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2일 전력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전력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경제규모에 걸맞는 안정적인 예비율 확보를 위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27년 기준 22%의 설비예비율을 목표로 전국에 12기의 석탄 및 LNG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고성군 하이면의 NSP 민자석탄화력발전소가 포함되어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9일 지속경영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로부터 ‘2012년도 지속 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에코프론티어에서는 연 2회 국내 상장기업 정기 평가로 기업 지속가능성을 7단계 등급(AAA-CCC)으로 나누는데, 2012년 하반기 KOSPI 200을 포함한 459개(2012년 기준) 상장기업중 최고 등급
▲ 가칭 안정천영가스발전소 조감도 해운 및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통영 지역에 천연가스발전소가 건설이 확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지식경제부는 22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13년 ~ 2027년)에 가칭 '안정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수급계획에 포함해 확정 고시했다통영시에 따르면 최근 해운 및 조선경기 불황으로 2010년 승
지난해 '돈자루 투척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던 '수월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이 승인됐다.거제시는 ‘수월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수월 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은 수월동 1064번지 외 9,628㎡ 부지에 지하 2층, 지상18층 아파트 4개동 194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폐율은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거제시는 지난해 8월 고현항 재개발 사업계획 공모 이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부강종합건설(주), GS건설(주)와 2월 13일 사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지난 2008년 삼성중공업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도시기본계획
통영 굴이 9개월만에 다시 미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지난 1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한국산 패류(조개류)의 수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미 FDA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패류 생산해역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지난해 5월 한국산 굴 등 패류 수입을 금지했다.이후 정부는 FDA의 지적사항을 개선하기
울트라 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현재 풀HD TV보다 해상도가 4배나 높아 60, 80, 100인치 등 대형화면에서 선명한 영상구현이 가능하고, 3D TV와 함께 향후 TV 시장의 대체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선명한 영상을 재현하기 위한 컨텐츠 전송 및 압축 기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12일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울트라H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답게 ‘거제사랑상품권’ 21여억원 어치를 구입해 지역사랑,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이번에 구입한 거제사랑상품권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백화점, 대형마트를 제외한 지역 내 모든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이 지난달 30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지역에 건설되는 20MW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게 될 영광 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동서발전과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DMS가 공동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인 호남풍력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지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오는 2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상의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시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3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경상남도, 거제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
삼성중공업이 협력회사에 청정생산 기술을 이전하고,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소 기자재업체의 녹색성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25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환경안전팀장 김상훈 상무와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협력회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大中小) 그린파트너십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의
세계 최대 크기 컨테이너선 및 여객선, 원유운반선 등 포함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한 해 9척의 최우수 선박을 배출해내며 최고 명품 조선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은 최근 발간된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에 4척, ‘페어플레이(Fair
한화호텔&리조트의 이규근 부문장(경영기획부문)이 지난 11일 거제시를 찾아 권민호 시장과 면담했다.이규근 부문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27일자로 관광지 조성계획이 승인되어 민간 사업시행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거가대교관광지에 대해 회사측의 최근 입장과 의지를 밝히기 위한 것. 이규근 부문장은 이 자리에서 권민호 시장에게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2일 올해 첫 선박 명명식을 갖고, 계사년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이 회사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재호 사장을 비롯해 고객사 부사장인 아나벨라 폰세카(Anabela Fonseca)등 양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이날 명명식을 가진 선박은 지난 2010년 2월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3년 연구개발사업으로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이하 “수중건설로봇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수중건설로봇이 개발될 경우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위험한 심해 수중 작업을 로봇이 수행함에 따라 해양작업 범위가 확대되고,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해외장비의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4일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고용상황이 급격히 악화된 통영 지역을 전격 방문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은 전세계적으로 수주량이 감소. 중국 정부의 조선업 적극 육성으로 한․중 경쟁구도 심화되면서 대형 조선사는 해양플랜트 등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사업에 진출했으나, 일반 선박에 치중하는 중소 조선사는 생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대표이사는 2013년 새해 첫 출근인 지난 3일, 성만호 노조위원장을 비롯 이 회사 임원들과 함께 회사 주요 식당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덕담을 건네는 ‘2013년 새해 아침인사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계사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성만호 노조위원장이 3일 오전, 직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 재호)은 26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대우조선해양의 미래지향점인 해양플랜트 전문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종합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고, 발령 일자는 2013년 1월 1일 이다.- 부사장 (2명)박동혁, 이철상- 전무 (2명)이상길, 조홍철- 상무 (5명)정성대, 한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의 CO2 배출량을 규제하기 위해 고효율 선박 건조와 효율적 운항을 위한 지침서 적용을 강조하는 등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 불황과 연료비 상승으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과 운항 원가절감이 해운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한진해운이 선박의 에너지 소비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국내 조선업체 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했다.26일 방위사업청은 장보고-Ⅲ 사업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3천톤급 잠수함 2척에 대한 상세설계 및 건조 프로젝트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잠수함 2척의 계약 금액은 약15억 6천만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