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종합버스터미널 입지가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다. 2009년에 진행된 용역결과에서 한 치 앞도 나아가지 못하고 연초면 연사 일대로 굳혀지고 있다고 한다. 연초면 연사 또는 상문동 일대를 두고 어디어디가 적지라는 공방이 가열됐고 거제시의회에서도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땅값 상승과 민심 분열 등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었던가.본 의원이
▲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2009년 10월 30일 오후 7시 인천호프집 화재로 사망 56명, 부상 81명이라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하였고, 같은 해 11월 14일에는 부산 신창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일본관광객을 포함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유가족들의 피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2012년 5월 부산시크노래방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을 충격에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달 30일 해양조선관광국 50여 명과 함께 계룡산 둘레길을 탐방했다.권시장은 이날 탐방에서 쓰레기 줍기,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시민의견을 청취하며 4시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차정미 경사 최근 대전, 광주에 연이은 학생 자살사건이 발생,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학생들이 보복이 두려워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고 신고를 해도 경찰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 이에 대하여 경찰, 교육당국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내놓는 가운데 거제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시로 왕따
▲ 권민호 거제시장, 21일 오후 대회 현장인 지세포항 찾아 시설, 안전 등 점검 권민호 거제시장이 21일 오후 제13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열리는 일운면 지세포항을 찾아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권 시장은 이날 윤성수 거제시요트협회 이사로부터 행사 준비사항 등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해 주
이길종 도의원 경남도가 만성적자 등의 이유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법적절차에 착수한 것에 대해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다. 우리나라 공공병원 역사상 최초의 강제 폐업이다.경남도는 지난달 26일, 진주의료원에 대한 폐업을 언론을 통해 발표했고, 18일에는 오는 30일까지 입원 환자를 처리한 뒤 적정 시점에 휴업하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지난 7일에는 진주의료원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18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거제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다음날 전국 이통장엽합회 거제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권시장은 "시민과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은 여기 계신 이장님들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격려했다.
▲ 강정옥/통영소방서 죽림 119 안전센터 소방장 나는 누구보다도 통영을 사랑하고 통영을 좋아한다.최근 새해 첫날 서울에서 살러온 모 출판사 대표의 말“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통영만한 도시가 없다고 강조하고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최고의 브랜드 10위 안에 든 것을 기억하십니까?
권민호 거제시장은 13일 상문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인도 공사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부서장들에게 지시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배영철 거제경찰서장, 거제교육지원청 최현삼 교육장, 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권민호 시장이 주재했다. 권시장은 "최근 북한관련 동향, 군FE(독수리훈련) 연습 등 안보 공감대 형성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에 대해 강조했다.
▲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만물이 소생하는 입춘이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얼었던 지면이 녹아 지반 이상에 의한 전도나 붕괴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또한, 몸도 나른해져 각종 안전사고가 염려되기도 하고, 겨우내 미뤄왔던 각종 보수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사전 작업계획 부실로 인한 사고 위험도
▲ 서민정 소방사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를 초등학생 아들이 살려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이 아들은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베개로 연습하여 심폐소생술을 익혔다고 한다.그럼 이처럼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란 무엇일까?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하여 환자의 흉부를 압박하고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치료기술로 정의
▲ 탁은지 경장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블랙박스가 각종 사건ㆍ사고 해결의 침묵의 목격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교통사고 전ㆍ후의 사고발생 위치, 속도, 가속도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 인식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교통사고 해결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최근 사례를 보면 심야시간 인적이 드물고 방범용CCTV가 없는 곳을 노린
▲ 거제소방서 예방대응과 소방교 이상희 심폐소생술. 요즘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단어다.많은 사람들이 응급상황에 처하면 심폐소생술을 마음속으로 떠올리지만 상당수는 응급처치요령을 제대로 몰라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 빠지곤 한다.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심폐소생술 요령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꼭 기억하자. 먼저 심정지란 말 그대로 심장이
지난 5월 5일 부산의 한 노래방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해마다 술집,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로 4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전체 화재에 비해 화재 1건당 인명피해율이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중이용업소의 화재로
인사는 만사다. 어느 조직이든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신분상승 욕구 때문에 열심히 일하기 마련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능력과 실적만큼 평가받지 못한다는 인식이 쌓이면 사기는 땅에 떨어지기 마련이다.로마제국의 멸망도 외부의 침략 때문만은 아니었다. 내부의 기득권들만의 잔치에서 비롯되었다. 참여정부시절 인사의 과정에서 가장 유행했던 말이 있다.바로“코드
입춘이 지났다. 그럼에도 추위는 아직 가시지 않았고, 다닥다닥 붙은 주택가 빈촌에는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생활고를 겪고 있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사는 지역이 대부분 재개발 되지 않은 주택가로 강,절도 및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어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대부분의 그런 낙후한 지역의 주택
▲ SUNFORCE연구소 소장/관세사 박문길 -거제시의 발전과 향토사랑을 목적으로 설립한 본 연구소가 설립 3년을 맞아 그동안 발표한 기고문을 중심으로 최소한 7년 이내에 기공식과 준공이 가능한 거제시 중점사업, 주민숙원 사업, 연구소 추천사업을 포함하여 거제의 10대 과제를 제시함 ◆ 거제도를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야거제시는 참 부러운 곳이다. 대우
"예술회관이 거제시 창조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거제문화예술회관은 2012년 한해 기획공연 객석 점유율이 71%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05석의 대공연장 객석 중에서 71%는 평균 855명이 공연을 즐긴 수치입니다. 이것은 곧 301명의 좌석이 빈 상태로 공연이 진행 된 것과도 같습니다.전국적으로 공연관객은 평균
권민호 시장, 면ㆍ동 순방 참관기권민호 거제시장이 2013년 새해가 시작되자, 취임 후 처음으로 19개 면․동을 공식 순방했다. 만난 시민도 1천여 명이 넘었다. 180명으로부터 260건이 넘는 건의사항도 받았다. 즉석에서 답이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했고, 어려운 숙제는 보따리에 싸 고민 중에 있다. 건의한 시민에게 곧, 답이 돌아갈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