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LNG-FSRU의 재기화기(Re-gasificationvaporizer)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다. LNG-FSRU에 장착하는 재기화기는 LNG를 천연가스로 변환시켜주는
▲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FLNG 첫 상부 구조물을 해상 크레인으로 탑재하는 모습. 세계 최초 FLNG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FLNG가 첫 상부 구조물(Topsides Module, 탑사이드 모듈) 탑재를 시작으로 안벽공사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012년 3월에 수주한
▲ 지난 17일 오후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친환경 LNG운반선 계약식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BW 그룹 안드레아스 소멘-파오 사장 (Andreas Sohmen-Pao/가운데)이 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 초대형 LPG 운반선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이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적용된 신개념의
▲ 초대형 LPG 운반선의 항해 모습.[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 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수주액은 약 1억 6천만 달러 규모다. 84,000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12월 주총 후 사업을 통합키로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사회 결의 후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다고 1일 밝혔다.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성해운(주)(대표이사 원경희)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경남향토기업에 거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경남에 본사를 두고 기업가적 소명의식으로 30년 이상 기업을 영위하면서 상시 100명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경남소재 향토기업 79개 업체를 발표했다.거제
국내 유일의 반잠수식 시추선(Semi- Submersible Drilling Rig) ‘두성(斗星)호’가 건조 30주년을 맞았다. 대우조선해양은 두성호를 건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회사가 건조한 국내 최초의 시추선인 ‘두성호’가 30년 동안 성공적인 시추 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패를 대우조선해양에
대우조선해양은 (사장 고재호) 중앙연구원 산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근무 중인 유병용 박사(40•차장)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공학자(TOP 100 ENGINEERS 2014)'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세계 3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건조한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이하 FPSO)가 아프리카 앙골라 현지에서 첫 원유생산에 들어갔다.대우조선해양은 프랑스 토탈(Total) 社에 인도한 ‘클로브 FPSO’가 앙골라 현지에서 성공적인 원유 채굴을 알리는 ‘퍼스트 오일(First Oil)’ 및 ‘퍼스트 오
대우조선해양의 2014년 단체교섭을 타결, 24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달 30일 단체교섭안에 잠정합의하고 1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56.66%의 찬성률로 확정시켰다.이날 조합원 총회에서 7,116명의 조합원 중 6,888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3,901명(56.6%)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13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30일, 고재호 사장은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에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이 영국의 방위산업체인 BAE Systems Surface Ships Ltd(이하 BAE) 社와 조선소 생산시스템 효율성 개선을 위한 진단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의 주 내용은 BAE 社의 선박 건조 및 조선소 운영 시스템을 진단해 생산성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11개 분야에 대해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성조선산업특구를 고성조선해양산업특구로의 변경을 위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안”이 지난 22일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원안 가결된 계획안은 고성조선해양산업특구로 변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공유수면매립부지 장좌지구129,413㎡와 내산지구 77,3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한국 해군에 인도한 209급 잠수함의 해상 시운전 사진.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다 잠수함 건조, 창정비 실적을 인정받아 장보고-I 3척의 성능개량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해외 잠수함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이 한국 해군의 잠수함 시대를 열었던 장보고-I급(209
대우조선해양이 170K급Arc7 쇄빙 LNG선 9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9일, 캐나다와 일본의 LNG 운영선사로부터 총 9척의 170K급Arc7 쇄빙 LNG선을 수주하는 계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지난 8일 서울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 티케이社 피터 이벤슨 (Peter Evensen) 사장 (가운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신규 수익사업 창출을 위해 조선해양문화관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설비. 거제지역 최초로 대용량 태양광발전시설이 3곳이 설치됐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계약을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을 꾀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시범사업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본
지난 6월 24일 거제 더샵 블루시티 지역주택조합은 경상남도로부터 거제시 상동동 산66번지 외 18필지 사업부지 총 면적 156,403.68㎡(47,312.11평) 공동주택에 관한 건축허가를 승인 받았다.거제시에서도 예외 없이 부동산 가격이 높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기대감에 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거제 더샵 블루
▲ 지난달 6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대 고정식 플랫폼이 옥포조선소를 떠나 러시아 사할린 현지 설치를 위해 이동 중에 있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건조한 고정식 해양플랜트인 아쿠툰다기 플랫폼이 러시아 사할린 현지 해상에 무사히 도착했다.이 회사는 지난 2010년 1월, 엑슨네프트가스 (EN
경남 거제시 고현항재개발사업의 기본계획(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제기됐다.18일 공공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고현항재개발사업 지역협의회’(이하 지역협의회, 위원장 박춘광) 제16차 회의에 참석한 권민호 거제시장은 이날 지역협의회가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공공시설용지 60%이상’ ‘녹지,공원규모확대&rs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업계 최초로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전선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전선 포설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자동화연구그룹과 기계로봇연구그룹이 생산, 설계 조직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전선 포설 로봇’의 현장 적용을 6월 중순 최종 완료했다고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