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강병주 거제시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에 정정보도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언론중재위원회는 일요신문 보도에 대한 강 의원의 정정 청구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는 것으로 조정했고, 정정보도가 늦어질 경우 강 의원 측에게 배상 책임까지 질 수 있도록 지난 13일 결정했다.강 의원과 일요신문간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되면서, 강 의원이 언론중재위 중재요청외에 경찰에 고발한 명예훼손 혐의는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한 시민이 거제시의회 홈페이지에 '시의원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시민 A씨는 게시글을 통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해고된 사회복지사들의 복직하는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한 거제시의원이 '징계 주지 마라''원직복직 시켜라''시의원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라며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복지관에서 퇴거했다" 며 정치인의 '갑질' 을 꼬집었다. 거제시민으로서 묻고싶다. 시의원은
【거제인터넷방송】= 안순자 거제시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8대 거제시의회 첫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가꾸자"고 발언했다.안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적 격리와 방치 속에 소외된 가장 어두운 곳이 장애인의 자리"라며, "차이 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거제를 위해 시정에 반영시켜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한다"고 했다.안 의원은 먼저 독립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내세웠다.안 의원은 "2018년 5월 말 기준 거제시 등록 장애인 수는 10,729명에 이르고
【거제인터넷방송】= 안석봉 거제시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8대 거제시의회 첫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옥포조각공원 부지를 매입 시민 휴식처 조성과 옥포대첩기념제전 활성화 및 행사비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안석봉 의원은 "옥포지역은 당초 1만 2천여 명의 주거지로 계획되었다가 도시화가 진행되고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현재 주민 수는 약 4만 명에 달해 옥포지역 주민들은 도시기반 시설이 절대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오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욜로(YOLO)족의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
【거제인터넷방송】= 고정이 거제시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8대 거제시의회 첫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 노후화 방범용 폐쇄회로(이하 CCTV) 교체 및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증설을 주문했다.고정이 의원은 "방범용 CCTV 844대가 운용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노후화돼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때문에 학교나 주택가, 골목 등 범죄 취약지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하는 고정이 거제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거제시 노후화 방범용 폐쇄회로(CCTV) 교체 및 사고위험 지역에 증설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의 한 직원이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장(이하 총사위원장)에게 복지관 문제에 대해 공개질의하며 소수만이 아닌 복지관 전체를 위해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바로 채워달라고 요구했다. 이 직원은 그 동안 세간에 알려진 복지관 문제를 풀어서 설명하며 "복지관 문제가 단순히 근로자 해고 문제가 아닌 내부운영상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복지관 직원들이 그 동안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도리어 민·형사상 고발당해 어려움을 겪었고, 거제시의회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기보단 청문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202회 거제시의회 정례회가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8대 거제시의회 첫 정례회인 이번 회기는 올해 1차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이하 1차 추경),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주요사안에 대해 심의·의결·심사한다. 의회는 29일 오전 11시 거제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정례회가 본격 일정이 시작됐다. 옥영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8대 거제시의회는 시민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공직자들도 의지
【거제인터넷방송】=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28일 창원시의회에서 제8대 전반기 회장선임 등을 위한 정례회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도내 제8대 지방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의장협의회 정례회라 의미가 새롭다.이 자리에는 경남도 내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주요 안건은 제8대 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회장단 선출이다.회장은 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 부회장은 밀양시의회와 거창군의회 의장, 감사는 사천시의회 의장이 선임 되어 의장단을 구성했다.협의회 차원에서 지역현안과 정책제안을 중앙 부처에 전달하는 대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14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총무사회위원 5명과 주민생활국장, 주민생활과장,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총무사회위원회 위원들의 관심분야인 시민 복지에 관한 사항 중 특히,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그간 추진한 시민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보자는 취지의 자리다.또한, 재단이 현재보다 더 발전된 방향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했다.전기풍 총무사회위원장은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사업장을 방문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운영실태 점검과 추진사항 확인에 나섰다.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지난 13,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주요 방문지는 1일차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중앙하수처리장, 거제시폐기물매립시설,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거제관광모노레일 6곳, 2일차에는 이수도, 거가대교관광지(한화리조트), 연안크루즈터미널, 궁농연안 여가휴양시설, 궁농해양낚시공원,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7곳이다.