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허경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허경영씨가 만든 '국가혁명배당금당'소속 당원들이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거제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모두 11명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4명과 야당인 자유한국당 3명에 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4명의 후보들이 등록했는데 갑작스럽게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들이 우르르 후보로 등록하면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거제지역 국가혁명배당금당 후
【거제인터넷방송】= 김범준(52)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365·24 긴급 아이돌봄센터’ 추가 지정 추진을 3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1년 365일, 24시간으로 확대와 현재 양정동의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만 운영되는 시간제 보육실을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옥포·아주 등 추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의 ‘365·24 긴급 아이돌봄센터’는 10세 미만 보육 부모의 병원 이용, 외출, 단기간 근로 등의 사유 발생 시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것으로 필요한 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문상모(52)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요청한 거제시 주요현안을 경남도가 후속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문 후보가 제안한 현안은 조선산업 특화(LNG, 친환경 등) 클러스트 조성과 국지도 58호선 국비지원 확대, 국도 14호선 확포장공사구간 연장 계획이다.문 후보에 따르면 경남도는 조선산업 특화 클러스트 조성 추진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올해 초 공문을 통해 전했다.국지도 58호선 건설비용을 경남도와 거제시간 비율을 조정해 거제시 재정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문상모(52)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문 후보가 제안한 '원팀'이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모두가 한 팀'임을 전제로 상생을 위한 비판과 대안 제시는 하되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네거티브 선거는 지양하고 상대후보를 존중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자는 의미다.문 후보는 "같은당 백순환 예비후보자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을 제외한 모 후보자들의 여론조사를 두고 당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기우(73)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0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이기우, 거제 경제 부활을 책임지겠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제의 경제부활과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윤영 전 국회의원과 송오성·김성갑 도의원, 김두호·이인태·안순자 거제시의원, 박명옥·김두환·이행규 전 거제시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더불어민주당원들이 함께 했고, 선거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이 6일 오전 9시 21대 국회의원선거 거제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후보는 "거제 경제의 부활을 위해 자신의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잘 살려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오전 9시 50분쯤 대우조선해양 정문에 설치된 '매각반대 시민대책위 농성장'을 방문하고 오전 10시부터 대우조선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후보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4)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2일 논평을 통해 대우병원 산부인과 폐쇄에 대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이하는 서일준 선거대책본부의 논평 전문이다.서일준 거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서일준 선대본)는 ‘대우병원 산과 폐쇄’를 심히 우려하며 미래세대의 안정적 출산을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한다.대우병원은 지난해 12월13일자 내부공지를 통해 ‘2020년 3월1일부터 불가피하게 산과(분만실, 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운영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31일자로 임기를 마쳐 총장직을 내려놨다.연임보다는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이 총장은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50여년동안 해오던 일을 그만두니까 조금 홀가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섭섭한 기분이 든다"며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고 거제 경제 부활을 위해 몸을 던져야 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예비후보 등록은 다음주중에 할 예정이며 최근 실시된 21
【거제인터넷방송】=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거제시는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제지표의 바로미터인 인구수는 지난 2016년 26만명에 육박했지만 국제 금융위기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25만명 이하에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의 주요원인은 두말할 것 없이 경기침체로 인한 인구 유출이었습니다.더욱 아쉬운 점은 호구지책을 찾아 거제를 떠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한 정부와 거제시의 적극적인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김범준(51)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10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 집값을 지켜주겠다고 공약했다.거제면 명진 신도시와 KTX 거제역사 선정 절차 시민 공론화와 도시지역(상업·준주거지역) 용적률을 늘려 고층화 유도가 주요 정책이다.김 후보는 암울한 거제지역 부동산과 주택시장 상황을 지적하고 거제시가 정책적으로 공동주택 공급관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주택사업승인에 주택보급률을 연동시키거나 실수요자 확인제도를 도입하는 공급관리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다.명진 신도시 건설
