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대표 서흥원)이 보유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IoT기반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DSME 정보시스템은 지난 26일 경남 함안에 위치한 화인중공업 본사에서 선박 의장품 전문제작업체인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투자전문회사에 자회사인 ㈜웰리브의 지분 매각 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웰리브 지분 100%의 매각금액은 약 650억원이다.웰리브는 단체급식을 비롯해 경비, 수송, 외국인 선주/선급 지원 등 각종 지원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다.2015년 매출 2,147억원,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안이 한 투자자의 재항고로 난항을 겪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25일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안건의 처리 등 채무조정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월 17일과 18일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회사채 만기연장 등 99%에 육박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LNG 재액화관련 기술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우위를 지켜 나간다는 계획이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최근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 관련 등록특허 2건에 대해 최근 대법원에서 기각판결을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업이 대한해운으로부터 소형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1억 달러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한국가스공사가 경남 통영에서 제주도로 LNG를 운송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지난 4월 한국가스공사가 실시한 LNG 수송입찰에서 20년간의 운송계약을 따 낸 대한해운이 이에 필요한 선박을 삼성중공업에 발주했다.이
[거제인터넷방송]= 31명의 사상자를 낸 크레인 사고로 작업이 중단됐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작업을 재개했다.삼성중공업은 15일 오전 8시 조선소 내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안전결의대회를 가진 뒤 작업 재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일 고용노동부가 내린 작업중지 명령은 안전이 확인된 작업장 순으로 지난 6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돼
▲ 1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골리앗크레인과 타워크레인이 충돌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거제인터넷방송]= 크레인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일부 작업장에 대한 부분 작업이 재개되면서 우려됐던 인도 지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앞서 지난 1일 크레인 사고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고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회사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신한중공업, 삼우중공업, 웰리브, 대우조선해양건설, DSME정보시스템 등 국내 자회사 5곳이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진행한 결과 약 99.3%가 임금반납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 자회사들은 이미 지난해 임원 15~25%, 직원 3~15%의 임금을 반납해 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7840억원, 영업이익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4분기 이후 전기손익수정 반영기준으로 17분기 만이다. 순이익은 2613억원이다.회사 측은 해양플랜트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해 대부분 반영됐고, 일부 인도 임박한 해양프로젝트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의 핵심기술인 PRS와 관련해 일본에서 진행된 특허분쟁 소송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승소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국내에 특허 출원하고 2016년 6월 일본에 특허 등록된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거제인터넷방송]= 국민연금공단이 대우조선해양의 채무 재조정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한데 이어 17일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도 3천억 원의 채권재조정 및 출자전환 건이 가결됐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6일 밤 투자위원회를 열고 금융당국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의 자율적 채무조정 방안에 대해 찬성 결정을 내렸다.국민연금공단 측은 그동안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적 상태와
P플랜 돌입 시 납품대금 묶여…한 달만 자금 막혀도 경영위기2년간 매출 3분의2 급감 “기자재업계에 비수 꽂지 말아달라”[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의 P플랜(Pre Packaged Plan) 돌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자재업계가 사채권자 설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기업개선작업과 기업회생절차를 결합한 P플랜이 결정될 경우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P플랜에 돌입할 경우 110여척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중 40척 이상이 계약해지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자재 수급문제 등으로 공정이 지연되면 이를 이유로 건조 중인 선박의 계약이 취소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 글로벌 1위 조선소로서의 타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이
▲ 지난 7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사옥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오른쪽)과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왼쪽)이 초대형유조선 건조의향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최대 10척에 달하는 초대형유조선을 수주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초대형유조선 (VLCC : Very Large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국민 혈세로 회사가 회생한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회사 조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노사는 구성원들 스스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4가지 사항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노사가 합의한 사항은 ▲경영정상화시까지 전 직원 임금 10% 추가 반납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지난 2015년 발표한 부동산 및 자회사 매각, 직ㆍ간접 경비 절감 등 인적ㆍ물적 자구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2020년까지 총 5.3조원 규모의 인적ㆍ물적 자구계획을 목표로 현재 이행 중이다. 16년 말 기준 1.75조원의 자구계획을 달성해 누계 목표 1.46조원 대비 초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인 마란 탱커스 (Maran Tankers Management)社로부터 318,000톤 규모의 초대형유조선 (VLCC :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을 약 2.5억 달러 (약 2,800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 노사(勞使)가 위기 극복에 전념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금 협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1일, 삼성중공업과 이 회사 근로자 대표기구인 노동자협의회는 임금협상을 당분간 보류하고, 불황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31일 합의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는 자구계획 이행에 대한 이견 등으로 인해 지난 해 임금협
▲ 지난 28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 강재절단식에서 대우조선해양 김장진 부사장(오른쪽)과 TCO社 샘 록스버그 부총괄(왼쪽)이 강재절단기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7억 달러 카자흐스탄 유전 확장 프로젝트 강재절단식 가져 AFC (Approved for Construction / 건조담당) 방식 계약
▲ 정성립 사장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고통분담을 호소하고 본인의 급여를 100% 반납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대주주와 채권단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정사장은 29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지난 2015년 10월 4조2천억 원을 지원 받고도 경영정상화 약속을 지키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