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회 왜 이러나?-'지난 해엔 의료봉사한다며 무자격 침술사 동원 경찰에 입건되는 망신까지'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에 거광팔각회가 ‘안보는 국력이다’라는 돌비석을 세운 것이 문화재자료 관리규정에도 적합치 않고 유적공원 조성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이 단체는 거제시공공청사에 대부계약도 없이 멋대로 버젓이 간판까지 걸고 있어 막강 파워
거제지역 시민단체들이 윤영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거제지역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연대는 17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을 항의방문 할 계획이고, 윤영 의원 사무실 앞에서 23일 대규모 집회도 개최 한다고 밝혔다.시민연대 관계자는 "윤영 의원 사무실 앞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벌이고 있다"며 "지난 4일에는 한나라당
천종완 전 시의원이 4.27 경남도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철회했다. 16일 오전 천 씨의 지난해 6.2지방선거에 앞서 축구동호회 영fc에 300만원씩을 낸 혐의로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위반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기각'으로 원심과 같은 판결이 내려져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지난 1월 14일 1심에서 '300만원의 돈을 낸 것은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