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경남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경찰청은 어린이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 취약 개소별 선제적 안전활동, 등·하교 시간대 위험요인 단속,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 교육·홍보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총 81개 초등학교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며,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위반, 이륜차 인도 주행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1일 오전 8시 46분쯤 거제시 소랑마을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A호(3톤급, 연안복합, 승선원 없음)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A호에 승선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침수된 선체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유류 유출을 대비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대응을 했다. 이후 오전 9시 42분 배수 작업을 완료하고, 선박 안전상태를 점검한 결과 추가 침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선주가 기관실이 침수되어 배가 기울어져 있는 것을 확인
【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21일에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기동순찰대원 187명, 형사기동대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치안력 강화와 범죄 예방 중심 조직재편에 따른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기동순찰대는 창원(97명)과 진주(90명)에 2개대로 운영되며, 7~8명이 1개팀으로 총 24개팀이 구성됐다. 주요 업무는 주민밀착형 경찰활동, 무질서 단속, 중요사건 지원 등 종합적인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및 치안 수요 분석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계획을 수립하고 범죄취약지·다중밀집지역
【거제인터넷방송】=지난 주말 거제와 통영에서 잇단 선박 좌초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8일 오후 2시 15분쯤 거제시 대병대도 인근 해상에서 A호(3톤급, 연안복합, 승선원 2명)가 암초에 좌초돼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승선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선저 일부에 침수가 발생했지만 자체배수가 가능한 사항을 확인했다.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사고선박을 견유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침수된 A호는 18일 오전 5시경 견유항에서 출항해 북여도 인근에서
【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이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전년 설 연휴 대비 전체 112신고는 0.9% 감소했으며, 중요범죄(살인, 강도,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등)에 대한 112신고는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지역경찰 13,459명과 기동대 850명 등을 투입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에 취약요소 방범진단을 3,848회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또한, 공원묘지와 고속도로와 연결된 국도·지방도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8일 오전 1천톤급 바지선 A호(승선원 4명)에 실려 있던 해상크레인이 거가대교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지선 A호는 90톤급 예인선 B호(승선원 3명)에 의해 예인돼, 거제시 성포항에서 출항한 뒤 광양항으로 항해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거가대교를 통과하려 했으나 해상크레인 상부측이 거가대교 3번 주탑 8번 교각 측 상판을 충돌했다. 사고는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오전 10시 30분쯤 112를 통해 창원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신항, 고현파출소 연안구조
【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도내 24개 경찰서(경남경찰청 포함 23개 경찰서)에 '선거범죄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8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선거 관련 다양한 불법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즉각 대응 체계를 갖추고 범죄 정보 수집을 강화할 계획이다.선거범죄수사상황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빙자한 뇌물 수수, 명절 인사를 가장한 선거 운동, 소셜 미디어
【거제인터넷방송】=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설 연휴 음주단속 및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금감원이 분석한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1~2023년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일 평균 1만1천691건으로, 평상시보다 12.6% 많았다.이에 거제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귀경길 주요 정체 구간에 대한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하며, 특히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거제경찰서는 작년 한 해 음주운전 단속에 집중해 면허취소 369건, 면허정지 322건 총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2일 거제시 가조도 북쪽 방향 4.4km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장 줄이 걸려 표류하던 6톤급 요트 A호(승선원 2명)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요트 A호는 이날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출항한 뒤, 해당 해역에서 스크류에 어장 줄이 걸려 표류하게 되자 창원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광암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창원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뒤, 어장 줄 제거를 위해 창원 구조대가 직접 입수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요트
【거제인터넷방송】=1일 밤 9시 49분께 홍도 서방 4해리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40톤급 외끌이저인망 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구조세력을 급파해 승선은 7명을 모두 구조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의 건강상태가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승선원 4명을 경비함정에 편승했다.A호에는 경찰관 2명이 승선해 선체를 점검한 결과 추가 화재나 침몰 위험이 없음을 확인했다.A호는 행해 중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명 정전이 되자 선장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선장의 진술
【거제인터넷방송】=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총 3개월간 실시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서 총 1,977건(취소 1,039건, 정지 638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에 단속된 1,850건(취소 1,317건, 정지 533건)보다 증가한 수치다.이번 특별단속에서 경찰청은 총 3,735명의 경찰관과 1,698대의 순찰차를 동원해 매주 화·목·토요일에 도내 모든 경찰서에서 일제단속을 35회 실시했다.특히 평일에는 낮시간대에 단속을 집중했다. 12시부터 16시 사이에 총 157건을 단속했고, 이는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9일 오전 11시 31분께 거제시 사등면 고개섬 인근해상에서 선박 A호(500톤급 유람선, 승선원 4명)가 좌주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해경은 A호에 승선해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와 선박의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A호는 뻘 위에 좌주돼 즉시 이초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만조 시간을 고려해 다음날인 30일 만조 때 A호에서 섭외한 예인선을 이용해 이초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밤사이 비상상황을 대비해 연안구조정을 현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책은 2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창원해경은 설 연휴 동안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 경계태세와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 지역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와 해양오염 취약지역의 예방활동 강화, 구조대 및 파출소 등 현장세력의 긴급구조 대응 태세 유지, 그리고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등이 이 대책의 주요 내용이다.설 연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어획물 절도, 불법조업 등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총 3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고가의 양식장 어패류 절도, 선박 침입 및 재물 손괴 등 민생 침해 범죄, 대형어선들의 연안침범 조업 등 불법어업,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및 불량 식품 제조·유통 행위, 그리고 사기, 절도, 상해 등의 혐의로 수사 중지되거나 벌금 미납으로 수배 중인 기소 중
【거제인터넷방송】=23일 오후 3시 46분께 통영 욕지도 목과항 인근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진화에 나섰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경비세력을 현장으로 보냈다고 밝혔다.도착한 해경은 단정 소화포, 소화펌프 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목재와 스티로폼의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화재는 양식장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돼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사료 40포대가 소실됐다. 또한 바지(12m×12m)의 일부도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한철웅)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26일간 농·수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시장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등 시장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대상 식품 판매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특히 통영해경은 일본산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산 먹거리의 원산지 표시를 수산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집중 점검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를 조성하기 위해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26일간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외사경찰관 4명을 투입해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과 같은 시장유통질서 교란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협력해 단속활동을 강화한다.특히 일본산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산 식품의 원산지 표시를 전국 유명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최근 3년간 거제시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통계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거제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66건이며 그 중 겨울철(11월 ~ 2월) 발생한 화재는 241건으로 42.6%를 차지한다.화재발생 요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3건으로 겨울철 화재의 5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적요인 43건(17.8%), 원인미상 25건(10.3%) 순으로 집계됐다.장소는 인명피해 위험이 큰 단독주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원들이 '남부관광단지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질의에 무응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로 구성된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이 강력히 비판했다. 22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다.'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은 지난 2023년 11월 10일 거제시의회 윤부원 의장과 거제시의원들에게 노자산관련 정책질의서를 직접 전달하고, 이를 통해 시의원들에게 답변 요구를 했다. 그러나 전체 16명의 의원 중 단 3명만이 정책질의서에 답변했고, 나머지 의원들은 이메일 확인조차 하지 않았거나 답변을 주지 않았다.이에 대해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21일 창원시에서 최근 기상악화와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해양사고 및 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창원해경에 따르면 17일 기상청이 발표한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남해동부 앞바다 풍랑주의보'에 따라 동절기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면밀히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항만 선박 계류상태 △방파제·갯바위 낚시객 안전수칙 이행 여부 △다중이용선박 안전사고 예방 △취약지역 안전 확보 △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