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김영규 거제시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거제시의회 본회의를 원안 가결로 통과하며 지역경제의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거제시의회 김영규 의원(국민의힘)은 12월 22일에 열린 거제시의회 제24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자신이 발의한 '거제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거제시가 인구 자연 감소와 조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이 상문동 공동주택 연합회와 거제시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민원 해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8일, 상문동 공동주택 연합회(이하 상공연)로부터 그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상했다.상공연 추인호 회장은 김 의원이 상문동 지역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민원 대응으로 주민들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상문동 내 13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회단체로, 김 의원의 '발로 뛰는
【거제인터넷방송】=경상남도의회 전기풍 도의원(거제2,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기풍 도의원은 경남 광역의원 중에서도 유일한 다섯 차례 수상자다.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 등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공적을 인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기풍 도의원은 선거공약 완료도가 높게 평가돼 이번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거제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이 22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 조례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 활성화 사업, 공원 조성 시 일정 비율(30% 이상)의 맨발 산책로 우선 검토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거제시에는 많은 시민들이 고현근린공원, 사곡해수욕장 등에서 맨발걷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이태열 의원은 지난 10월 현장 공청회를 개최하며 조례 발의
【거제인터넷방송】=이미숙 거제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이 22일 열린 거제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륜차 전용도로 재정비를 촉구했다. 그는 거제시에서 이륜차 이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륜차에 알맞은 교통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이륜차 교통사고율이 타시군에 비해 높다고 지적했다.이미숙 의원은 거제시에서 2022년도에 발생한 교통사고 총 698건 중 이륜차 사고가 119건(17.1%)으로 경남과 전국의 이륜차 사고율에 비해 훨씬 높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륜차 전용도로 및 이륜차에 알맞은 교통시스템을 잘 정비하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22일 거제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에 대해 거제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그림자 아기' '유령 아기' 등으로 불리는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의 조기 발견을 강조했다.정명희 의원은 최근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출생 미등록 아동이 2,236명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노재하 의원(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거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12월 22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로써 내년 하반기 임기가 마무리되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장부터 인사청문 대상이 될 예정이다. 그동안 출자·출연기관장의 선임과 관련해서 '시장 측근 인사', '선거 선심성 인사' 등의 오명을 벗기 힘들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인사청문회 도입으로 전문성 및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물 선임을 통해 거제의 관광 개발과 복지 증진 발전에 기대를 모으게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 의회의 김동수(나 선거구,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2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조례 개정은 설·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시민들로부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면서 시설 개방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명절 연휴 동안 개방 가능한 시설을 세분화해 실외체육시설은 명절 연휴에도 개방할 수 있도록 조정한 것이다. 또한 휴관일이 아닌 때에 휴관을 하고자 할 경우, 시민들에게 미리 공고하는
【거제인터넷방송】=김영규 거제시의원이 22일 거제시의회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지방시대에 맞춤형 정책을 도입해 '거제시대'를 선도해 나가자"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그는 발언을 통해 통해 지방시대를 맞이하며 교육 개혁, 특화산업 발전, 시·도별 주요 지역 정책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 그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 설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김영규 의원은 지방시대에 대비해 5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자율성을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양성하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를 늘리는 창조적
【거제인터넷방송】=20일 열린 제243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한은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시정질문에 나서 거제시의 자전거정책과 시립 화장장 설치 추진사항 등을 지적하면서 박종우 거제시장에게 직접 답변을 요구했다.한은진 의원은 먼저 “2050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교통정책의 하나로 선진국에서 적극 시행 중인 자전거 정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우리시 자전거 정책의 촘촘한 계획 수립을 요구하면서, 추진과제로 ▲ 자전거 정책 전담팀 조직 ▲ 공유자전거 활성화 사업