이날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6일,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을 비롯한, 송오성(건설소방위원회)·옥은숙(교육위원회)의원 등 거제시 도의원들이 거제지역의 적조 방제현장을 찾았다.이들은 거제시 남부와 동부 일대를 방문해 고수온과 적조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적조 발생 해역 황토 살포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다수의 거제시의원들도 합류했다.이날 현장점검은 현재 도내 해역에 적조와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돼 수산 생물과 양식어업인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고수온·적조 상황을 직접 살피고 도내 양식어장을 방문해 고수온·적조 대응 방재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 위원과 거제지역구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지난 6일 가두리 양식장과 적조 방제 현장을 찾았다. 적조 방제현장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지난달 24일 경남 남해 해역~전남 고흥 해역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거제시는 7월 31일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현재 적조가 발생한 남부면, 동부면 일부지역은 적조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거제시는 공공방제 장비를 활용해 황토살포 등 방제작업을 하고 있으며, 적조 발생상황을 어업인에게 통보하고 사료 급이 중단을 지시했다.이날 현장
【거제인터넷방송】= 해녀문화예술컴퍼니(대표 김순도)는 지난 7월 28일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제8회 사등해변가요제에서 ‘엄마의 바다’라는 제목으로 해녀들의 일상을 담은 안무를 예술로 승화시켜 해녀문화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이날 해녀들의 삶과 문화를 표현한 ‘엄마의 바다’ 공연은 해녀의 물질하는 모습과 불턱 문화와 해산물을 정리하는 모습을 안무로 표현해 냈다.또한 해녀문화예술단은 해녀아카데미 제3기 졸업생들과 함께 독도 플래시몹을 펼쳤다.공연을 본 오성문씨는 “거제에서 해녀의 문화를 공연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27일 오후 3시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열렸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김용운 전기풍 최양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18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 신청의 건을 의결했다.5분자유발언에 나선 김용운 의원은 "옥녀봉 풍력발전단지 사업추진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행정에서 공개적인 토론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업자의 허가신청서를 더 이상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허가불가'를 공식적으로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기풍 의원은 "민관 협치 거버넌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최근 일부 거제시의원들의 경솔한 행보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거제시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관인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구민에 의해 선출되며 의원 개개인은 해당 지역구를 대표하는 위임된 지위를 갖고 있다.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써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뒤따른다. 그러나 8대 거제시의회는 시작부터 5분자유발언과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일부 시의원들의 경솔한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공인으로서 자질부족이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5분 자유발언은 의회가 심의중인
【거제인터넷방송】= 8대 거제시의원들이 20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5일간 거제시 업무를 보고 받는다. 23일 오전 11시 거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1회 거제시의회 개회식이 열렸다. 옥영문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회식은 더불어민주당 박형국, 강병주, 이태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옥 의장은 "8대 의회가 비판 감시보단 협력을 통한 협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패러다임에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형국 의원은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써 초심 강조했고, 강병주 의원은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의원들이 20일 거제시의 주요 사업장인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았다. 사업장 점검을 위해서다.2박 3일간의 의원 연수를 끝낸 바로 다음날 있은 현장 방문이다.의원들은 의원연수 등 연일 계속되는 현장 일정에도 피로감을 잊은 채 거제시 도심개발 즉 신도시 건설에 큰 획을 긋고 있는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사업장을 점검했다.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현장에 들어와 보니 일단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다.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에게 시 의원으로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과 함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8대 의회가 개원 후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첫 연수길에 올랐다.이번 연수는 개인사정으로 참여를 못한 의원을 제외한 15명의 전 의원이 부산시 해운대 등 여러 장소에서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연수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구성됐다.직무교육은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조례 입안 및 심사,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3개 분야, 소양교육은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과 정치인의 리더쉽 1개 분야로 진행됐다.거제시의회 관계자는 “참석 의원들의 교육 열의가 대단했다”며, “듣는 강의를 넘어 질의와 토론의
【거제인터넷방송】= 8대 거제시의회가 상임위 구성을 마쳤습니다.의장은 옥영문 의원, 부의장은 신금자 의원, 총무사회위원장은 전기풍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최양희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은 노재하 의원입니다.옥영문 의장과 신금자 부의장은 어제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은 각 상임위원장들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이 구성이 마무리됐다.5일 오전 10시 제200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둘쨋날 의회운영위원장과 총무사회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날 김두호 박형국 의원이 감표를 맡은 가운데 총무사회위원장은 16명이 투표해 9표를 얻은 전기풍 의원이 선출됐다. (전기풍 9표, 이인태 6표, 강병주 1표)전기풍 총사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거제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건설위원장은 9표 득표한 최양희 의원이 선출됐다. (최양희 9표, 김두호 6표, 박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