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거광기업 김영수 대표가 5일, 우수 납세자로 국세청장상을 받았다,김 대표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거광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모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 10 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거제경찰서는 2일 휴업 중인 공장에 침입해 전선을 훔친 A(35)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이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 B(34)씨를 업무상과실 및 장물의 취득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지난달 2일까지 거제시 아주동 모 공장에 침입해 4차례에 걸쳐 길이 700m, 무게1.6t 규모의 케이블 전선 시
거제경찰서는 27일 조선소에서 자재를 훔친 A(5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거제시 모 조선소 내에서 재활용 볼트·너트 300㎏과 스텐레스 24개 등 2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이를 고물상에 팔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차량에 숨겨 나오게 됐다&qu
청구서를 위조해 건강보험금을 타낸 거제지역 한의사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통영경찰서는 환자를 진료하지 않았으면서 진료 한 것처럼 꾸며 건강보험금을 타낸 한의사 A(55)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친척들 명의로 환자를 만들어 진료한 것처럼 꾸민 후 진료 횟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최근 3년 동안 건강보험금 3800만원을
거제경찰서는 24일 직장동료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A씨(3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께 거제시 장평동 직장동료인 B씨(32·여) 집에서 B씨가 세탁하는 사이 안방에 보관 중인 순금목걸이 등 귀금속 8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거제시내 한 금방에서 훔친 귀금속을 거래한 사실이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