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에 거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거제를 비롯한 해안지역 적조 피해 대책·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대책·저소득층 대상 기저귀 및 조제분유 즉시 지원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거제시의원들이 지난 12일 강릉시의회를 찾았다.거제시의원들의 강릉시 방문은 양 도시간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의회운영에 대한 모범사례 벤치마킹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강릉시가 마련한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운영분야, 상임위원회 운영분야, 의회홈페이지 운영분야, 향후 자매결연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반대식 의장은 간담회
▲ 14일 권민호 거제시장이 휴가를 중단하고 적조방제 현장을 찾아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경남 거제 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 비상령'이 내려졌다.권민호 거제시장과 공무원들은 임시공휴일인 14일 휴가를 취소하고 적조방제 현장을 찾아 적극대처에 나섰다. 거제 해역은 적조생물(코클로디니움) 개체수가 142~3,840cells/mL
▲ 12일 강덕출 부시장이 동부면 가배해역 적조방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일 남해안 일부 해역에 발생된 적조가 통영시 장사도 해역에서 거제시 동부면 가배 해역까지 넓게 확산되고 있어 거제시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적조는 일조량에 따라 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시는 방제작업을 위해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는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정기검사 안내문은 교통안전공단에서 통보하고 있으며 통보되는 안내문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 된다.정기검사는 교통안전공단 지정검사소 전국 58개소(경남: 창원, 진주, 김해, 거창)에서만 받을 수 있어 거제시의 대형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수검 불편 해소를 위해 거제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협의
거제시 하수도분야 건설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거제시는 지난 7일 2015년 하수도 분야 국비예산 8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장승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36억 원, 사등면 공공하수처리장 건설사업 32억 원, 사등면 하수관거 정비사업 19억 원이 각각 편성된다. ▲ 사등면 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 이로써 장승포
거제시체육관에 푸드트럭 영업이 허용된다. 거제시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제시 공공체육시설(거제시체육관) 내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기로 하고 운영자(휴게음식점) 선정을 위한 입찰을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는 고현동 910번지로서 거제시체육관 입구 주차장 부지이며, 입찰참가 자격은 공고일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김한표 의원이 재선출 됐다.지난 7일 열린 당원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선출에서 면동별 운영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한표 의원이 단일 후보로 추천돼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됐다.이날 운영위원들은 김 의원의 △지난 3년간의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유치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착공 △
지난달 31일 거제 통근버스 추락사고로 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정비 불량과 정원 초과로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거제시가 운송사업체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11일 거제시는 교통안전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 사업체는 472곳, 1,293대의 차량이 점검
▲ 택시를 배차받은 김한표 의원이 운행 대기 중이다. 경남 거제시가 지역구인 김한표 의원이 택시운전사로 변신해 민생탐방에 나섰다.김 의원은 3일 능포·장승포·마전·일운을 시작으로 6일까지 권역별로 '1일 택시민생탐방' 등 10일 까지 하계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다.김의원의 이번 택시민생탐방은 폭염 속 민
김양두 거제시 도시안전국장이 지난 1일 '바다로 세계로' 드래곤보트 대회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을 당부했다.김양두 국장은 와현종합행정실을 방문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담당부서에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6월 26일 해수부 고시 제2015-71호를 통해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승인고시 되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초 읽기에 들어간 셈이다.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단순 매립을 통한 부지확보 차원이 아니라 거제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돼야 하며 공공용지 확보, 교통대책 등 최대 공익을 필수 조건으로 또한 진행되어야 한다.지난 24일 고현항매립반대대책위
홍준표 경남지사가 27일 거제를 찾아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양산, 21일 김해에 이어 세 번째 경제인들과의 만남이다. 이날 거제에서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원경희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홍 지사와 함께 미래산업본부장, 행정국장, 정책기획관, 공보관 등이 함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국내 조선업계 불황 타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16일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 기초자치단체 시·도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방자치TV․지방자치저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개발연구원, (사)대한기자협회가 후원한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의 1주년 및 지방자치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자체의
거제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 강덕출 거제부시장 강 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성과를 가시화해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당면 현안사업의
거제시의 수돗물ㆍ전력ㆍ통신ㆍ가스 등 공공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지하매설시설물 통합위기대응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21일 거제시는 지하매설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5개기관은 21일 ‘지하매설물 관리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각 기관의 지하매설물 현황 및 공사계획 등 위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서
거제시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340ha 면적에 5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에 방제하는 것으로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해 2주 간격으로 실시하며 4차 방제는 지난 6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거제시 세무과는 신뢰 세정 구현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After 서비스에서 Before 서비스로 전환, 납세자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납세자 중심의 정부3.0을 실현하고 있다. 2015년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지방세 종합안내서 3,000부를 제작 기업체 등에 배부했고, 자동차세 연납 홍보 및 처리 20,486대, 지방
김한표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심사 계수조정위원으로 선정됐다.2015년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정’ 소위원회 계수조정위는 메르스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약 12조원 내외의 세입·세출 추경예산과 공공기관 투자확대, 정부출연금 및 출자
지난 7월 8일 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이 1박2일 일정으로 D리조트 연찬회와 장사도 등을 관광한 후 오찬을 예정하였다. 그러나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위한 거제시민본부’ 소속 학부모들의 항의에 장사도 관광 및 오찬 일정을 자진 취소하고 창원으로 돌아갔다. 이에 지역업체는 엉뚱하게도 관련 학부모들을 상대로 예약취소로 인한 300여만원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