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의 실버건강체조 동아리인 '몽돌이 몽순이'가 제2기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접수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대상은 60세 이상 거제시민이다. 종목은 댄스스포츠, 건강생활체조 등이다. 매주 화ㆍ목요일 13시 30분 고현동 구 김약국 3층 카파 휘트니스에서 열린다.접수처는 카파 휘트니스(☎ 637-8180)이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둔덕면산 첫 햅쌀이 나왔다.윤동광(둔덕면 농업경영인회장) 씨는 지난 28일 방하리 713-3번지 외 2필지의 논(3,300㎡)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올 4월 15일 조생종인 운광벼를 심은 후 약 4개월 만의 결실이다. 올해는 큰 태풍이 없어 쌀 맛이 좋다.윤(☎ 010-3851-2140) 씨는 둔덕면에 소재한 150마지기(30,000평)의 논에 벼농사를 짓
옥포1동 자율방범대(대장 남영규)가 지난 8월 26일 방범 초소를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옥포1동 공용주차장 공사 때문에 오션플라자 인근 공터로 방범대 초소를 옮겼다.남영규 대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초소 이전에 도움을 준 김해연 도의원, 신호상 거제자율방범연합회장, 여연호 거제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부면(면장 손삼석)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과 자매결연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남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차정)가 광적면 기관단체 회원 40여 명을 초청, 만남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두 면은 2007년 6월에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기념행사를 갖고, 서로 왕래하면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상생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30일 새벽 4시 20분께 통영시 동호동 대양냉동 앞 선착장에서 통영선적 덕 O O호(7.9.톤, 양조망) 선내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동료 선원을 식칼로 옆구리를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덕 O O호의 선원인 부산거주 박 모 씨(67년생, 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호 시비가 붙어 포항거주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순왕후(금단비분)가 세손이 건네준 인삼차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방송이 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백동수(지창욱분)의 응급 처치를 받고 피를 토하며 고비는 넘겼으나 문제는 인삼차를 궁궐로 들여 놓은 자가 정순왕후의 최측근인 홍대주(이원종분)라는데 궁금증이 증
거제에서 올해 첫 벼가 나왔다.연초면 다공리 성동규 씨(68세)가 8월 27일 자신의 논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지난 3월 23일 볍씨를 파종하여 4월 20일 모내기를 했었다.품종은 운광벼(조생종)로서 수확 면적은 3,300㎡이다. 수확량은 1,500㎏으로서, 475㎏/10a정도로 전년도와 비슷한 평년작 수준이다.수확된 벼는 추석 햅쌀용으로 곧바로 도시 소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지난 주말 관내 해상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되어 가용경력과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해상치안능력을 강화 했다.지난 8월 26일 오전 9시 40분께 통영시 갈도 남서방 3마일 해상에서 파나마선적 오 o 호 (106,367톤, 화물선)의 선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인근 해상에서 경비활동 중이던 50톤급(P-53정 정장 공태근
민주노동당 거제시 이세종 위원장은 지난 8월 27일 11시30분에 거제에서 출발한 4차 희망의 버스를 탑승했다.이날 희망의 버스는 이세종 위원장을 비롯한 거제에 소속된 정당, 시민단체, 장애 등 약 20여명이 함께 출발해 저녁6시 부터 서울 광화문 KT 지사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전야 문화제에 합류했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의 고공투쟁을
“9월에 100여명의 고졸자 채용” - 글로벌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비젼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도 혁신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다.채용 내용의 핵심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해 사내외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매월 건강증진 도모 및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해 저소득 재가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외식을 통한 정서 지원을 하고 있다.지난 8월 26일에는 저소득 재가노인 및 중증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현동에 위치한 삼계나루(대표 윤종완, 고현동 967-16번지)에서 영양만점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달 외식서비스
거제시는 홍보 기간을 거쳐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일제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늘고 있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시민 모두가 배출 요령을 준수하여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기간(9. 1. ~ 30.) 동안 시는 분리 배출 당부 호소문 및 배출 요령 안내문을 각각 100,000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는 지난 27일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거제미래포럼 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가택연금 시절부터 사용해 오던 붓 1점과 모자 등을 좋은 일에 사용하라며 기부했다. 한편, 거제미래
28일 오후 5시10분께 장목면 황포해수욕장 바다에서 김 모(39)씨가 물에 빠진 아들(9)을 구하고 자신은 숨졌다.당시 김 씨는 물놀이하는 아들이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 바다에 뛰어들어 구명환으로 구한 뒤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거제경찰서는 29일 펜션과 찜질방을 돌며 도박장을 개장한 조직폭력배 A(34)씨 등 10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 도박장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B(53·여)씨 등 2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7월19일부터 9월20일까지 거제시 장목면 모 펜션에서 거제와 통영, 사천 등 지역에서 부녀자들을 모아
노들강변을 따라 살롱이 하나 자리해 있다.그곳에 들르는 단골손님의 절반은 시인이고 그 시인들의 절반은 각혈을 한다. 왜 시인들은 모두 폐병을 앓고 있을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들이 왜 이 살롱으로 하나 둘 기어드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강변을 따라 위치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건성으로 붙여졌을 이 천변살롱에도 사연은 넘쳐난다. 마담 박모단만 해도 두
거제가 낳은 세계 정상의 사진작가인 김아타(본명 김석중, 56세) 씨가 고향 거제 바다에 수중 캔버스를 설치했다.지난 25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동부면 학동리 수산마을 앞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버와 방송카메라, 작가, 스태프 10여 명이 바지선을 타고 수심 8M 바다 속에 주철관으로 사각틀을 짠 후 길이 3M, 폭 1.6M, 높
제6대 거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더 활짝 열린 온라인 소통을 위해 거제시의회 홈페이지(http://www.gjcl.go.kr)를 전면 개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강화는 물론 의원별 개인 홈페이지 탑재와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의회 홈페이지도 신규
진목초등학교(교장 장치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아시아야 놀자!’란 주제로 진목초등학교와 거제요트학교 일대에서 여름방학 다문화 캠프를 운영했다.다문화 가정 학생 및 결연 학생 9명과 대학생 멘토 교사 2명이 참여한 이번 다문화 캠프는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친교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적응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은 노동조합 창립 24주년을 맞아 25일 ‘노동자, 시민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사내 잔디구장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푸짐한 경품,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노동자, 가족들, 지역 시민들이 하나가되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대우조선해양과 대우조선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