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4호선 '신거제대교~장평고개' 구간이 6차로 확장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거제시는 한국개발연구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지왕복 4차선인 지역내 국도 14호선을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지난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 구간은 총연장 12㎞로 조사결과 확장이 결정되면 내년에 기본
▲ 7일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소식지 새벽함성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현시환)이 정성립 전 사장(STX조선 총괄사장)을 외부인사로 규정하고 '사장선임 반대' 에 나섰다. 6일 오후 상집위를 소집한 노조는 회의를 통해 낙하산 인사 반대의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노조는 정성립 전 사장을 외부인사, 즉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먼저 추천을 철화
지난해 국내 30대 기업의 직원 한 사람이 낸 영업이익은 얼마나 될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가 공시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중 25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했다. 1인당 영업이익은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은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천연가스 재액화 장치(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험 가동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 장비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 (Teekay)社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될 예정이며,
▲ 21,100TEU급 컨테이너선 조감도 삼성중공업은 홍콩 OOCL社로부터 21,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9억 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2일 日 MOL社로부터 20,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발주된 2만TEU 이상 컨테이너선 1
고현항재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거제시나 사업자의 예상보다 시일이 더 걸리면서 난항도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변광용 새정치민주연합거제지역위원장은 31일 고현항재개발사업 관련 같은 당 소속 김기식 의원실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31일 해수부 항만국장이 김 의원실을 찾아 고현항재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관련 현재 상황을 설명했고 이 자리서 항만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됐다.지난 27일 거제시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거제 ㈜신성 등 45개 해양플랜트사업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조합설립은 지난해 12월 17일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로 개발 확정 발표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절차다.이날 총회에
거제 옥포 도뮤토가 4월초 오픈 예정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와 가까운 입지에 소음 및 분진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친자연환경, 거제에 첫 선을 보이는 도뮤토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거제 부동산 시장의 훈풍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거제 옥포 도뮤토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포스코A&C가 직접 설계,
경남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따라 거제 사곡 아너스빌 아파트 입주예정자의 2차피해가 우려된다.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현재 경남기업의 분양 또는 조합주택 시공보증 현황은 거제 사곡 지역주택조합(1030가구), 서울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519가구), 충남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990가구), 수원 아너스빌 위즈(798가구), 화성 동탄1 A-101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가 '2015년 개정세법실무' 책자를 발간했다.25일 배포된 이 책자에는 ▲국세기본법 및 시행령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조례특례 ▲부가가치세 ▲인지세․개별소비세․주세 ▲국제조세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 총괄․사업소득 •
▲ 아파트 투시도 국내 최대 해양산업 특화도시로 높은 소득수준을 자랑하는 거제는 거가대교 등 광역교통망 개선과 잇따른 개발호재로 기존 주택 거래가 늘면서 신규분양 역시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여기에 오는 4월 포스코A&C가 직접 설계, 시공하는 ‘거제 옥포 도뮤토’가 분양에 나서며 거제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이어갈지 관심이
▲ 24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대우조선해양 엄항섭 전무(오른쪽)와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왼쪽)이 양해각서에 서명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은 경남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LNG 추진선박(LFS, LNG Fuelled Ship) 관련 특허기술 공개 및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페트로나스 FLNG의 모듈 탑재가 완성된 모습.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지난 2013년 3월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 社로부터 수주한 FLNG의 모듈이 성공리에 탑재돼 '세계 최초 FLNG'의 위용을 드러냈다.이 FLNG선은 전체 상부 구조물 무게만 약 4만톤 규모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지붕의
거제시는 지난 19일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동위원회 자문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사업 시행자인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해양수산부에 신청한 실시계획승인과 도시관리계획 관련 분야별 위원들이 10개항의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아울러, 지난 16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나온 10개의 기타의견에 대해서도 거제시는 이번 공동위원회 자료로
거성해운(주) 원경희 대표이사가 거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17일 거제상공회의소는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원경희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부회장, 상임의원, 특별의원, 일반의원들과 합심·단결해 회원업체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국토부는 해양탐사 및 자원개발을 위한 국가적 해양산업의 전진기지 구축과 신산업 수요창출로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 등 국가전략 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 확보를 위하여 지난해 12. 17일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거제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로 개발을 확정 발표 하였습니다. 국가산업단지는 각종 인․허가 절차, 보상, 분양 및 일체의 사업비를 국가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유임이 확정돼 대표이사의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16일 대우조선해양은 3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고재호 사장의 대표이사로서의 모든 권한을 행사한다는 내용을 확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차기 주총 (임시주총 포함)까지 현 고재호 사장이 상법상 현재 대표이사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변동 없이 행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 동안 대표
경남도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경남도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0일 밝혔다.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83억원(국비 818, 지방비 185, 민자28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기업지원 및 인프라구축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지능기계소재부품
고현항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지역이 보도한 '고현항 도시관리계획결정안 의회보고 무산' 기사에 대해 6일 거제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 언론은 "거제시가 고현항재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건을 시의회 간담회에 보고하고, 26일 열릴 예정인 도시계획공동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려다, 시의회의 반발로 보고자체가 사실상
거제 학동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이르면 내년 내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시행사인 거제관광개발(주)(대표 탁대성)가 내년 착공을 계획 중인 거제 ‘학동케이블카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가 4일 오후 2시 동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환경영향 예측과 저감방안 설명,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