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9일 ‘김용호 시인 거제시 방언 사투리 출판 기념식 및 2014년 거제여성팔각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유승화 대표는 거제 여성팔각회에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하기를 바라며, 언제든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김용호 시인 거제시 방언 사투리 출판 기념식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거제의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초에 뜻하신 대로 다 이루시는 가운데 항상 건강하시며 가정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큰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는 우리 거제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거제의 미래 먹거리인 해양플랜트산업
이길종 도의원은 지난 28일 수양동(양정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양정마을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줬을 뿐 아니라,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거제시의 손이 닫지 않는 수양로(수양천) 가드레일 설치 및 농로개설을 하는 등 양정마을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이의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희망찬 2014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대망의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
▲ 김호일 관장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문화로 하나 되는 40만 통영. 거제 시민 여러분!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통영과 거제는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없애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창출해 가야하며, 우리 지역이 문화와 예술 그리고 해양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통영은 2013년 10월에 통영국제음악당이
▲ 이길종 도의원 2013년 계사년도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장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바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 아닌가 한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건과 이슈가 많았던 한 해였음을 대변해주는 말로 가장 안성맞춤일 것이다.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수많은 사건들, 윤창중 성희롱을 비롯해 NLL 대
도로명 주소란?국민의 생활 안정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절감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도로명 주소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에 이름을, 건물에 번호를 붙여 표기되는 주소로, 찾기 쉽고 편리한 주소제도입니다.우리나라의 주소제도는 고대사회에서는 행정구역과 거주자현황에 대한 장부작성의 기초가 됐고, 근대이전에
김해연 전도의원은 지난 25일 경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과 거제지역의 교육 발전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필요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 거제요트학교 신축 건물(정면) ▲ 김병원 거제요트학교장 2009년 11월 24일 거제요트학교가 개교하여 2013년 12월초에 있을 증축 건물 준공식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하면서 그간의 경과와 앞으로 마이요트(My Yacht)시대에 대비한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2007년 김태호 경남도지사 시
지금은 참으로 어려운 시간이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민주주의 파괴와 독재행위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늘 예상을 넘어선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지난 십수년간 민주노동당에서 통합진보당의 지방의원으로서 모범적으로 일궈온 지방자치가 하루 아침에 부정 당하고 있다.또한, 지난 수십년 간
▲ 성창규 소장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라는 서정주 시인의 시 구절처럼...거제농업개발원에서는 1억 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1년 내내 구슬땀방울을 매개로 활짝 피어난 수많은 꽃들과 문화를 사랑하는 거제시민들의 인고(忍苦)로 만들어 낸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 제8회 거제섬꽃
▲ 양재성 거제문인협회장 거제 문화예술의 근간을 담당하고 있는 거제예총의 한 해를 정리하는 마당이자 동시에 각 지부의 활동성과와 기량을 평가받는 기회이기도 한 ‘제20회 거제예술제’가 막 끝났다. 지난 10월 초순부터 거제예총 산하 8개 예술단체가 중심이 되어 펼친 예술제는 전시행사와 공연, 경연대회로 크게 나뉜다.전시행사로는 문인협회
진성진 변호사는 지난6일 거제중앙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진로교육 행사에 교육기부 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의식 고취에 기여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 변호사는 ‘2013학년도 직업탐색 전문직업인 초청강연‘의 강사로 나서 ’법조인이라는 직업과 그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다.
▲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겨울은 영화 러브스토리 명장면이 떠오르는 낭만의 계절이며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새해를 여는 희망이 공존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소방관들에게 이러한 사랑과 낭만을 논하기에는 겨울은 너무나 춥고 혹독하다. 두터운 방화복을 입고 무거운 공기호흡기와 각종 장비를 지니고 화재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단내를 내뿜
‘염석(廉石)’은 청렴을 상징하는 돌이요, ‘포폄(褒貶)’은 포상과 폄하를 일컫는 말로 모두 공직자와 관련이 있다. 그 중 ‘염석’은 육적(陸積)에 관한 이야기다.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 사마의, 주유와 육손 등은 잘 알려져 있지만, 육손의 친척 동생인 육적은 그다지 알려져
▲ 최재형 소방사(통영소방서 구조대) 인류가 시작된 이래 인간은 화재와 떼야 땔수 없는 운명의 굴레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일상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불이났을때가 가장 위급한 상황임을 알고 있으며, 화재야 말로 인류의 큰 재앙 이라고 할 수 있다.화재가 남기고 간 상처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전국 3만6천여명의 소
▲ 이길종 도의원 다원종합건설이 추진하는 거제면 옥산 골프장(거제 뷰 컨트리클럽)에서 지난주부터 시범라운딩이 시작되고 있다. 옥산⋅화원⋅동림마을, 거제면 4개 어촌계의 집단민원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피해가 증명된 바 없다며 보상약정이나 계획이 없다는 사업주의 안일한 대응이 도리어 주민 반발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거제
변광용 민주당 거제시위원장은 23일 연초면 천곡사에서 열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제에 참석, 유가족들을 위로했다.변 위원장은 유가족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민주당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요즘 거제는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었다. 유럽의 르네상스가 산업혁명의 풍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예부흥의 기치가 올려 졌듯이 거제 또한 조선해양산업의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꽃이 피고 있다.우리 지역에는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필자가 아는 범위에서 거제예총 산하의 여덟 개 지부를 중심으로 살펴보건대, 거제문협은 기존의 <선상문학
▲ 진성진 변호사 진성진 변호사가 거제시 사등면 마을변호사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무변촌 해소, 법치주의 확산이라는 의미로 마을에 상주하지는 않지만 전화,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해주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안내해 주는 법률주치의라 할 수 있다.따라서 마을주민들은 법률적 문제 발생시 마을변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