【거제인터넷방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는 모두 건승하시고, 가정에는 행운과 행복이 빈틈없이 들어차기를 기원합니다.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입니다. 쥐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하얀 쥐는 우두머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특히, 쥐는 슬기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제시민 모두 2020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서 보람찬 한해로 만드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시기 우리 거제는 경제 침체와 산업 정체의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
【거제인터넷방송】=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힘이 들수록 서로 손 잡아주고 등 도닥여주면서 새해의 희망과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꿈을 완성해가는 힘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옵니다.여기 서민의 삶을 온 가슴과 온 마음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모든 문제의 결과는 해결 열쇠를 ‘누구에게 쥐어 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이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때입니다.진심과 진심이 통하는 어울림의 정
【거제인터넷방송】= 2020년 신년사존경하는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입니다.언제부터인가 거리에선 크리스마스 케롤이 끊어졌고, 집 거실엔 휘황찬란하던 트리보다 한숨이 가득한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해가 갈수록 먹먹해지고 있습니다.요즘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불편합니다.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들립니다.그러나 동의하지 않습니다. ‘보수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버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에 비유하곤 한다. 스포츠만큼 전 국민을 열광시키고, 한 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컨텐츠가 또 있을까?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기쁨에 우리는 얼마나 환호했던가?더구나 박찬호 김연아 류현진 손흥민 등 스포츠 스타들은 세계를 무대로 국위선양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들은 외교사절로도 손색이 없다.대한민국이 스포츠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지방체육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원 소속팀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백순환(60)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3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지역 출마를 선언했다.백 후보는 "노동자도 사람답게 사는 세상, 서민들이 자신의 노력 만큼만이라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 하나는 변함이 없다"며 "어두운 거제에 밝은 희망을 쏘아 올리기 위해,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백 후보는 관광 산업의 정체와 조선 경기의 침체 등 어려운 거제의 현실을 알리며 조선업의 장기적 안정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기우(71·더불어민주당) 전 교육부차관이 언론에서 자신을 매도한 같은당 김해연 예비후보의 발언에 반박하며 "체력적으로 한번 붙어보자"고 도전장을 냈다.이 전 차관은 24일 과 전화통화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에 조목조목 반박했다.우선 김 예비후보가 자신의 나이를 74세라고 말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자신은 1948년 3월 25일생이기 때문에 만 71세이고 모든 언론에서 71세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왜 이 예비후보만 그렇게 74세라고 주장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이 23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을 가졌다.이 전 차관의 입당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영입'이냐 '입당'이냐 말들이 오가고 있다.이기우 전 차관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거제 출신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내년 총선 전략지역에 투입될 정치 신인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표현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전략공천이 아니냐"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이 점에 대해 이 전 차관은 "절대 전략공천이 아니고, 이런 의혹 때문에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72·더불어민주당)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내년 거제지역 총선에 출마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 전 차관의 입당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같은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홍영표, 김두관, 신경민, 윤일규, 맹성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이 전 차관의 입당식을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
【거제인터넷방송】= 김범준(51)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3일자로 예비홍보물 10,173부를 발송했다고 전했다.예비홍보물의 슬로건은 ‘바꿔야 바뀐다!’김범준 예비후보는 “제작과 발송, 모든 과정을 함께 해준 선거사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먼저 전했다.총 8면으로 제작된 예비홍보물 2면과 3면에는 주요공약 조선산업 위기지역 특별법 제정 추진, 2032년 조선·해양 EXPO 유치 추진, 거제 핵심 도로망 조기 추진 등이 있다.4, 5면에는 경력을 담았으며, 6, 7면에는 세대교체,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담았다.
【거제인터넷방송】= 김범준(51)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18개 면·동을 2바퀴 순회하는 두 바퀴 민생탐방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김후보는 ‘조선·해양 엑스포 유치추진’과 ‘조선위기지역 지원특별법 제정’ 등과 같은 이슈로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약 5개월간 거제도 전역을 두 바퀴 돌아다닌 바 있다.그는 이번 민생탐방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출마 이유인 세대교체와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직접 시민들을 만나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출·퇴근 인사는 23일부터 고현을 시작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