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맛있게 나물로 무침을 해 먹기도 하고 심장병에도 좋고 부기도 가라앉히는 꽃다지를 소개합니다. 꽃다지꽃다지는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 꽃따지. 모과정력, 정력자,코딱지나물이라고도 한다.주로 북반구의 온대.난대 지역에 분포한다.이른 봄 햇빛이 잘드는 밭.논두렁, 산기슭에서 노란색 꽃을 피우며 높이는 10~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인 각시붓꽃을 소개합니다. 각시붓꽃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붓꽃과의 각시붓꽃 야생화는 전국의 숲 속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장미연미. 애기붓꽃. 각지붓꽃, 각씨붓꽃 등으로 불린다. 각시붓꽃의 설화삼국시대 신라가 백제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할미꽃을 소개합니다.항암성분이 많고 천식의 민각약제로 알려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는것만 같아 조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할미꽃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한국적 정취를 가장 잘 풍기는 야생화.새봄 차가운 대지위를 살포시 솟구치는 역동의 모습과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한방에서 거담제로 사용하는 앵초를 소개합니다. 앵초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키가 15㎝ 정도이다.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으며, 조그만 털이 있고 잎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자란 꽃줄기 위에 산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꽃과 꽃봉오리가 밥풀을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박태기나무를 소개합니다 박태기나무 - 꽃말 : 배신. 배반.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박태기나무속박태기나무는 콩목 콩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Cercis chinensis이다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3~5m쯤 되며 밑부분에서 줄기가 여러 갈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김 소월님의 시에 나오는 진달래를 소개합니다.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언제 보아도 반갑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꽃이라 생각합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한방에서 많이 쓰이며 사마귀를 제거하고 복통에도 쓰이는 애기똥풀을 소개합니다. 양귀비목의 식물로 한국과 일본 중국동북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높이 30~80cm가량의 속씨 식물입니다. 까치다리 혹은 씨아똥이라고 하며, 잎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입니다. 애기똥풀은 노란색의 예쁜꽃을 피웁니다. 크기는2~3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를 소개합니다. 금낭화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양귀비과 금낭화속.아시아에 분포하며 산지의 돌무덤과 계곡에 많이 서식한다. 크기는 약40cm~50cm 정도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옛날에 담배불을 붙이기도 하였다는 부싯깃나무라고도 불리는 솜나물을 소개합니다. 솜나물대정초(大丁草), 솜나무,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하며,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숲속 양지 바른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꽃피는 시기는 4~9월로 비교적 길며, 가을에 꽃피는 개체는 봄에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튤립 야생원종의 하나인 산자고를 소개합니다. 산자고 (꽃말: 봄처녀, 가녀린미소)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이나 중국에도 자생합니다. 튤립은 워낙 유명한 알뿌리 식물로써 무수히 많은 원예품종들이 개량돼 있으며 야생원종만해도 100여종이 아시아, 중동, 유럽의 온대성지역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거제도에서 아주 아주 귀한 흰얼레지를 소개합니다. 흰얼레지꽃말은 바람난 여인. 질투.매년 봄이되면 제일 반가운 꽃이 얼레지라고 생각하고 제 나름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흰얼레지는 아주 아주 귀한꽃으로 정말 만나기 힘든 꽃중에 하나랍니다.거제도에도 몇군데 있기는 하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거제도에서 많이 피어나는 야생화 중에서 춘란 이라고 부르는 보춘화를 소개합니다. 보춘화(꽃말-소박한 마음)보춘화가 국명입니다. 한국춘란이라고도 합니다. 여러해 살이 풀로 봄에 일찍이 꽃이 피어 봄을 맞는다 해서 보춘화라고도 합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어혈을 치료하고 산후조리에 좋은 생강나무를 소개합니다. 생강나무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Lindera obtusiloba이다.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부르며, 산동백나무라고도 부른다.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2~3m쯤 되며 숲에서 자란다. 이른 봄에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남산제비꽃을 소개합니다. 남산제비꽃은 제비꽃과 제비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다. 꽃은 4~5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
쌍떡잎실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육질이고 굵으며 꽃줄기는 높이가15~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4~15cm의 잎자루에 세장의 작은잎이 3개씩 달린다.꽃은 4~5월에 피는데 흰빛에 약간 자줏빛이 돌고 지름이3~4cm이며, 꽃줄기위에 한송이가 달린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수술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기다림과 덧없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예쁜꽃. . .변산바람꽃을 소개합니다. 변산바람꽃꽃말:기다림과 덧없는 사랑.미나리아재빗과 풀 로서 중부 이남지방의 산골짜기 숲속 그늘에 피며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20cm정도이고 개화기는 3~4월. 야생화를 좋아하다보니 희귀종의 의 이름만 들으면 꽃을 찾으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정혈제,진통제.진경제로 사용하며 아주 깜찍하게 예쁜...,어찌보면 마치 종달새가 재잘거리는 듯한 예쁜꽃... 현호색을 소개합니다. 현호색 (꽃말: 보물주머니. 비밀)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봄이오면 예쁜 아기를 생각나게하는 꽃밭침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하여 노루귀라고 부르는 털이 보송 보송난 아기같은 예쁜꽃을 소개합니다.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의 초본(풀)이며 4월~5월에 개화하며 전국각지의 산기슭 숲속 그늘에서 많이 피며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며 유독성 식물이다.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숲속의 요정으로 불리우는 얼레지를 소개합니다. 얼레지매년 봄이되면 제일 반가운 꽃이 얼레지라고 생각하고 제 나름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듣기엔 어감이 외국에서 들어온 꽃처럼 들리지만 순수한 우리의 들꽃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숲속의 요정같이 예쁜꽃. 정말 멋집니다. 저는 얼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봄의 전령사이며 버들강아지로도 불리우는 갯버들을 소개합니다. 갯버들갯버들은 흔히 버들강아지 라고도 불리며 해마다 삼월이 되면 다른 꽃나무들보다 훨씬 빨리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갯버들을 봄의 전령이라고 부르지요.요즈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까운 계곡에는 갯버들이 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