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의 조경에 깊은 감명을 받은 선박회사가 조경관리에 써 달라며 뭉칫돈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7일 스웨덴의 선박회사 스테나(Stena)는 “거제사업장은 삭막하고 딱딱하다는 통상의 조선소 이미지를 탈피한 곳”이라며 “더 나은 사업장 조경관리와 환경 개선에 써 달라며 5만달러(약 5700만원)를 기부했다.
- 미국 휴스턴 OTC에서 시추선 2기 수주- 성만호 위원장 해양 수주 계약식에도 참석… 노사화합을 통한 성공적인 인도 다짐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해양박람회(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대규모의 해양구조물 수주에 성공했다.박람회에 참가 중인 대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26일 ‘세계 산업안전의 날’을 맞아 안벽에 계류작업중인 CLOV FPSO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 생산 현장에서 이 공사의 ‘500만 시수 무재해 달성’을 축하하는 안전 기념행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해양생산1팀 송창열 기정이 지난 30일 ‘2012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 지난 30일 ‘2012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송창열 기정(왼쪽에서 두 번째) 근로자의 날 포상은 노사협력 증진 및 생산성 향상 등에 공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1공구(일운~아주) 건설회사인 풍림산업이 지난 30일 도래한 만기어음을 결재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되면서 우회도로 공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풍림산업은 30일 423억원의 만기 어음을 결재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며 2일 오후 3시 만기도래하는 437억원 기업어음(CP)을 상환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 처리된다.주채권은행인 우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에서 기능인들의 축제가 열렸다.삼성중공업은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이 후원하는 ‘제21회 사내기능경기대회’를 지난 27일 거제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박대영 조선소장, 노동자협의회 이용근 위원장, 부산지방 고용노동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도 계약식에 함께 참석-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160,000㎥급 LNG운반선 2척 수주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사장 고재호, www.dsme.co.kr)이 고재호 사장 취임 이후 첫 수주를 이뤄내며 순항하고 있다.12일 고재호 사장은 성만호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
- 페루 군함 공동 생산을 위한 기술∙생산 협력 진행- 잠수함, 다목적 군수지원함 등 대규모 함정 발주 프로젝트에서 독점적 지위 확보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사장 고재호)이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본격적인 남미 방산시장 공략에도 나섰다.10일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방위사업청사에서 오따롤라 페루 국방부장관, 노대래 방위
4일 오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신임 사장에 대한 취임식이 열렸다. 고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현장경영을 통한 내실과 소통경영을 강조했다.고 사장은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이며,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최고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영속기업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
해양플랜트 설비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기자재의 안정성과 신뢰성, 성능 등을 검증하는 시험과 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그러나 국내에는 해양플랜트 기자재에 대한 시험평가시설이 없어 막대한 외화가 해외로 유출됨에 따라 해양플랜트 기자재 시험인증센터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습니다.오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시험인증센터가 거제에 문을 열었습니다.오늘 오후3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이룬 첫 사례-노동조합, 선주사 고재호 신임사장 환영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본사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고재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고재호 신임 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산학협력을 맺은 조선산업 마이스터고를 위해 국내기업 최초로 관련분야 전과목 교재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8일 조선분야 마이스터고인 거제공업고등학교에서 김병수 상무(총무팀), 김종우 상무(인사기획팀), 기술연수원 황영무 원장, 김현근 교장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교재개발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동부면 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2012년도 지역별 경영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경영공개 설명회는 조합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조합원의 건의사항과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함으로써 조합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선진조합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2009년 취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 유봉섭 전문위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 유봉섭 전문위원이 지난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유봉섭위원의 경우 직무수행의 탁월성과 창의성,
거제상공회의소는 27일 웨딩블랑 2층에서 권민호 시장, 거제시의회 황종명 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회장 이ㆍ취임식' 행사르 가졌다.원경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상공의희소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인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라고 다짐했다.이
‘의료실비보험 갱신보험료 인상이 폭탄이다’ 라는 소비자들의 비명소리가 크다. 이는 손해보험사들이 2009년 9월 이전에 실손의료보험의 절판마케팅으로 인한 부실한 상품판매로 손해를 입은 것을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2009년이전에 손보사의 절판마케팅 실패가 보험료 인상의 원인으로 손보사들이 잘
대우조선해양은(대표이사 남상태) 사고의 위험이 큰 중장비에 안전장비 설치를 의무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야드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 지게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앰.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협소한 작업장 주행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고소차에 모니터, 후방카메라, LED 경고등 등의 안전장비를 설치 완료 했다. ▲ 유니로더에 협착사고예방을
거제상동동 벽산 e-솔렌스힐 아파트 1,532세대 대단지 중 1,2차를 성공리에 분양을 끝내고3차분 506세대를 지난 6일 부터 1.2순위 분양에서 6.5대1의 치열한 경쟁율로 청약을 마감했었다.그런데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본 계약을 체결했던바 일부 미계약한 세대가 발생했다고 한다. 따라서 시행사인 대경주택에서는 23일 오후 1시부터 3
-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는 사회책임투자(SRI) 척도로 활용- 국내 423개 상장사중 조선업종 유일선정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2일 지속경영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로부터 ‘2011년도 지속 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 회사는 에코프론티어에서 국내 423개 상장사를 평가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7단계 등급(AAA-CCC)으로 나누는데, 최고
분양가 낮추고 공격적 사업추진 효과...보상절차 거쳐 7월 착공 계획 세계금융위기와 조선경기 악화에 따른 실수요자 미확보 등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던 청포일반산업단지가 실수요 입주업체 모집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재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입주업체 유치에 걸림돌이 됐던 산업단지 분양가를 대폭 낮춘데 이어 조선기자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을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