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수평 대용착 자동용접 장치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세계 최초로 수평 대용착 자동용접 기술을 개발해 시범 적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1980년대부터 수동으로 작업할 수 밖에 없어 조선소들의 숙원으로 여겨졌던 수평 용접을 자동화시킴으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자사의 용접기술력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수평 용접은 조선 선
▲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제2도크 200번째 진수식을 기념하는 축하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30일 제2도크(Dock) 수문을 200번째 여는 진수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983년 완공된 이래 이듬해인 84년 10월 첫 수문을 연 이후, 30년 만에 200번째 수문을 여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이 회사 2도크는
▲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대우조선해양 전략기획실장 엄항섭 전무와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이명근 전무가 ‘스마트쉽’ 개발을 위한 양해각석(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스마트쉽 (Smart Ship) 개발을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2014년 거제상공명감’을 발간 회원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재외향인회 등에 배포했다.이번 명감에는 거제상의 현황(연혁, 조직, 사업과 활동), 회원업체 현황(업종별 구분, 소재지, 대표자, 연락처) 관내기관단체 현황, 정부주요부처 및 유관단체, 대사관/항공사, 거제↔부산 버스노선 및 시간표
▲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가 건조해 16일 명명식을 가진 자동차 운반선의 모습 대우조선해양의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Daewoo Mangalia Heavy Industries S.A. 이하 “DMHI”)가 지중해∙흑해 지역에서 건조된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을 성공리에 인도했다.DMHI는 노르웨이 오션
▲ 지난 13일 준공식을 가진 대우조선해양 ‘글로벌 센터’ 전경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해 136억 달러를 수주,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는 등 증가하는 해양플랜트 및 상선, 특수선의 성공적인 건조와 고객 만족을 위해 선주사 종합 사무동인 ‘글로벌 센터’를 준공했다.13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차세대 선박인 천연가스 연료 선박의 핵심 기술 관련 유럽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대우조선해양은, 자사가 2011년 5월 유럽지역에 특허 등록한‘선박용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HiVAR-FGSS)’에 대해 프랑스 크라이오스타(Cryostar SAS) 社가 제기한 특허무효이의신청을 유럽 특허청(EPO)이
▲ 초대형 LPG 운반선의 항해 모습.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최근 수주한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 Very Large Gas Carrier) 계약이 3일자로 발효됐다고, 7일 밝혔다.척당 선가는 8천만 달러 상당으로, 전체 수주액은 약 1억 6천만 달러 규모다.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이 해당 선사로부터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최근 증가된 해양플랜트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최고의 품질로 건조하기 위해 올해 생산직 인원을 예년보다 확대 채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현재 사외 경력자 채용이 대우조선해양 채용 홈페이지(recruit.dsme.co.kr)를 통해 지난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중으로 채용
거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남지역 상공인들이 대우조선해양의 합리적인 매각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경남지역 상공인들은 "대우조선의 해외매각은 기술유출은 물론 협력업체의 도산과 지역경제 파탄, 국내의 중소 조선소의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속한 민영화 매각에 쫒겨 해외 및 투기자본에의 한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도
거제시가 추진한 300만원대 서민아파트가 18일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다300만 원대 서민아파트는 지난해 말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이후 거제시는 경남도 실무자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부결 사유에 해당하는 당초 177,000㎡을 167,140㎡(감9,860 동측 높은 표고 폭 25m 축소)로 변경 구역조정하고, 사
오늘(4월 18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고현항재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주민공청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공청회는 사업자지정(실시협약체결) 이후 법적으로 반드시 실시하도록 정해진 절차이다.이후 거제시의회 의견청취(7월 새로운 의회구성 이후로 할 것을 요청)와 중앙부처의 연안관리심의회, 항만정책심의회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김태기 단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있는 김한표 의원 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동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거제시 국가어항 현황'을 보고 받고 '외포항 정비공사'는 내년에 착공, 지세포항과 대포 근포항은 금년 내, 구조라항은 내년 말까지 준공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외포항 정비공사는
▲ 지난 5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FLNG가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에서 나와 해상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성공적으로 진수됐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창사 이래 최초로 수주한 FLNG(Floating LNG,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진수했다고 8일 밝혔다.
통영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어오던 통영-거제간 천연가스 주배관 설치공사가 통영시 지역관리소에 대한 사업실시계획 승인으로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4일 거제시는 내년부터 구.신현읍 지역과 옥포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도시가스를 확대공급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통영-거제간 도시가스 주배관 설치공사는 당초 2009년 6월부터 2012년 12월말까지 통영생산
거제시의 중심 상권인 고현종합시장 주변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거제시는 31일 오전 11시 고현동 공영주차장에서 고현종합시장 주차타워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권민호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장 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주차타워 건립의 첫 삽을 떴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기념식사에서 "주차타워가 완공돼
올해 세계 최초 쇄빙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LNG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가스텍(Gastech) 행사 기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선주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시연회 및 포럼을 개최하며 자사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LNG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먼저 지난달 27일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인 ‘PRS(Pa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다기능 어항개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24일 경남도는 올해 지방어항개발 정비사업에 238억 원을 투입하고 3월말까지 90%이상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올해 6월말까지 60%이상 집행을 목표로 추진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추진되는 어항개발 사업은 ‘지방어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4일 오전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거제빅아일랜드PFV(주)와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와 거제빅아일랜드PFV(주) 협상단이 지난해 11월의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의 실무협상과 3차례의 본협상을 거쳐 만든 결과물이다. 협약에는 총사업비 산정기
거제시 상동동이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로 신도시 변신을 앞두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13일 도시계획심의 위원회를 개최, 상동4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의 지구단위계획수립 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상동4지구는 상동동의 대동APT 아래쪽에 위치하는 부지로서 부지면적 65만㎡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수립)으로 결정하기 위해 2011년 11월에 주거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