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일반인들이 잘 접해보지 못하는 숲속의 요정을 소개합니다. 수정난풀 - 노루발과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부생식물. 수정초(水晶草)·석장초라고도 한다.숨을 헐떡이면서 땀은 비오듯 흘리면서 오늘도 산을 오른다. 매년 이만때쯤 이곳에 오면 볼 수 있는 수정난풀(나도수정초), 볼
안녕하세요? 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척박한 바닷가 자갈밭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순비기나무꽃을 소개할가 합니다. 순비기나무 - 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관목.꽃말 : 그리움.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며느리 씨리즈의 하나인 꽃며느리밥풀을 소개할까 합니다. 꽃며느리밥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나면서 갈라지며 높이가 30cm~5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가 5~7cm, 폭이 1.5~2.5cm이며 좁은 달걀 모양 또는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9월에 많이 피는 가는 장구체를 소개할까 합니다. 18.가는 장구체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고 밑부분이 옆으로 가는데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위쪽 줄기는 곧게 서서 많은 가지를 내며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들에서 자라는 그리 흔하지 않은 활나물을 소개하려 합니다. 활나물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활나물은 산과 들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아무데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풀은 아니라고 합니다. 줄기는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잎의 표면을 제외하고는 전체에 털이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입니다.오늘은 누리장나무를 소개할까 합니다. 15.누리장나무 - 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잎은 마주나며 잎 뒤에 있는 희미한 선점(腺點)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자루에는 털이 잔뜩 나 있다. 꽃은 통꽃으로 8~9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면 반갑게 맞아주는 나팔꽃을 소개하려 합니다. 14.나팔꽃 - 메꽃과(―科 Convolvul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줄기는 덩굴성으로 타물체를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3m 정도로 자라고 밑을 향한 털이 있다. 꽃은 청자색·흰색·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7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산에 가면 주로 바위에 많이 붙어 사는 마삭즐을 소개할까 합니다. 13.마삭즐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협죽도과의덩굴식물.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협죽도과 덩굴식물.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2∼3cm이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마삭나무라고도 한다.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까마중을 소개할가 합니다. 12.까마중 -까마종이 또는 깜뚜라지라고도 함.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곧추서는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많이 나오며 키는 20~9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은 하얀색이며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져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여름에 많이 볼수있는 실잠자리의 사랑을 소개합니다. 11.실잠자리의 사랑.아주 작은 그래서 일반인들의 눈에는 잘 띄지도 않는 실잠자리의 사랑을 담기 위하여 몇일동안 오전10시경부터 저녁때까지 관찰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런데 어찌된일이 도대체 사랑을 나누질 않는 거에요. 다시 며칠이 흐르고 아침 일찍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부처꽃을 소개합니다. 부처꽃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부처꽃과 여러해살이풀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피는 들꽃 중에서 닭의장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9.닭의장풀 -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있는 잎집의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여름에 많이 피어나는 사위질빵을 소개합니다. 8.사위질빵 -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키가 3m에 달한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聚繖)꽃차례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댕강나무꽃을 소개합니다. 7.댕강나무 - 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인동과.키가 2m 정도 자란다. 줄기에 세로로 긴 줄무늬가 있으며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연한 붉은색을 띠며 통꽃으로 5월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1개의 꽃줄기마다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여름에 피는 들꽃 중에서 물봉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6.물봉선 - 꽃과풀. 봉선화과에 속하는 1년생초.줄기는 곧추서며 60㎝까지 자란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어긋나는데, 잎끝과 잎밑이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홍자색의 꽃이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피는데,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여름에 피는 들꽃 중에서 털이슬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5.털이슬 -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는 60cm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8월에 흰꽃이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피고 열매에는 갈고리 모양의 잔털이 있다.산이나 들의 음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매화노루발풀을 소개하려 합니다. 매화노루발풀 -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노루발과분포지역 - 한국.매화노루발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 반그늘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5~10㎝이고, 잎은 두꺼운 각질을 가진 넓고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의 들꽃 이야기 입니다. 여름은 나비들의 세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나비들이 예쁘게 날아 다니기 때문에오늘은 그 중에서 요즈음 많이 나오는 나비를 소개합니다. ▲ 작은 주홍부전나비 작은 주홍부전나비나비목 부전나빗과에 속한 곤충. 편 날개 길이는 30밀리미터 정도이며, 앞날개는 주홍색이고 검은 점이 흩어져 있으며 뒷날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 도영입니다.처음엔 1월부터 월별로 1월에 피는 꽃들 . 2월에 피는 꽃들 이런식으로 올릴까 하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유난히 무더운 열대야에 잠못이루는8월에 올리게 되어서 그냥 계절별로 여름 이니까 여름에 피는 꽃들을올리다가 가을이 오면 가을에 피는 꽃들을 올리고 겨울이 오면 겨울에 볼 수 있는 꽃들을 봄이 오면 봄에 피는 꽃들을 올
GIBNEWS는 들꽃 사진작가 장도영님의 깨알 같은 들꽃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연재한다. -편집자 주- 거제도 들꽃 장도영 작가 (1950년 1월10일 서울 중구 필동 출생) 중학교 2학년 때 사진부에 들어간 것이 계기가 되어 카메라를 잡게 되었고 대학 때까지도 활동을 하다가 생업에 종사하다 보니 한참을 쉬었다가 갑자기 협심증이란 심장병을 앓게 되면서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