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상동동이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로 신도시 변신을 앞두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13일 도시계획심의 위원회를 개최, 상동4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의 지구단위계획수립 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상동4지구는 상동동의 대동APT 아래쪽에 위치하는 부지로서 부지면적 65만㎡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수립)으로 결정하기 위해 2011년 11월에 주거지역으로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권혁 수석 연구원(조선해양연구소 진동소음연구)이 대기업 부문 2월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1995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권혁 수석은 효율적인 진동소음 해석·계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방진방음 설계 및 생산품질관리를 실현, 선주로부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말 프로젝트 쇄빙 LNG 시리즈 첫 호선 계약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왼쪽)과 소브콤플롯 세르게이 프랑크 회장이 건조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국영 선사인 소브콤플롯(Sovcomflot) 社와 체결한 ‘야말(Yamal) 프로젝트’ 쇄빙LNG선 시리즈 첫 호선에 대한 계
국토교통부는 12일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지역주도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특화산업단지’ 입지 지원은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을 확정한 것이 아니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국토부는 이날 자 연합뉴스와 한국일보의 ‘경남, 항공·해양플랜트·나노 등 3개 국
13일 변광용 거제시장 야권단일후보(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가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을 환영한다며, 그러나 100만여 평에 이르는 사곡만 매립은 재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지난 12일 전국에 걸쳐 지역특화산업단지 조성지역을 발표했고 이에는 거제 해양플랜트 산업단지를 포함해 진주·사천(항공), 밀양(나노)가 경남권에서 선정됐으
▲ 홍준표 경남지사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이날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해양플랜트(거제)·항공(사천·진주)·나노(밀양)산업이 국가특화산업단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특화산업단지 5곳 중 경남이 3곳 지정, 거제 해양플랜트 산업단지가 포함됐다.홍준표 경남지사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 기업지원시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위원장은 시장이고 위원은 의회 의장, 경찰서장, 대우. 삼성 조선소 부사장, 협력업체 대표, 노동조합 대표, 유관기관,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금융, 언론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던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을 연내 확정짓기 위해 경남도와 고성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일 고성을 방문한 홍준표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면적 확대를 통해 해양플랜트 설비 생산 공간을 확보하고 조선산업 활성화와 고성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선해양산업특구 변경 확대 추진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위탁경영 중인 오만 수리조선소 (이하 ODC, Oman Drydock Company)가 200번째 수리선을 인도하며 중동 조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은 ODC가 두쿰 조선소에서 수리 작업을 끝낸 200번째 선박인 4388TEU 컨테이너선‘머스크 위스콘신’호가 2월 말 경 선주 측에 무사히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됐다.27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애서 김한표 의원 주최로 열린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국토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 해양수산부 윤종호 연안계획과장, 경상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 거제시청 강해운 부시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고현항재개발사업거제시민협의회(위원장 박춘광) 대표 5명이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청사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고현항재개발사업 관련 거제시민의견서'를 전달하고 이 사업의 사업자 지정 전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요구사항에서 현 사업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보면 지나치게 사업시행자 위주로 계획안이 만들어져 있다며, 시민 모두의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를 잇는 학동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올해 말 착공될 전망이다.24일 거제시는 학동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실시 협약 체결식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졌다.실시협약체결은 공동시행사인 거제시(시장 권민호)와 거제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 탁대성)간에 민․관 공동시행에 따른 시행방법과 권리와 의무를 약속함으로써 원활한
▲ 초대형 LPG 운반선의 항해 모습.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하며 순조로운 상선 분야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일과 21일 아시아지역 선주 두 곳으로부터 각각 4척 씩 총 8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밝혔다.길이 22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KOSHA)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조선업 안전보건 이행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평가는 지난 2011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하에 국내 100인 이상 26개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제도로 각 조선소의 안전보건 시스템과 안전 활동 및 조치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국내 업계 최초로 잠수함과 군함 등 특수선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소를 신설하고 18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개소식 및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김성찬 국회의원, 엄현성 해군참모차장, 신종계 대한조선학회장, 채우석 방위산업학회장 등 군•관&bul
17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현재 정․관계에서 다각도로 진행중인 거제시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현재 전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2010년 1,400억 달러에서 2030년 5,000억 달러 이상으로 3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조선업의 메카이자 세계적인
거제·둔덕·사등면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사등변전소의 건설부지가 청포일반산업단지 예정부지에 들어선다.김한표 의원은 사등변전소 건설부지가 거제시 사등면 청포일반산업단지 내 7,400㎡로 확정됐으며 1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거제시의 신규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산업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품질 중요성과 고객과의 신뢰 관계에 대해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월 두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기본과 원칙에 따른 기초품질을 준수하고, 품질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대원칙 아래 이번 품질의 날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건조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머스크 맥키니 몰러 호가 또 하나의 신기원을 열었다.대우조선해양은 자사가 건조해 지난해 인도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머스크 맥키니 몰러’호가 덴마크 완구회사인 레고(Lego)社의 제품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세계에서 가장 큰 배를 소개합니다”라고 쓰인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천억 규모의 기자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이 원할해 질 전망이다.27일 대우조선해양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 및 기자재 업체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납품대금 1030억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00여개 기자재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