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모닝뉴스 공동취재]=고현항 매립반대 대책위원회가, 거제시장 소환도 불사하겠다며, 도심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업시행사가 고현항재개발사업의 단계별 개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을 밝혔습니다.거제빅아일랜드PFV(주)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거제시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개요를 설명했습니다.시행사는 항만기능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들어설 덕곡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경남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경남도는 지난달 25일,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덕곡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덕곡일반산업단지는 14만9881평방미터 규모로 총 사업비 645억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실수요자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산업단지는 금속가공
대우조선해양이 15일 옥포조선소 선행의장 공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경각심 고취 및 소방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안전환경의 중요성을 감안해 실제 상황에서도 재난 대응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연막탄을 이용한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400여 명의 임직원과 사내 소방대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임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3척을 6,640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이 LNG선은 이중연료(Dual Fuel) 엔진을 탑재한 최신 에코(Eco) 사양으로 기존의 LNG선 보다 운항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도 가능한 고(高)성능 고(高)효율의 친환경 LNG선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7만 4천㎥급으로 2018년에 인도
거제 연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거제 '연초 아이시티'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거제 '연초 아이시티'는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현내리 일대에 위치하며, 1,2단지 20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 191세대 ▲74㎡ 436세대 ▲84㎡ 442세대등 총 1,02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조망권과 남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일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에 위치한 농소연수원에서 협력사 직원들의 입사 전 의장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장 기량 향상 교육장’을 개장했다. 이 회사 의장 기량 향상 교육장은 전장과 배관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전문가 강사를 구성해 협력사가 우수한 입사자
고성군이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성군(군수 하학열)이 민선6기 핵심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성조선산업특구 계획변경안’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중소기업진흥공단 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제3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최종 통과됨에 따라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반조성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지역특화사업
▲ 고현항매립 조감도 거제 고현항 재개발을 위한 ‘고현항 매립기본계획 변경’이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연심위)에서 보류됐다. 23일 열린 중앙연심위는 이 안건을 다루면서 고현항재개발사업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이해부족, 항 매립을 통한 재개발의 목적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연심위는 이 안
삼성중공업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LNG-FSRU의 재기화기(Re-gasificationvaporizer)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다. LNG-FSRU에 장착하는 재기화기는 LNG를 천연가스로 변환시켜주는
▲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FLNG 첫 상부 구조물을 해상 크레인으로 탑재하는 모습. 세계 최초 FLNG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FLNG가 첫 상부 구조물(Topsides Module, 탑사이드 모듈) 탑재를 시작으로 안벽공사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012년 3월에 수주한
▲ 지난 17일 오후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친환경 LNG운반선 계약식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BW 그룹 안드레아스 소멘-파오 사장 (Andreas Sohmen-Pao/가운데)이 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 초대형 LPG 운반선을 수주한 대우조선해양이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적용된 신개념의
▲ 초대형 LPG 운반선의 항해 모습.[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이하 VLGC: Very Large Gas Carrier)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수주액은 약 1억 6천만 달러 규모다. 84,000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12월 주총 후 사업을 통합키로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사회 결의 후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다고 1일 밝혔다.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성해운(주)(대표이사 원경희)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경남향토기업에 거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경남에 본사를 두고 기업가적 소명의식으로 30년 이상 기업을 영위하면서 상시 100명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경남소재 향토기업 79개 업체를 발표했다.거제
국내 유일의 반잠수식 시추선(Semi- Submersible Drilling Rig) ‘두성(斗星)호’가 건조 30주년을 맞았다. 대우조선해양은 두성호를 건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회사가 건조한 국내 최초의 시추선인 ‘두성호’가 30년 동안 성공적인 시추 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패를 대우조선해양에
대우조선해양은 (사장 고재호) 중앙연구원 산하 에너지시스템연구팀에서 근무 중인 유병용 박사(40•차장)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공학자(TOP 100 ENGINEERS 2014)'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세계 3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건조한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이하 FPSO)가 아프리카 앙골라 현지에서 첫 원유생산에 들어갔다.대우조선해양은 프랑스 토탈(Total) 社에 인도한 ‘클로브 FPSO’가 앙골라 현지에서 성공적인 원유 채굴을 알리는 ‘퍼스트 오일(First Oil)’ 및 ‘퍼스트 오
대우조선해양의 2014년 단체교섭을 타결, 24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달 30일 단체교섭안에 잠정합의하고 1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56.66%의 찬성률로 확정시켰다.이날 조합원 총회에서 7,116명의 조합원 중 6,888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3,901명(56.6%)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13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30일, 고재호 사장은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