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해양생산2팀장 이호태 이사와 밴티지 社 데이브 웰더리 부사장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전문 운용사인 오드펠 社로부터 안전 인센티브를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오드펠 社는 현재 건조 중인 반잠수식 시추선의 무사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측에 안전 인센티브 2만 5천불을 전달했다. 해당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이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부당하게 단가를 인하했다며 단가 인하액 436억 원 지급 명령과 함께 역대 최고액인 267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대우조선해양은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하도급법 위반 결정과 관련해 “부당한 조치인만큼 법적대응으로 맞서겠다”고 밝혀 향후 양측의 대응이 주목된다.공정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산하 산업기술연구소가 개소 3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22일 양일 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기념행사 및 연구성과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산업기술연구소 개소 31주년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우수 성과물의 현장 적용 시연을 통해 제품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
▲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잠수함 디지털 모형(DMU) 시스템의 실재 화면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해외에 수출한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세계 최초로 자체 잠수함 디지털 모형 시스템(DSME Mock Up system 이하 ‘DMU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소 SI(system Integr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드릴십 계약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트랜스오션 사 스티븐 L.뉴먼(Steven L. Newman) 사장 시황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부문에서 순조로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아프리카 선주로부터 드릴십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불과 하루 만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최첨단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총 수주금액은 약 12.4억 달러로,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역대 최고 사양을 자랑하기 때문에 척당 약 6.2억 달러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해당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5년 말 발주사 측에 인도 될 예정이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대형 잭업리그의 조감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1983년 이후 30년만에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수주하며 대형 잭업리그 시장 석권을 노린다.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 社로부터 대형 잭업리그 1기를 약 5.3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의 공사가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망된다.12일 해양수산부는 거제시가 제안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의 협상대상자로 거제빅아일랜드PFV를 지정, 다음달부터 본격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협상이 완료되고 사업계획이 확장되는 내년 초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거제빅아이랜드PFV(주)는 고현항 재개발을 위해
STX조선해양 채권단이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STX조선해양의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STX조선해양 채권단은 5일 산업은행, 농협은행, 정책금융공사, 수출입은행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진위원회를 열어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날 채권단은 유정형 STX조선 조선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는
삼성중공업은 모나코 가스로그(Gaslog)社로부터 LNG선 2척을 약 4억 달러(4,41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의 LNG를 운송할 수 있는 크기이며, 납기는 2016년 하반기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11척의 LNG선박(LNG-FSRU 1척 포함)을 수주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에서
4번째 214급 잠수함, 300개 표적 동시 처리 및 순항미사일 보유 전략임무 수행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 김좌진함의 진수식이 13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다. 김좌진함은 1,800톤급으로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에 이은 4번째 214급 잠수함이다.이날 김좌진함 진수식에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및
▲ 7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현지에서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운데), 수라삭 루언루엄롬 태국 해군참모총장 (왼쪽 세번째), 전재만 駐태국 한국대사 (오른쪽 세 번째), 駐태국 국방무관 성우영 대령 (오른쪽 두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계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수선사업본부를 출범시키며 방산 분야 강자로의 도약을 선언한 대우조선해양(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조선사업 일자리창출 및 인력자원 개발' 사업으로 통영을 중심으로 경남권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통영 Happy Go! 2013, 해양산업박람회’를 오는 8월 14일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통영시는 지난 1월 25일 고용특구로 지정, 105억 지원금과 함께 고용특구지정과 관련 고용노동
삼성중공업의 올해 임금협상이 조합원 63.35%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통과돼 노사 모두 마음 편한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1일 삼성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회원 5644명 중 5212명이 투표해 찬성 3302명(63.35%), 반대 1875명(35.97%) (기권 432, 무효 35)로 가결됐다.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
지난 4월 STX건설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신청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새로운 시공사로 경남기업이 선정됐다.31일 경남기업은 거제시 사등면 사곡삼거리 산 61-2번지 일대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공사를 1234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아파트 1030가구 짓는 신축공사로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규모로, 조합원
세계 최초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특허를 수출하며 천연가스 엔진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LNG운반선을 수주했다.26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주 지역 고객사와 지난 2주간 총 2척의 173,400㎥ 급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다가올 LNG 연료 선박 시대에 필요한 국가적인 기술 자산으로 평가독자적으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를 개발하며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엔 유명 선박엔진 업체에 관련 특허를 수출한다.22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인 만디젤&터보(MAN Diesel & Turbo, 이하 MDT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23년 연속 무분규라는 위업을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19일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 22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확정시켰다.이날 조합원 총회에서 7150 명의 조합원 중 6970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3945명(56.6%)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켰다.지난 5월 1
대우조선노동조합이 ‘부적격 매각 주간사 퇴출 및 거제시민단체 요구' 라는 제목의 공문을 11일 산업은행에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노조는 공문에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 이해당사자인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지 않고 이해상충 매각주간사 선정 추진 등 금융위가 일방적으로 매각절차를 강행할 경우 생존권 사수를 위해 대정부 투쟁을 경고했다.<이하는
대우조선노동조합이 산업은행의 과도한 경영간섭과 부당한 MOU 체결 근절을 촉구했다.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1일 “‘경영간섭 중단 및 과도한 MOU 근절 촉구’를 요구하는 제목의 공문을 산업은행장 명의로 발송했다” 고 12일 밝혔다.노조는 공문에서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전반에 관여해 오면서 무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