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18세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한 A씨를 지난 30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과 이달 하순 2차례에 걸쳐 18세 유권자 15명에게 거제시의 모 식당에서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총 53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