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4일 새벽 1시 46분께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 해상에서 30톤급 근해자망어선(승선원 8명) A호와 3천톤급 화물선(승선원 14명) B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함정과 연안구고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사고현장에 도착해 확인 결과 두 선박 모두 인명피해나 침수 위험은 없었지만 A호 선수 쪽에 파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두 선박의 선장에 대한 음주측정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이 사고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통영연안VTS가 사고해역 관제 중 사고사실을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능포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능포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15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지난 11일 오후 20시 48분께 휴대폰 매장 외부 LED 조명에서 발생했다. 당시 관계인은 119에 전화해 전선에 불이 나고 있다고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으며 이후 도착한 소방대가 현장 안전조치했다.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진압됐고 조명,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는 서부경남지역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외국 마약 유통업체 등 15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7명은 구속, 나머지 8명은 불구속 송치됐다.이번 마약 유통조직 검거는 남해안 일대에서 외국인 선원과 해운업 종사자들에게 필로폰 보다 환각작용이 3배나 강한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면서 본격화됐다.통영해경은 조속한 구속영장 발부를 위해 검찰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사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조해 대규모 수사를 진행했다.외국인 유통책인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20일 0시 6분께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A호(24톤, 연안자망)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을 급파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B씨에게 산소소생기를 이용 응급처치를 하며 거제시 대포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B씨는 어선에서 조업을 마치고 휴식 중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해지자 구조요청 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
【거제인터넷방송】= 18일 새벽 4시 49분께 거제시 화도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 불이 났다.통영해양경찰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해 진화했다고 밝혔다.이 불로 가두리 양식장 4개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해겨은 수전반 전기장치에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양식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지난 10일 오후 1시 23분께 통영시 욕지도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씨(79·여)를 연안구조정에 태워통영시 달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A씨가 자택에서 쓰러지자 이웃 B씨가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평소 지병인 당뇨로 인한 고혈당 증세로 보여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욕지 공중 보건의 소견에 따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경은 지난 주말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해경은 지난 8일 저녁 8시 9분께 거제 지심도에서 낚시하던 A씨가 포인트 이동 중 미끄러져 5m 높이의 바위에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를 한 뒤 A씨를 장승포항에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 인계했다.A씨는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다음날인 9일 오후 2시 17분께 통영해양경찰서에 또 통영 장사도해양공원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1일 밤 11시 38분께 거제시 남부면 망각산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 A씨(65)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고 3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과 함께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중심을 잃고 2m 아래로 추락했고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다.해경 관계자는 지형이 고르미 않고 미끄러운 갯바위에서는 추락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9일 밤 10시 8분께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9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통영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환자를 구조에 나섰다.해경은 현장 이동 중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A호 선장에게 응급환자의 기도 확보, 이물질 제거 등 응급조치를 지시하고, 현장에 도착해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옮긴 후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 119구급대에 인계했다.응급환자는 어선에서 작업을 하던 중 구토와 현기증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하지만 응급조치를 통해 이송하는 과정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3월 28일 오후 5시 21분께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4.98톤급 연안통발어선 A호(승선원 2명)와 59톤급 저인망어선 B호(승선원 10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돼 현장에 경비정이 급파됐다.통영해경은 사고 현장에 도착해 흉통을 호소하는 어선 A호 선원 1명을 구조한 뒤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남해 미조항으로 이송했다. 이후 선원은 119구조대로 인계됐다.사고는 조업중이던 A호를 항해하던 B호가 충돌한 것으로 B호 선장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53%로
【거제인터넷방송】= 24일 새벽 1시 24분께 통영시 강구안에서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이 해경구조대에 구조됐으나 숨졌다.숨진 A씨(28)는 친구인 B씨와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수영을 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빠졌고, B씨는 구조를 위해 구명환을 가지러 간 사이 행인이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해경은 구조에 나서 A씨를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고 호흡이 미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해경은 B씨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22일 오전 4시 26분께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의 한 조명기기 판매점에 불이 났다.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소방차량 10대와 인원 32명을 투입해 오전 5시 23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소매점 내부 60㎡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약 1,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
【거제인터넷방송】= 21일 낮 12시 58분께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4톤급 잠수기 어선 선장 A씨(60대)이 바다에 추락해 수색 3시간여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창원해양경찰서는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서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해경은 사고 현장에 함정 16척과 항공기 2대, 민간어선 5척을 긴급 배치해 수색을 벌였으나 사고 3시간여 만에 해상에 표류하고 있던 A씨를 발견, 구조했으나 의식과 맥박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지난 18일 오전 7시 55께 통영시 산양읍 가마섬 인근 해상에 1.55톤 연안복합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기관실 침수지점을 찾아 수중에서 기관실과 스크루를 연결하는 장치인 스턴튜브를 고정시켜 침수를 막았다.이후, A호는 경찰관이 승선해 안전관리를 하며 인근에 있던 어선 B호에 의해 삼덕항으로 예인했다.이날 사고는 A호가 가마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실이 침수가 발생했다.통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은 지난 16일 밤 10시 6분께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환자 이송을 위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욕지구조정 이용 응급환자 A씨(66·여·욕지도 거주)를 밤 10시 35께 달아항으로 이송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해경에 따르면 A씨가 자택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실신하자 함께 있던 남편 B씨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동승한 보건의 소견상 심장질환이 의심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
【거제인터넷방송】= 창원해양경찰서는 15일 새벽 0시 20분께 거제시 능포동 양지암취 남동방 2.4해리(약4.4km) 해상에 투묘 중인 선박 A호(1,400톤급, 화물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창원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투묘 중 응급환자 B씨(남, 50대, 중국인, 선원)가 “흉통이 심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거 같다”며 대리점에서 마산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경유해 신고했다고 전했다.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장승포파출소(통영해경)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응급환자가 의사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은 차량 과적 단속 시 과태료를 면탈하기 위해 신용불량자 명의를 도용한 20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허위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해 벌금을 고의로 회피한 운전자와 명의 대여자들로 탈루한 과태료는 7억1700만원이다.이들은 공문서 부정행사, 사문서 위조, 주민등록번호 부정사용 등 각종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과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이번 조사는 단속 과정에서 기재된 단속확인서의 필적 불일치가 확인된면서 촉발됐다. 경찰은 이들을 추적해 벌
【거제인터넷방송】= 7일 새벽 0시 34분께 통영시 동호항 멸치수협 앞 안벽에 정박중이던 24톤급어선 A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했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기관실 내 해수유입 파이프가 파손돼 침수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파손부위를 신속히 봉쇄한 뒤 배수펌프 2대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완료했다.사고 당시 A호에는 승선원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거제인터넷방송】= 6일 오전 10시 17분께 통영 곤리도 인근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0.6톤급 모터보트 A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고 밝혔다.해경이 사고 현장 도착 당시 A호에 승선했던 3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에 의해 전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고, 전복된 선박은 인근에 있던 어선 크레인에 의해 인양 예인됐다.사고는 A호에서 선상 낚시를 하던 중 닻줄에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그물이 걸려 그 힘에 의해 선체가 전복되면서 발생했다.해경은 관련자들의 증언을
【거제인터넷방송】=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장대운)는 지난 4일 오후 2시 5분께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이수도 둘레길에서 발생한 발목 골절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6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환자 A씨(여·70대)는 오전 11시 30쯤 이수도 둘레길을 등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왼쪽 발목 골절로 통증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능하다며 119를 경유해 신고했다고 전했다.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부목 등을 이용해 환자의 부상 부위에 응급처지 후 들것으로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