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과거와의 완벽한 단절, 직원과 국민에 대한 신뢰 회복, 자구계획의 철저한 실행을 위한 8대 쇄신플랜을 가동했다.대우조선해양은 4일 사내 매체를 통해 지난날의 부끄러운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대우조선해양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환골탈태의 쇄신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전임직원에게 공개했다.이번에 발표된 쇄신플랜은 ▲ 비리행
[거제인터넷방송]=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社의 회장으로 최근취임한 이사벨 도스 산토스 (Isabel dos Santos)회장이 30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았다.이사벨 도스 산토스 회장과 CFO를 포함한 회장단일행은 대우조선해양과 관계기관을 방문해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중인 드릴십 2척의 인도와 관련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난골社는 1997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노조가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청구한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거부됐다.대우조선노동조합(이하 노조)는 23일자 투쟁속보를 통해 "노동쟁의 신청건에 대해 지노위가 자구계획(구조조정)의 실시 여부는 경영주체의 고도의 결단에 속하는 사항으로 조정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구조조정은 사측의 경영권으로 노사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장외집회를 열었다.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위원장 변성준)는 23일 거제시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앞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사측의 구조조정과 자구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동자들은 “조선소 노동자들이 일만하다 쫒겨나게 생겼다. 세계최고 조선소와 지역경제를 정부와 채권단이 파탄내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1일 모 언론이 '대우조선, 소난골 연기로 9월 법정관리 갈판'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이달 말 인도 예정이던 해양플랜트 2기가 선주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됐으며, 1조원 가량의 인도 자금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500명 희망퇴직을 포함한 자구안을 발표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위원장 변성준)는 '희망퇴직을 빙자한 구조조정 저지와 자구안 철폐를 위한 기자회견‘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갖는다고 17일 밝혔다.노동자협의회는 사측의 일방적인 자구안 발표와 삼성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2018년까지 전체 인력의 30~40% 감축하기로 하고, 올해 1500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박대영 사장이 15일 사내 방송을 통해 밝힌 자구안에 따르면 우선, 7월부터 경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박대영 사장은 임금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은 30%의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또 임원들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백의종군의
▲ 지난 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사주 딸인 마리아 안젤리쿠시스(왼쪽)가 LNG선 및 초대형 원유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그리스서 LNG선 2척, VLCC 2척 등 총 4척 약 5.8억 달러 수주, 같은 규모 추가 옵션도채권단 적기지원 등으로 좋은 결실 가져와[거제인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의 최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8일 총 5조3000억 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발표하고, 수주 절벽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위원장 현시한)은 이같은 내용의 정상화 방안에 반발, 총력투쟁을 선언했다.노조는 "정부와 관계기관이 발표한 정상화 방안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2018년까지 9천억 원의 비용 절감과 자산매각을 통해 5천5백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1조5천억 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수립, 실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증자를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더불어 경영 효율화와 유동성
[거제인터넷방송]= 대공ㆍ대함ㆍ대잠수함 작전에 대지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전투함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사용하는 해군의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Ⅱ) 1번함 ‘대구함’ 진수식이 2일 오후 2시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거행됐다.이날 진수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주빈으로 이범림(중장) 해군사관학교장, 이성근 대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이 대한민국 해군 최신예 전략무기인 3천톤급 잠수함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따냈다.방위사업청은 25일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을 건조하는 ‘3천톤급 잠수함 장보고-Ⅲ Batch-Ⅱ 탐색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탐색개발 사업은 새로 건조하는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세계최초로 LPG운반선 화물창 단열재로 사용되는 초고난연 단열재 및 보호코팅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선박 건조 시 화재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여 가스선 시장에서 수주경쟁력 우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신제품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열재가 불길을 막는 벽(Char)으로 변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국내 기자재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DSME 기자재 국산화 설명회’를 최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조선∙해양 기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고 기자재업체의 국산화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3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과 미국 GE社는 최근 미국 휴스턴에서 FPSO, FLNG 등 해양 생산설비 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저유가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FPSO, FLNG 등 해양 생산설비 신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과 GE社는 지난 2013년 이미 동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이 지난 4월 입찰 공고한 장보고-Ⅰ급 잠수함 창정비 사업에 낙찰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잠수함 창정비 사업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지난 2000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한 잠수함의 16년차(취역기준) 정비 사업이며, 금액은 약 459억원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18년까지 이 사업을 완료하고 한국 해군에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세계 최초 FLNG를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사로부터 지난 2012년 수주한 FLNG(Floating LNG :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의 건조가 완료돼 14일
[거제인터넷방송]= 경남 거제시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13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조사단을 파견해 현장실사 등을 진행하고, 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거제시는 대우조선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가 조선업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 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LNG 화물창 시스템인 'DCS16 (DSME Cargo Containment System 16)'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에 지불하던 척당 120억 원 상당의 로열티 절감을 통해 탁월한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