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3조원이 넘는 손실을 낸 대우조선해양이 결국 인력 구조조정 방침을 정했다.11일 대우조선해양은 자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내놨다.대우조선해양은 내부 재무진단 결과에 따른 부실경영의 책임이 있는 전·현직 임원인사 조치를 이번주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1일 퇴직한 임원을 포함하면 약 30%의 임원이 줄어들게 된다. 특
거제시는 3일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에는 거제시, 부산강서산업단지주식회사(실수요자조합), 경남은행, 한국감정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6월 11일 사업협약 체결 이후 기관별 내부심의를 거쳐 2개월만으로 산단 조성사업 시행자가 될 민관합동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한걸음 다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