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지난 2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우수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총 105명으로 고등학생 60명, 대학 신입생 27명, 대학 재학생 18명이다.시는 올해 장학기금 확충과 수혜자 확대를 위해 장학생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시출연금을 10억으로 상향해 장학금 수혜자를 확대했고 장학금은 1억2천만원이다. 또한, 앞으로 100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오는 4월 1일부터 2015년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융자지원 규모는 40억 원이다.지원대상은 우리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1 업체당 지원한도는 5천만원이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특례보증 수수료 0.2% 감면과 1년간 2.5%의 이자를 시에서
시, 3.27 부시장주재 대책회의 개최, 4월3일까지 집중신청 접수 총력연간 50만원 내외 교육복지카드 발급지원, 우리시 6,000여명 수혜예상신청서 및 소득, 재산, 금융재산, 자동차 가액 등 증빙서류 제출 거제시는 지난 9일 경남도가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시군별 사업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일제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우리시는
거제시는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난 2월 말 전 사업장에 대한 설계 및 공사발주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거제시가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수월지역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설치공사 '수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20억원(총사업비 87억원), ▲상습붕괴지역인 재우조선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공개한 2015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거제시 최고액 재산가는 30억 4181만 2000원을 신고한 조호현 거제시의원, 최저액 재산 신고자는 -3억 1887만 7000원을 신고한 전기풍 시의원으로 나타났다.권민호 시장은 14억 3670만 1000원을 신고했고 김한표 의원은 -8050만 3000원을 신고했다,거제출신
거제시가 (주)세광이 신청한 거제면 귀목정마을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장 조성사업에 대해 적정성 검토 결과 부적합하다고 결정했다.거제시는 이같은 결정내용을 지난 25일 사업자에게 공식 통보했다. 사업주는 이에 반발하고 있지만 건설폐기물 처리장 조성을 반대해 온 주민들은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거제시는 ▲대형교통사고 위험 ▲처리시설 및 부지 협소 ▲소음 및 분
권민호 거제시장이 기업체 대표들을 만나 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권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사내협력업체 복지 기숙사 건립 추진, 무분별한 불법주차와 교통체증, 고현천 산책로의 명품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권시장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23일 일운면 구조라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일운면 구조라지구는 지적공부와 실제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2013년 8월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일필지조사·경계점 설치·지적재조사측량·경계결정위원회의 경계결정·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올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8개단지 80㏊와 기능성 쌀 재배단지 13개단지 140㏊를 확정하고, 단지대표 21명과 유통업체 대표자 간 판매계약을 체결했다.2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체결된 계약은 최고 품질의 영호진미를 단일품종으로 하는 일반 쌀 407톤과 뇌 활성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ric Aci
거제시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이번 특별점검은 봄철 황사 및 건설공사 증가 등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5월 8일까지 실시된다.이번 점검은 특별관리공사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 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 여부, 비산먼지
거제시 강덕출 부시장이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을 점검했다.강부시장은 23일, 자원순환시설을 비롯해 수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사업임을 고려, 철저한 공정관리 등 대책 강구와 관계 공무원 및 시공자들에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
거제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무단이동과 취급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시는 단속반원을 편성해 오는 4월 20일까지 조경업체, 제재소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와 화목보일러 사용민가, 소나무류 무단 이동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시는 또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위주로 집중단속을 벌이고 소나무류,
거제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 운용하고 있는 방범용CCTV를 오는 2018년까지 1000대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시 영상정보처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5년 CCTV 설치계획'을 심의했다. ▲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시 영상정보처리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5년 CCTV 설치계
거제시가 지난 13일 거제면 소랑해역과 죽림해역에 개조개 종묘 380,228미를 방류했다. 방류된 종묘는 사등면 은파수산에서 생산됐다. 개조개는 모시조개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나 크기가 훨씬 크며,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특히 거제도, 부산, 마산, 여수 등지에서 많이 채취되며 맛이 좋아 국이나 찜, 국 등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고, 지방이 적고
경남 거제 고현항재개발 사업 관련 찬반 논란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입을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대표는 18일 창원시 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현장 최고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거제 고현항 매립 및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과 마찰
국회에서 산업부 소관 15개 기관과 유사한 명칭 사용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개정안이 발의돼 불필요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7일, 김한표 의원(거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산업부 소관 15개 기관과 유사한 명칭 사용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한국전력공사법' 등 15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산
16일, 노동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 철회와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여영국 의원은 이날 경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일방적으로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재정이 어려워진 교육청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하라는 것은 책임을 떠넘기려는 새누리당의 비겁한 정치행위"
거제시는 남부면 구조라지구 조정금 산정과 다포지구 지적공부정리 정지를 심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김장수 행정국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해 2013년부터 추진 중인 구조라지구의 조정금을 산정하고 올해 추진 사업인 다포지구의 경계복원측량과 지적공부정리 정지를 결정했다. 구조라지구는 거제시의 첫 지적재조
▲ 과적차량 단속반. 거제시는 3월부터 연중 24시간 지속적으로 과적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 폭 2.5m, 높이 4.2m, 길이 16.7m(연결차량 19.0m)를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다. 단속은 주요 교량, 대규모 공사현장, 골재 및 철강재 관련 사업장, 주요 중차량 통과지역 등에서
거제시(시장 권민호)에서는 가출·실종이 위험시 되는 지적장애인과 치매노인들을 위해 GPS 위치추적 단말기와 월 사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안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적장애인 중 가출 우려자, 치매노인 중 노인장기 요양등급 미수급자나 기타 가출 등이 우려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제시장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신청시기는 연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