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조선업 훈련기간 입소 훈련생에게 21억5300만 원을 투입하겠다는 거제시의 업무보고에 윤부원 거제시의원이 "국가가 할 일을 왜 거제시가 하려고 하느냐"고 지적했다.훈련생들이 거제시민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데 거제시가 예산을 투입 하는게 맞지 않다는 취지다.거제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거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조선업 훈련기관에서 교육받는 훈련생에게 매달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가 지급하는 20만 원의 훈련수당까지 더해지면 훈련생들에게 지원되는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