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통영지청(지청장 이경구)이 지난 7일 일자리 창출 지원 및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기업지원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각종 지원제도와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한 자리로서 통영·거제·고성지역의 강소기업 등 50여 업체가 참여했다.고용노동부는 일자리함께하기 지원금, 세
12일 오후 5시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서이말 인근 해상에서 승객 96명이 승선한 유람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통영해경에 따르면 현재 표류중인 유람선을 해경 경비함정 3척이 급파돼 구조중이다.
지난 4일 밤 11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북동방 2.3해 해상에 통영선적 3.6t 연안통발어선 A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A호 선장 윤모(49)씨가 구조를 요청해 경비함정을 급파해 거제 대포항으로 예인,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선장 윤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께 선원 1명과 함께 통영시 미수항을 떠나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45분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대범벅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개조개를 채취한 임 모(33)씨를 수산자원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부친과 함께 소형 선외기를 타고 장목면 대범벅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면서 개조개 약 3kg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