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1일 거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 A(49)씨가 3번의 재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됐다.하지만 음압병동이 있는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지난 11일 밤 11시와 12일 오후 1시 자체 실시한 2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1차 검사의 '오진' 가능성이 거론됐다.경남도는 녹십자의료재단은 사설이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가 또다시 임시폐쇄됐다.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13일 오전 옥포지구대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 A(62)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께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A씨는 경찰에게 다시 난동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옥포지구대로 이송됐고, 조사과정에서 일주일 전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대구에 사는 지인을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