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10년 지정, 육성한 '나들가게'가 최근 휴·폐업 점포수가 늘어나고, 운영 중인 나들가게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보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나들가게 수는 지난 2012년 9,704개에서 2013년
거제시가 10일 사무관(5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에 승진된 5급 사무관은 신채근, 옥상종, 이권우, 박병한, 박용훈 행정직 5명과 김규승 녹지직, 옥영웅 환경직, 임문욱 시설직 등 8명이다.승진자는 올해 말까지 지방행정연수를 거쳐 내년 1월 임용된다.
'성범죄자알림e'에 공개된 거제지역 성범죄자가 무려 48명에 달했다.지난 3일 법원 명령으로 '성범죄자알림e' 인터넷 사이트에 4489명의 성범죄자 신상이 공개됐다.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에 법원의 공개 명령을 받은 사람을
지난해 전기화재로 31명이 숨지고 70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전기재해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31명 포함 326명에 달했다. 사망자 수는 2013년보다 12명 줄었고 부상자는 10명 늘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