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회화면에서는 ‘회화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및 주민설명회’가 있었다.이날 설명회는 회화면소재지 정합정비사업 추진위원(위원장 서점복)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설명회를 통해 회화면의 지역현황을 분석하고 핵심 이슈를 도출하여 회화면의
고성읍체육회(회장 최양호 읍장)는 21일 고성읍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김도겸 도의원을 비롯한 정도범 군의원, 최판진 고성농협장, 전정주 고문, 이종석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회원 3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체육회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에서는 이용재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1년도 수입 및 지출 결산
마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석)는 지난 20일 연초면 소재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전동은 해마다 작은예수의 집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텃밭을 가꾸었다.김경석 위원장은 “큰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3월 19일 덕포동 소재 ‘준후 복지관’에서 ‘2012년 워크숍 및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사회 역할 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시청 행정지원국 옥영윤 국장이 맡았다. 옥영윤 강사는
고현동 주민자치센터 한글서예 수강생들이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입선했다.고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글서예(강사 반희숙) 수강생인 박상미, 정미헌, 박종선 씨가 지난 3월 9일 ‘제9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한글부문에 서예작품을 출품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측인 울산서화예술진흥회는 지난 3월 14일
능포동 자연보호협회(회장 김인숙)는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장미공원 주변 해안도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미공원 주변 해안도로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봄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숙 회장은 “도민체육대회와 세계조선해양축제 등 큰 행사를
능포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춘옥)는 대원 10명이 참석한 3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이날 월례회에서는 민방위법에 따라 지정된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 16곳에 대해 동 직원과 함께 대피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대원들은 점검결과 민방위 사태 발생 때 대피시설로 사용될 수 없는 시설에 대해선 관리주체에게 즉시 시정을 요구했다. 안내표지판 및 유도표지판이 없
장승포동(동장 김용운)은 지난 3월 20일 ‘사랑나눔 텃밭’에 씨감자를 심었다.장승포동의 사랑나눔 텃밭은 일운면 소동리에 있으며, 면적은 1,500㎡이다.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장승포동대, 애광원 등 7개 단체 50여 명이 감자 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7월에
고현동(동장 황재우) 3월 20일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동주민센터 직원을 포함해 이형철 시의원, 통장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현항을 시작으로 고현천, 수월천, 연초천까지 청소를 실시, 묵은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황재우 동장
연초면(면장 제원섭)은 3월 20일 연초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연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유달부)와 부녀회(회장 이형연) 회원 20여 명, 주민, 면직원들이 청소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비교에서 연사교 사이 2km의 연초천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치웠다. 연초천 주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 생활쓰레기, 깨진 유리병 등 PP포대 70여개 분량을 수거했다
상문동이 주민자치센터 제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26일까지다.모집대상 프로그램은 요가 A,B,C반, 댄스스포츠, 벨리댄스, 가베, 기타교실, 노래교실, 예쁜손글씨 POP, 리본공예 등이다. 임산부요가, 풍물야간반, 한국화, 다문화가정 한글교실이 올해 새로 개설된다.특히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일운면은 지난 7일 ‘깨끗한 거제 가꾸기’ 3월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부민방위대, 적십자 봉사회,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항 해안변, 선창 도로변 및 해안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김경률 일운면장은
고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 하이면회(회장 박재동)는 지난 6일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 회계 결산 및 회칙 개정, 2012년도 선진농업 실현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또한 2012년 본격적인 농사준비를 위한 못자리 준비법, 농작물 병해충 예방 방법, 가축관리 등
삼산면(면장 박점석)은 노령인구의 자활과 사회 참여를 돕는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 위해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고성군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도움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요사업으로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자연환경지킴이’와 독거노인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대한적십자사능포동봉사회(회장 권금이)에서는 2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옥수시장 앞에서부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능포동봉사회에서는 적십사 회비는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으로 모금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마전동이 다문화 가족 교실을 지난 8일 개강했다. 10여 명의 결혼이민자여성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교실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한글수업을 비롯해 실습, 체험학습 등으로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이해와 결혼이민 여성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2011년부터 자원봉사하고 있는 여형구, 김록희 강사께 감사
마전동(동장 김인태)은 지난 2월 15일 적십자회비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희) 회원들과 통장,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근로자 퇴근 시간에 맞춰 옥림오거리, 주공아파트 입구 등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면, 모금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김인태 마전동장은 “이재민, 소년소녀가장,
아주동 체육회(회장 허상구)에서는 지난 14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면서 참석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4만 원을 모금했다. 아주동 체육회는 동민들이 건강한 여가 선용과 체력 단련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11회 아주동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도 동민건강걷기대회와 &ls
사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선)가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사등면 적십자봉사회는 2월 8일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에 100만 원(학교당 20만 원)을 교복구입 지원금으로 전했다. 적십자 봉사회는 졸업을 앞두고,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 지원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윤병춘 면장은 어려운 이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는 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각 여성단체별 임원과 김창호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 2011년도 결산보고 및 2012년도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각 단체 퇴임 회장의 감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