등이 있었다. 전동킥보드는 무면허 운전 8건, 안전모 미착용 66건 등으로 단속됐다.특히, 11월 23일에는 김해 삼방동에
【거제인터넷방송】= 생후 2일된 아들을 살해하고 사체를 회사 숙소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에게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가 제기됐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친모 A씨에게 선고한 1심 판결(구형:징역 12년)에 대해 더 중한 형의 선고를 위해 28일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피고인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점, 사체를 9개월 가량 회사 숙소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그대로 두고 퇴직하는 등 죄의식이 없는 모습을 보인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을 더욱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검찰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침해하는 일명 ‘그림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채용비리 특별단속을 벌여 7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했다.경남경찰청은 공정사회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민간·공공 분야의 3대 채용비리(△채용 장사 △취업 갑질 △ 업무방해) 및 산업‧시설‧교통‧화재 등 분야 ‘3대 안전 비리(△부실 시공 △관리 부실 △ 금품 수수 )’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였다.채용 비리 사범은 총 9건 48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명을 구속했고 단속 대상은 모두 △ 취업 갑질(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