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3척의 선박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알파가스(Alpha Gas S.A.)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 3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이다. 그리고 다른 해외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다. 특히 초대형원유운반선 계약에는 옵션물량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5만2,7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4척을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유조선사 중 하나인 싱가포르 AET社로부터 15만2,7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4척을 약 3억 6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선박으로 유럽의 북해와 바렌츠해, 캐나다 동부, 브라질 등 해상 유전지대에 주로 투입됐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이사 박원기), 인텔코리아(대표이사 권명숙)와 함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의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하며,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지정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지능형 스마트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에 성공하고 수주활동을 재개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노르웨이 헌터그룹 산하 헌터탱커즈 (Hunter Tankers SA)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3척을 약 2.6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의 옵션물량이며, 특히 이번 계약에도 추가 옵션물량 3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에 성공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수주했다. 여기에는 2척의 옵션도 포함됐다.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돼 가스의 증발률을 낮췄고 선박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에 성공한 초대형원유운반선들은 모두 동일한 설계와 사양을 적용하여, 반복 건조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에 이어 연이은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대한해운(대표이사 김용완)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리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도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2.6억 달러 규모다.이번에 수주한 대한해운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9년 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또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알파가스(Alpha Gas S.A.)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정성립 사장의 임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정사장의 연임 여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거제지역에서는 내부비리 적발과 공적자금 확보, 구조조정, 자구안 진행 등 회사안정화에 기여한 정 사장이 연임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새로운 사장을 뽑아 분위기 쇄신을 해야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또, 정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2015년과 같이 이전투구 양상이 재연되고, 회사의 명성과 내부 단합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연임을 포기할 수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선박 운항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돼 선박 내 또는 선박과 육상 간 정보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외부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6월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물류 시스템이 마비돼 화물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중단되는 등 약 3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한 주식이 초과 청약돼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 신주 2억 4,000만주 중, 관계 법령에 따라 발행 주식수의 20%인 4,80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했다. 이에 삼성중공업 우리사주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청약을 접수했으며, 10,797명의 약 98%인 10,563명이 신청했다. 개인별 추가 청약분을 포함한 청약 신청 주식수는 조합에 배정된 주식수(4,800만주)를 25% 초과한 6,004만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 우리사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음.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 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로 삼성중공업이 금번 KC-1 적용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한국형 LNG선'이 만들어졌다는 의미
【거제인터넷방송】이상두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 선박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 (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에 비해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손익수정을 통해 바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1년 흑자이후 6년만이다.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699억원(연결기준)이라고 잠정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16년말 2,185%에서 2017년말 281%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이는 회사가 2015년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최근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등 11척을 수주한데 이어 LNG선 1척을 수주 확정해 올해 총 12척 수주, 82억불 수주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삼성중공업은 한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하는 투자가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돼 있으며 9일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전까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 10억 3천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총 12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오
【거제인터넷방송】이상두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주에만 모두 7척 8억 달러 상당의 선박 수주 성공으로 골든위크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약 1.7억 달러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 절감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또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누적액 1조원을 돌파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유럽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3척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한편 대우조선해양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북해 지역으로 인도할 해상플랫폼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2015년 6월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1조 1,786억원에 수주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가 이날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 지역 서쪽 140km 해상에 위치한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 투입될 해양 설비다.이 유전은 추정 매장량이 21억~31억 배럴에 달하는 초대형 광구다. 삼성중공업이 수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1조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 82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4m, 폭 48.4m 규모의 '네오 파나막스' 선박이며 납기는 2021년
▲ 서재관 상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임원 2명이 같은 해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선박기본설계담당 권오익 상무, 해양사업개발 서재관 상무가‘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이하 마르퀴즈 후즈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