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4,000억원(약 3.7억 달러)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 1일 오전 경남 함안 화인중공업에서 대우조선해양, DSME정보시스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공장 시연회를 가졌다.(사진/대우조선해양)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용, 도면 없이 선박 의장품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2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남준우)은 유럽의 한 선사에 반잠수식 시추설비(Semi-submersible Drilling Rig) 1척을 약 5억 달러에 매각하고 올해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이 시추설비는 2013년 6월 스웨덴 스테나(Stena)社로부터 7억2000만 달러에 수주하여 선수금 30%(2억1500만 달러)를 받고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영국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군수지원함(MARS 프로젝트) 4척 중 마지막 호선 명명식이 24일 옥포조선소 특수선 안벽에서 열렸다.명명식에는 고든 메신저(Gordon Messenger) 영국 국방참모차장(4성 장군)과 찰스해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대우조선해양 장상돈 전무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 8
▲ 남준우 대표이사 [거제인터넷방송]이상두 기자=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이 3일 신년사에서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이를 위한 원가 경쟁력 향상"을 주문했다.남 사장은 "43년 역사의 회사와 임직원들로부터 경영을 정상화 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라는 준엄한 사명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남 사장은 "일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약 2100억원에 수주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내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
[거제인터넷방송]서용찬 기자= 대우조선 노사가 지난해와 올해, 2년치 임금협상에 최종합의했다.22일 대우조선노조는 전체조합원 6069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해 투표자 5607명 가운데 3884명이 찬성(69.27%)해 가결됐다고 밝혔다.전날 노사는 2년치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개인연금(연 48만원), 품질향상 장려금(연 평균 36만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9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으로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간접 열교환식 재기화 장치와 LNG 화물창인 ‘솔리더스(SOLIDUS)’ 그리고 ‘맥티브(MCTIB)’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연회에는 글로벌 해운업계 및 에너지 관련사, 영국 Lloyd 등 해외 선급의 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6일 내년도 연간 실적전망을 조기 공시하고 금융경색 등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조5천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의 2017년 매출은 7조9천억 원, 영업이익 적자 4천900억 원이다. 내년도 매출은 5조1천억 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2천400억 원의 적자를 내다봤다.삼성중공업은 전세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고기술, 고부가자치 선종으로 꼽는 LNG운반선에 관한 한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은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가 주관 한 ‘2017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극지용 쇄빙 LNG선과 LNG-FPSO’등 두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루마니아에 위치한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 중공업(DMHI, 이하 망갈리아조선소) 매각에 성공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구계획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우조선해양은 네덜란드 1위 조선업체인 다멘그룹(Damen Shipyards Group)과 망갈리아조선소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
▲ 지난달 25일 이준렬씨(왼쪽 첫 번째)가 경상남도 최고장인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이상두 기자=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중공업에 기원으로 근무하는 이준렬씨가 경상남도 최고장인에 선정됐다.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는 기계공학과 졸업생 이준렬씨가 지난달 25일 제26회 경상남도 최고장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상
[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는 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주)(대표 서흥원)과 산학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역 내 최고 교육기관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거제대학교와 조선산업의 이해도가 높은 지역 전문기업간의 특성을 살린 모델이라 향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DSEM정보시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7년 3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한 대우조선해양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9.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1척을 계약보다 앞당겨 인도하면서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 목표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2012년 미국 트랜스오션社로부터 수주한 6,2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인도예정이었던 5척의 해양플랜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이번에 인도된 드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2,500억원 규모의LNG-FSRU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마루베니(Marubeni), 소지쯔(Sojitz), 페르타미나(Pertamina)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9
▲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LNG 추진 광선운반선 및 연료탱크 조감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선박에 대한 국제 환경규제 강화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선박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18만톤급 광석운반선 (Bulk Carrier)에 적용할 수 있는 LNG 연료탱크(MCTIB, 대우조선해양 독자 개발)의 개발
▲ 삼성중공업이 인도한 드릴십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은 영국 엔스코(Ensco)社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1척을 지난 29일 선주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보다 1년 6개월 앞당겨 인도한 것이다.이 선박은 인도에 앞서 지난 20일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ENSCO DS-10'으로 명명됐다. ▲ 9월 20일 명명식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의 핵심 장비인 LNG 재기화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 국산화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삼성중공업은 'S-Regas(GI)'로 이름 붙인 새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증설비 시연회를 가졌다.시연회에는 세계적인 LNG-FSRU 운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