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감을 확보한 조선소로 자리매김했다. 직원 1인당 생산성 또한 국내 대형 조선소 중 유일하게 증가해, 수주와 경영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3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가 발간한 ‘세계 조선소 현황(World Shipyard Monitor)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핵심 기술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체와 기자재 기업들에게 LNG연료 추진선박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홍보관을 방문한 애드 패스트 캐나다 통상장관 (왼쪽 두번째)이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왼쪽 첫번째)으로부터 LNG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캐나다 FTA 발효 이후, 110명의 대규모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중인 애드 패스트(Hon. 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이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사
대우조선해양은 일본 MOL(Mitsui O.S.K Lines)社로부터 180,000㎥(입방미터)급 친환경∙차세대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길이 297.2m, 너비 46.4m 규모인 해당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8년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인도된 선박은 유럽 최대의 에너지 공급 기업인 독일 E.ON 社에 장기용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두 명의 직원이 같은 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돼 화제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특수성능연구3그룹에서 근무 중인 박종식(42•차장), 원종화(33∙과장) 박사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이하 마
대우조선해양이 LNG선으로 2월 첫 수주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약 2억 달러 규모의 17만4천㎥급 친환경∙차세대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LNG선과 동형의 LNG선 시운전 모습. 친환경∙차세대 LNG선으로 건조되는 이 선박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LNG연
삼성중공업의 2014년 임금협상이 7개월 만에 타결됐다. 지난 29일 ‘2014년 삼성중공업 임·단협’ 노사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64.1%가 찬성으로 타결됐다. 총 유권자 5481명 중 93.3%인 5112명이 투표해 찬성 3277표(64.1%), 반대 1826표(35.7%), 기권 369표(6.7%), 기타(무효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사장 고재호)이 올해 첫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 Very Large Crude oil Carrier)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조선소가 2015년 수주한 첫 번째 초대형 탱커선이다. 30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Maran Tankers Manageme
최근 1년간의 기본교육과정을 마친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이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 편지를 보냈다.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은 한 해 동안 사내 강사로서 가르침을 준 90여명의 선배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지난 1년간 신뢰와 열정으로 애정 어린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생산과 설계 각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계 최초로 차세대 선박의 핵심기술인 ‘LNG연료 추진 선박’ 기술을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이전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동종업계에 이전하는 것은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한국가스공사 LNG선 4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운영선사인 대한해운과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지난 21일 각각 2척씩, 총 4척의 174,000㎥급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4척의 계약 총액은 약 8억 달러 규모다. ▲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에서
삼성중공업이 1월 19일을 회사 고유의 '안전의 날'로 지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안전을 상징하는 '119'에서 착안해 1월 19일을 '전사(全社) 안전의 날'로 선포했으며, 이 날 모든 임직원이 안전 서약서를 작성하며 무재해 달성과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이 날
▲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잭업 작업 모습.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대형 덤프트럭 1500대와 맞먹는 무게의 해양프로젝트 구조물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3만 7000톤 무게의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총유권자 5,482명 가운데 4,441(81%)명이 참여해 3,848(86.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쟁의 반대표는 583표로 투표자의 13.1%에 그쳤다.
대우조선노동조합 쟁의행위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양일 간 치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조합원 6,874명 가운데 5,649명이 참여해 5,446(96.4%)명이 쟁의행위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고 13일 밝혔다.앞서 12일 자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노동조합은 오는 21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파업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연데 이어 조만간 협상여부에 따라 쟁의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 양측은 지난해 8월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노동자협의회 측에 제안하면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면서
▲ ‘MSC OSCAR’호의 항해 모습.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일 이 회사 A안벽에서 1만 9,224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 가운데 첫 호선인 'MSC 오스카(MSC OSCAR)'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2013년 7월 중국 교통은행이 스위스 해운선사인 MSC 社에 장기 용선키로 하며
▲ 5일 옥포조선소 열린 대우조선해양 2015년 시무식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5일 '2015년 시무식 및 준법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술 리더십을 통한 시장선도, 주도적 혁신을 통한 코스트(Cost) 리더십 강화,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 신뢰받는 책임경영,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 등을 꼽았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최근 인펙스(INPEX) 社 FPSO 건조 프로젝트에서 ‘1,000만 시간 무재해'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장 개설 후 18개월여 동안 2천 500여명의 작업자들이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행진을 이어왔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 FPSO 생애주기 2배에 이르는 4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으로부터 17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유럽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이 참석했다.‘그리스 선박왕’인 존 안젤리쿠시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