【거제인터넷방송】=최양희(아주동·부의장) 거제시의원이 20일 제24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한노인회 거제지회의 부대경비 부정사용,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불허, 청소년 시설 확충, 생활폐기물 투기 방지 대책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시정질문은 시장 및 담당국장을 상대로 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됐다.첫 번째로 거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비 부정집행과 관련, 2022년 부정횡령 사건이 발생한 이후 유사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집행부의 지도점검이 미흡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과거 부정횡령 사건의 처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정명희 의원이 지난 20일 제243회 제3차 정례회에서 민선 7기 민자유치 사업의 현황 및 부진한 사업에 대해 거제시에 시정질문했다.정명희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43회 제3차 정례회에서 민자 투자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해 지난 민선 7기 민자 투자유치 사업과 원활히 추진되지 않는 민자 사업에 대해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질문했다. 거제시는 지난 민선 7기에서 추진된 MOU 24건 중 12건이 중단되거나 미착공된 것으로 밝혔다.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4일 제243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2024년 당초 예산안 심사에서 ‘자율방범대 운영 예산 확대’를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난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돼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지위를 확보했는데도 거제시 예산 편성은 여전히 관성적이고 보수적"이라고 지적했다.2024년 예산안도 예년 수준과 똑같이 편성돼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분석 결과다.김선민 의원은 “사무실 전기 연결이 안돼는 등 방범대 고충이 들려온다”면서,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가 법제처 주관 '2023년 기초부문 우수조례' 장려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수상한 조례는 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섬 투어 활성화 지원 조례」로, 선정 결과에 따라 법제처장 포상금 50만원과 함께 장려상을 받게 됐다.법제처는 올해 제정 혹은 개정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공모했으며, 총 102건의 조례가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이 중 거제시의회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선정된 우수조례는 향후 1년간 국가법령정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 시민소통실 내년 예산안은 1억 8,992만 2,000원으로 편성돼 11일 시의회에 제출됐다.세부내용을 보면 소통공감 시책 추진 6,700만 원, 행정공감 추진 410만 원, 시민참여 포인트 운영 2,500만 원, 국민신문고 운영 200만 원, 제한제도 운영 170만 원, 생활공감모니터단 운영 123만 8,000원, 청원심의회 운영 지원 175만 원, 부속실 운영 3,490원, 기본경비 43,204천원이 편성됐다.최무경 소통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특히, 토크콘서트 예산이 4,4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올해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시장 박종우)가 11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수)에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제출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거제시가 제출한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한다.제출된 거제시 예산 총액은 제안된 예산 총액은 1조 2653억 9439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572억 2466만 4000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 예산안의 일시 차입 한도액은 379억 6183만 2000원이다.이 예산안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예비비는 113억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6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에 대한 거제시 집행부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이 시설의 운영을 맡기로 결정하고, 장애인체육회와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두루뭉술한 업무보고에 실망감을 표했다.이태열 의원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체육시설로써 그 목적에 충실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거제시의 주민들을 대표하는 시의원의 목소리조차 무시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큰 허탈감을 표현
【거제인터넷방송】=거제 해녀문화 보존·전승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박명옥 의원(일운면·장승포동·능포동·상문동, 더불어민주당)이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 해녀문화 보존·전승을 위한 거제시의 다각적인 노력을 주문했다.박명옥 의원은 해녀문화 보존·전승의 우수사례인 제주해녀문화를 언급,“해녀문화는 전 세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에만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제주도가 이를 선도하고 있지만 우리 거제 해녀문화는 제주해녀 문화와는 다른 특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를 제외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이 최근 ‘거제시 종합 사회복지관 및 거제시 장애인 복지관’(이하 기존복지관) 주변 통행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제24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시 기존복지관 및 ‘신축중인 거제시 종합 사회복지관’(이하 신축복지관) 통행로 안전 확보 필요성을 주장했다.이후 김 의원은 거제시의회 폐회 중 시정질문을 통해 관계부서(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도로과‧교통과) 협의를 이끌어냈고, 거제시장으로부터 진입도로 개선 및 교통 안전시설 설치 계획 답변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김 의원은 “복지관을
【거제인터넷방송】=최양희(아주동·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회 부의장이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거제시의 노력을 당부했다.최양희 부의장의 자유발언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자유발언에서 최 부의장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그로부터 1주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하고 있으며 거제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