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축구연합회(김영수 회장)은 지난 16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거제시 관내 운수업체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거제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기 운수종사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황종명 거제시의회의장, 옥삼수 생활체육회장, 운수업체 대표, 운수업체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거제시축구연합회(회장 김영수)소속 실버축구단(단장 박진균)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경남 고성군에서 펼쳐진 제6회 경상남도 어르신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합운동장과 고성고등학교에서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뤘다. 경남 시.군에서 10개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치룬 이번 대회
거제중앙중학교(교장 곽권태) 육상부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제 40회 경남소년체전 평가전'에서 최재련 외 3명의 학생들이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100m·200m 1위(최채련) ▲멀리뛰기 1위·세단뛰기 2위(김소연) ▲100m 허들 1위(조은주) ▲
▲ 이태훈 선수국가대표 이태훈 선수(거제둔덕출신/해운대구청소속/경원대 대학원재학)가 지난 3월17일~21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5회 대통령기 요트대회 RS-X급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합쳐 총37명의 각시도 대표들이 모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 선수는 처음부터 선두를 지켜 총7게임에서 총점 8점으로 2
▲(사진출처=월간탁구 제공) 단체우승 중앙고 탁구부해성고 요트부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거제를 전국에 알린데 이어 이번에는 거제중앙고 여자탁구부(코치 이광익)가 창단 15년만에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며 또 한번 스포츠로 거제를 전국에 알렸다.중앙고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49
해성고등학교(교장 주두옥) 요트부(지도교사 장문영)가 또 다시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냈다.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경기에서 여자고등부 RS-X급에서 노혜빈(해성고 2)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윤찬미(해성고 2)양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RS-X급에서도 손영현(해성고 3)군이
제49회 한국중.고연맹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생종별탁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립니다.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거제중앙고등학교 여자탁구부가 이번 대회 대표선수로 선발됐습니다. 대표로 선발된 우리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3위권 안에만 들면 오는 4월에 있을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파견 선발전 대표선수로도 출전하게 됩니다.중앙고등
거제시탁구연합회는 13일 오후 12시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제6대 회장 이,취임식 및 교류전을 가졌습니다.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탁구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탁구 연합회를 2년간 이끌어 갈 제6대 강용수 회장의 취임식과 회원들의 교류전으로 오후 5시까지 개최됐습니다.강용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제시 탁구 발전을 위해 세
<거제타임즈-거제인터넷방송 공동취재>거제시 야구협회장기 야구대회가 6일 하청 야구장에서 개막됐습니다.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거제시야구협회장기 야구대회는 동호회 상당수가 참가하는 지역내 큰 규모의 대회입니다.이번대회에는 지역내 24개의 동호회가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뤄 오는 27일에 결승전이 치뤄집니다.김용덕 거제시야구협회장
거가대교 개통기념 2010 국제마라톤대회가 5일 거가대교 접속도로 거제(대금산)휴게소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선수만 13,498명, 선수외 가족, 관계자까지 2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대회운영자들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이 난무한 최악의 대회로 전락했다. 대회장 도착도 순탄치 못했다. 밀려드는 차량 행렬을 제대
파란하늘이 가을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거제시 둔덕면에 위치한 산방산에 특별한 등산객 들이 모여들었다.11월 20일(토) 거제시 장애인80여명과 거제시 산악연맹팀 70여명이 하나가 되어 산방산 정상을 향한 등반이 시작됐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이 되어 밀어주고, 당겨주고, 때론 업기까지 하며 서로의 구슬땀을 닦아주고 중간중간 ‘화이팅’을
"마린보이" 박태환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을 기록,아시아 최고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이란 성과를 올렸다.한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거제시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종목별 메달 획득 현황을 보면 거제시 요트팀(감독 박병기)에서 요트 호비16급에 출전한 박병기, 윤해광 선수가 금메달, RS급에 출전한 김형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요트 종합 순위 2위로 은메달을 수상했다.옥포고등학교의 이학범 지도교사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경상남도지사기 국제 태권도대회가 9월 10일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3일간의 경기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본 대회는 당초 인근 자치단체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거제시와 경남태권도 협회가 협의해 전격적으로 거제시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게 됐습니다.이번 대회는 외국인 선수 300여명과 내국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