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난 9일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거제 조선소 협력사 일자리 박람회에서 73명의 구직자가 1차 합격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조선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SC)가 주관해 삼성중공업 사내 21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취부·용접·도장·족장·전기 등 채용을 진행했다.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는 총 270여 명으로 이중 171명이 면접을 진행해 73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됐다.한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재정지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글로벌 5대 선급 중 하나인 미국선급협회(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손잡고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해양기술전시회인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9에서 ABS와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기본합의(Framework Agreement)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올해 4분의1분기 세계 LNG운반선 국내 수주가 봇물이 터졌다.영국의 조선 해운 시황 분석업체인 클락슨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22건의 LNG선 계약 발주물량 가운데 대형 LNG선 16건 중 13건을 국내 조선 빅3가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최근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216억 원(1억9000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계약을 체결한 삼성중공업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삼성중공업은 3일까지 8척의 LNG운반선과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중이다.벌써 올해 수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선주와의 계약이 해지돼 재고로 있던 드릴십 1척을 매각 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매각하면서 약 4,100억 원 상당의 매각대금을 확보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 그러나 드릴십 건조 중에 선주측의 건조대금 지불능력상실로 인해 지난 2015년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드릴십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30일 노르웨이 노던드릴링(Northe
【거제인터넷방송】= 오는 5월 9일 삼성중공업 후센터 종합복지관(2층 실내체육관)에서‘2019 거제 조선소협력사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조선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주관으로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취부·용접·도장·족장·전기 등 총 3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분야별 모집인원과 임금 등은 행사 전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 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면접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건조한 LNG 연료추진 선박이 첫 운항에 들어갔다.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아시아지역 선사에 인도한 11만 3,000톤급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첫 LNG 벙커링(연료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 선박으로서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말 삼성중공업은 회사 최초의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을 수주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인도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 'S-Fugas'가 적용된 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104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생산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발주처 Partner社 및 정부 승인 조건부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 6일까지다.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인 5조 2651억 원 대비 21% 수준이다.
【거제인터넷방송】= 세계 최대 규모인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 (이하 VLCC) 4척이 동시에 건조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중 2척은 진수를 마쳤다.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성근)이 유럽지역 선주들로부터 수주한 VLCC 2척을 동시에 진수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1도크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로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한다. 1도크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에 달하는 VLCC급 선박 4척(2척 전선, 2척 반선)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2척이 진수되고 나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이성근 사장 취임 후 첫 수주를 따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안젤리쿠시스 그룹과 대우조선해양과의 인연이 다시 한번 더 조명을 받고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계약포함 대우조선해양에 무려 105척의 선박을 발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신임 사장이 1일 취임사를 통해 "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독자경영 역량을 갖추겠다"고 다짐했다.이 사장은 "4년 전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은 회사를 구하기 위해 DSME호 선장 역할을 다시 맡아 진두지휘해 오신 정성립 사장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회사를 위해 애쓰신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DSME 자존심 회복’이란 숙제를 기필코 완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하는 취임사 전문이다.“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독자경영 역량을 갖출 것입니다.”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그리고 사내외 협력사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 (이하 쇄빙LNG선)’4척 동시 명명식이 28일 오전 11시 50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쇄빙LNG선 4척 동시 명명식을 기념하기 위해 발주처인 캐나다 티케이社 케네스 비드(Kenneth Hvid)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국 CLNG 합작社 첸핑(Chen Ping) 사장, 러시아 최대 민간 가스기업 노바텍社 레브 페오도쉐프(Lev Feodosyev) 부회장,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성근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사로부터 2,154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 선박은 2022년 3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불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21일 옥포조선소에서 소난골社 드릴십 명명식을 가졌다.명명식에서 앙골라 대통령 영부인 아나 아폰소 디아스 로렌쏘 (Madam Ana Afonso Dias Lourenço) 여사가 '‘SONANGOL LIBONGOS'라고 선박의 이름을 명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최첨단 디자인인 DSME e-SMART Drillship 모델로, 최대 수심 3.6 킬로미터의 심해에서 최대 12 킬로미터까지 시추할 수 있다.DSME e-SMART Drillship 모델에는,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장이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인 이성근 부사장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센터에서는 한국 조선업의 주력 선종인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등에 적용되는 극저온 화물용 단열시스템, 공정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社가 발주한 드릴십 2척 중 1척에 대한 인도서명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인도하면서 약 4,600억원 상당의 인도대금을 확보하게 되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소난골社로부터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선주측이 인도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도가 계속 지연되어 왔다. 그렇지만 유가가 회복 되면서 인도협상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일본 경쟁사의 계속된 특허분쟁 소송에 3건 연이어 승소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2012년 국내에서 특허 출원하고 2016년 9월 일본에 특허 등록된 LNG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재액화시스템(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에 대해 일본 경쟁사가 제기한 특허등록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일본에 등록된 PRS 특허들 중 일본 경쟁사가 특허등록 이의신청을 제기한 3건의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DSME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포티투마루(42Maru)와 공동으로‘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선박계약 전 선주가 요청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의 사항에 대해 과거 실적을 기반으로 적절한 해답을 찾아주며, 즉각적인 대응을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통상 선박수주 과정에서 선주가 한 프로젝트당 수백 건에 달하는 기술적 문의를 해오는데 보통 수일 내 혹은 심하면 당일에 답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기존에는 답변 작성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LNG운반선 수주해 올해 누적 수주액 11억 달러를 돌파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약 3.8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 104번째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에 반대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다.노조는 18일 오전 6시 30분부터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전체 조합원 5611명을 대상으로 내일 오후 1시까지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아비바코리아와 손잡고 최첨단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대표이사 서흥원)과 아비바코리아(대표이사 오재진)가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다양한 생산 및 설계정보는 물론 모든 생산 관련 시설들을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해 예방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