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라는 꽃말을 가진 예쁜꽃을 소개합니다. 용담꽃말: 긴 추억. 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키는 30~50㎝로 줄기에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마주 나지만 잎자루가 없고 2개의 잎 기부가 만나 서로 줄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우리들의 들꽃이름 중에 점잖지 않은 이름을 가진 부르기도 좀 멋한 소경불알 을 소개합니다. 소경불알우리들의 들꽃이름 중에 점잖지 않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꽃은 전에 소개한 개불알풀꽃 과 며느리밑씻개 와 소경불알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경불알은 언뜻 보기에는 더덕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가을산행을 하다보면 자주 만나는 진한 보라색의 예쁜꽃을 소개합니다. 층꽃나무(층꽃풀)은 난향초라 불리는 층꽃나무는 쌍떡잎식물의 꿀풀목 마편초과의 층꽃나무속에 속하고 원산지는 한국이며 넓은잎 떨기나무입니다. 나무의 밑부분만 목질일뿐,윗부분이 풀처럼 겨울에 말라 죽어서 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층꽃풀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제가 거제인터넷방송에 들꽃이야기를 기고한지 어느덧 2년 1개월 20일이 지나 오늘로서 100회 째가 되는군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아름다운 거제도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정성껏 카메라에 담아 단 한분이라도 더 야생화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 하나 올리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을 이해하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꽃잎이 광대를 연상케 하고 꽃밭침이 수염을 연상케 해 광대수염이라 불리는 예쁜 꽃을 소개합니다. 광대수염은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입니다. 꽃잎의 상순이 모자창처럼 앞으로 굽어서 광대를 연상케 하고,꽃밭침이 가늘고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져서 수염을 연상케 하므로 광대수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
안녕하세요. 거제도 들꽃 장도영입니다.오늘은 반딧불 모양을 닮아 '반디지치'라 불리는, 이름도 예쁜 반디지치를 소개합니다. ▲ 반디지치 '반디지치'는 지칫과에 속한 여려해살이 풀입니다. 파란색 가운데 별모양의 독특한 무늬가 반딧불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파란별이 꽃이 됐다는 전설도 있어 반디지치라 불리는 것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추억, 소녀 라는 꽃말을 가진 예쁜 타래난초를 소개합니다. 타래난초꽃말: 추억. 소녀.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희랍어의 speira(나선상으로 꼬인) 과 anthos(꽃)의 합성어로 작은 꽃들이 나선형으로 화경을 감아올라가며 피는 모양을 뜻합니다.키는 30㎝ 정도 자란다.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동물실험에서 종양 억제작용이 밝혀져 항암약으로도 쓸 수 있게 된 홀아비꽃대를 소개합니다. 홀아비꽃대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로서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 20~30cm에 달한다.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잎은 줄기 끝에4장이 2장씩 마주붙어 나서 얼른 보면 돌려난 것같이 보인다.잎의 가장자리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모든 분들 더위를 잘 이겨나가시길 빌겠습니다.오늘은 옛날에 칼.창,화살 등으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데사용되던 꽃 금창초를 소개합니다. 칼,창,화살 등으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던 꽃 금창초.꿀풀과의 다년생 초본성 식물로 “짝으로 달리지 않는다&rd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소변불통및 천식 과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쇠뜨기를 소개합니다. 쇠뜨기란 소가 뜯는다는 뜻으로, 역시 소가 잘 먹는다.생식줄기는 식용하며 영양줄기는 이뇨제로 쓴다. 전국에 분포하며 들,밭둑,야산에 자생한다. 이른봄에 영양줄기보다 먼저 뱀의머리같이 생긴 털붓 모양의 엷은 갈색포자 줄기(뱀밥)을 낸다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나물로도 먹고 백혈병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솜방망이를 소개합니다. 구설초, 또는 풀솜나물 이라고도 불립니다. 전국의 숲 가장자리 양지바른 곳이나 산기슭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랍니다.꽃은 노란색이고 5~6월에 많이 피고 높이는20~60cm 정도이고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풀 전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산나물로도 맛있고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면서 꽃도 예쁜 선밀나물을 소개합니다. 선밀나물은 청미래덩굴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국,중국,타이완,일본등 아시아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산야에서 자란다. 키는 1~2미터에 이르며 덩굴져 자라는 밀나물과 달리 곧게 서서 자라다가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체를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꽃마리를 소개합니다. 꽃마리꽃말 : 나를 잊지 마세요.십자화과의 꽃마리 야생화는 약명으로 정력자라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모과정력,잣냉이.꽃다지, 부지채 등으로 불린다.월년초인 꽃다지는 햇볕이 잘 드는 밭이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데, 높이는 2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쁜 용담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구슬붕이를 소개합니다.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2년생초.한국 각처의 들에 나는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밀생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근생엽은 2-3쌍, 길이 1-4cm,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없으며,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집안에 일이 생겨서 한동안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봄이면 논밭을 예쁘게 뒤덥는 관대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운영을 소개합니다. 자운영은 연화초,홍화채 라고도 불리며. 중국이 원산지이고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뿌리에 뿌리혹이 잘 발달되어 질소동화작용이 활발하므로 거름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옛날 흉년이 들어 굶주릴 때 농작물 대신 먹을 수 있는 구황식물인 살갈퀴를 소개합니다. 살갈퀴 살갈퀴는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야완두 구황야완두 라고도 합니다. 살갈퀴는 어린잎과 열매만 식용하고 나머지는 약용으로 쓰입니다. 구황식물로 기근시에는 비상식량으로 이용되며 한방에서는 이뇨와 거풍습에 효과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반 여름(6월쯤)에 싹이 나와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반하를 소개합니다. 반하(끼무릇)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원산지는 한국이며 전국 각지에서 자랍니다. 꽃대의 높이는 20~40cm. 덩이줄기를 반하(半夏)라고 하며 약용으로 합니다. 반하에는 에페드린(ephedrin)과 콜라인(cholin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약초인 천남성을 소개합니다. 천남성천남성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이다.독성이 강한 약초이므로 식품으로 사용하지 않고, 약용으로만 사용 가능한 약초로서 산지의 음습한 곳에서 자라며 낮은 계곡이나 골짜기의 냇가 근처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국,중국의 만주에 분포하고 전국 각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 식물이며 특산식물인 애기송이풀을 소개합니다. 애기라는 말이 붙어있지만 꽃은 제법 크더군요.경기도 연천에서 처음 피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몇 년을 찾아 헤메었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우연히 거제도 내에 자주 오르는 산으로 탐사를 나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애기송이풀을 만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 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민간에서 위암,자궁암,유방암 등 암치료 보조제로 사용하는 애기일엽초를 소개합니다. 고란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나무껍질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는다. 긴 구둣주걱 모양의 잎이 군데군데 나며 홀씨주머니는 잎 뒤편에 두 줄로 달린다. 우리나라의 강원, 경상, 제주 및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