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되풀이되는 일상생활, 늘 마주치는 사람들과 풍경, 우리들은 너무나 지겹도록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을 늘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정작 그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은 잊어버린 채 말이다.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아온 일상의 소중함을 20대 개성으로 표현한 “일상의 기록; 2人 2色”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엄선한 한국 현대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은행 소장품전 <엄마의 삶>이 거제에서 열리고 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주최로 8일부터 6월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미술은행 소장품전 <엄마의 삶>을 개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
나도, 미인도 - 과거와 현재의 만남 ‘미인도’라 하면 단연 조선시대 신윤복의 그림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현재, ‘미인도’속의 한복을 입은 단아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모습이라면 어떨까? 독특한 ‘미인도’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이동연 작가의 &l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유경미술관에서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 국제 프로젝트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展은 동서양의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원전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사회적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김종원 작가의 '자작나무 예찬'展을 연다.5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자작나무 예찬'展에서는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낸 자작나무 시리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흰색의 찬란함, 흰색과 다른 색의 어울림, 실제 자작나무에서 보고 느낄 수 없는 회화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자작나무의
자연을 수 놓는 작가 김예진이 거제나들이에 나섰다.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15일부터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자연을 수놓는 자수 작가 김예진의 거제나들이 ‘야생화 자수전- 춘천, 사계절 꽃자수 원화展’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초대전에서는 김예진 작가의 꽃자수 중 사계절 피어나는 <춘천의 야생
▲ 김문태 작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Ⅰ관에서 마흔여섯번째 초대전 김문태 작가의 ‘동심화; 봄바람 솔솔’ 展을 연다.김문태 작가는 붓과 먹을 이용, 한글 속에 순수한 표정을 심은 ‘동심 문인화’ 작가다. 그가 ‘동심 문인화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유럽장식미술품전-앤티크 in 유럽’展을 개최한다. 따뜻한 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물건에 그 시대의 정신과 사고를 반영하고 섬세함과 화려함을 더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유럽의 장식품들이 전시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역작가초대전 <환상의 봄 Fancy’s Spring>을 연다. 구자옥, 김록희, 김선정, 김시영, 김영희, 박광수, 석홍권, 엄윤영, 이선정, 이재구, 장혜영, 정명란, 조창희, 지민경 등 거제 지역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
세계 123명의 예술가 중 영국 ‘Art in Vouge' 최종 표지작가 1명에 선정,지도선장의 원작자이자 세계적인 화가세계적인 대중미술지 ‘데코(Decor)'도 인정한 지도선장의 주인공,유충열 작가의 전시가 두 번째로 거제를 찾아온다! 자신의 작품 활동에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작품세계를 펼쳐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유충열
대부분의 전시는 전시 작품 손상을 우려해 ‘만지지마세요’라는 안내문을 붙여 관람을 제한한다. 하지만 “만지지마세요”가 아니라, "만져보세요" 라는 말이 함께하는 손으로 보며 눈으로도 보는 그림이라면 시각의 만족만을 벗어나 촉각과 함께 공감각의 새로운 체험의 접근법이 될 것이다. 눈으로 만의 감상이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유경미술관제II관에서 열아홉번째 기획전 “박물관 소장품 문화교류”展을 연다. 유경미술관 '기획전 물관 소장품 문화교류展'은 박물관 간의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전시로 지역박물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고 박물관 활성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유경미술관Ⅱ관 마흔네번째 초대전 서봉희 작가의 ‘꿈'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봉희 작가는 전남 여수의 서양화가로 꽃이나 새를 통해 꿈을 표현하는 화가다. 그녀는 순색의 물감을 배합하여 만들어낸 중간색조로 꽃과 새를 화려하게 표현해 그 자체만으로 심미
우포늪이 들려주는 천년의 비밀을 사진으로 만난다.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환경사진가 조성제 사진전 <천년의 전설, 우포>에서 태고적 비밀을 간직해온 우포늪의 신비로운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2015년 1월 28일부터 2월 2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환경사진가 조성제 사진전 &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Ⅰ관에서 한임수 작가의 ‘순천만 붉은 갯벌’展을 개최한다. 한임수 작가는 전남 순천에 거주하는 서양화가로서 순천만의 넓은 지평에 붉은 칠면초가 펼쳐진 풍경을 즐겨 그리고 있다. 순천만의 붉은 빛과 갯벌의 조화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 우익의 역사왜곡에 맞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가 자행한 전쟁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만화로 알렸던 화제의 전시가 거제에 온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않는 꽃>을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돌 인물상과 구술사로 만나는 숨겨진 거제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거제, 사람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거제자연예술랜드 능곡 이성보의 역사 속 거제 인물을 표현한 ‘돌 인물상’과 함께, 거제 시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역사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상영된다. 전시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사랑을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며 살아간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과의 사랑, 내 직업에 대한 사랑.. 사랑의 종류와 대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이런 다양한 우리 인간의 마음 속 사랑을 조각으로 표현한 이준영 작가의 조각 작품 展이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특별한 시각으로 제공 할 '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연다.사진전은 거제시청 민원실 옆 도란도란쉼터에서 전시된다.김 대표가 거제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팔색조, 재두루미, 흑두루미, 황새, 먹황새, 황조롱이, 노랑부리저어새 등의 천연기념물 조류와 알락해오라기, 후투
해금강테마박물관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유경갤러리Ⅰ에서 교과서 100년史‘국민을 위한, 국민의 책. 교과서로 다시 읽는 시대정신 - 교과서’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 했다. 인간이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사람을 키우는 일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