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은 6일 '9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거제시가 후원하고 거제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보육교직원 특별강연회가 지난 2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은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 김설희 상담사를 초청 “아이들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영ㆍ유아도 성인과 똑같이 존엄한 인간으로서 권리를
거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박광복 )는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가배랑리조트수련원에서 또래상담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캠프'를 열었다. '솔리언또래상담자'란 청소년들이 어른이나 선생님들에게 고민상담을 꺼려한다는 점을 감안,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또래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이
거제시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았다.봉사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반야원 등 14곳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을 찾아 둔덕산 고구마를 전달했다.박 회장은 “위문품으로 지역 농산물 구입이 농가 수익도 돕고 원생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동부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6일 제 2회 동부 수영급수인증제를 실시했다.1학기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는 동부 수영급수인증제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수영등급표에 따라 자격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도달하는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나눠주는 교육활동이다. 이 활동은 동부초등학교의 교기인 수영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의 수영능력 및 체력을 길러주는 동시에 더 나아가
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는 '화재와의 전쟁' 수행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자율가입업소 표시제를 실시한다. 거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표시제 운영은 다중이용업소에 소방서에서 제작한 화재보험 자율가입업소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화재안전관리 주체로서의 책임성 강화를 홍보하는 한편 2011년 신규 다중이용업소 100%
‘좋은 거제 만들기’ 2차 시민대토론회가 오는 7일 저녁 7시 고현 공공청사 6층 대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2차 토론회는 야 4당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개인들로 구성된 '좋은 거제 만들기' 시민대토론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토론회는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제146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 ★ 주제 : 찾고 싶은 거제, 살기 좋은 거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벌여야 한다. 안녕하십니까?총무사회위원회 김은동 의원입니다. 지난여름은 7월과 8월에 내린 집중호우 및 태풍 ‘무이파’로 전국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고, 우리 시는 스포츠파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거가대교 개통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2011년도 경상남도 최고장인’에 선정되면서 업계 내 기술인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조명수 직장(가공1팀)이 지난 1일 경남도가 발표한 조선분야 선체건조 직종 최고장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조 직장은 현장기능직 사원으로 1981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지금까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은 지난 3일 거제시 남부면 명사마을 조손가정 1세대를 방문, ‘제 9호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거제조선소 사내 거목회, 도배기술, 무한도전, 꿈나무 봉사팀 총 30명의 직원들은 싱크대 교체, 전기시설 보수, 대청소 등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6일 새벽 1시 20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백도 북동방 7마일 해상에서 항해중인 부산선적 여객선 현대설봉호(4,166톤, 승선원 128명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부산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항한 현대설봉호가 제주로 항해 중 선미 상갑판 상부 객실 주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숙)는 지난 5일 여협 임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어려운 세대 10세대 및 관내복지시설 10곳을 찾아 위문하고, 1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조선 수군의 대표적인 전투선인 판옥선(板屋船). 갑판에는 집처럼 생긴 판옥이 설치돼 있다. 경남도가 이 판옥선을 복원해 통영시 강구안에 정박해놨으나 외국 목재로 건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수입 목재로 복원된 거북선과 판옥선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현재로선 건조업체와 비용을 정산처리한 뒤 인수하고 계약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좋은 거제 만들기’ 1차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일 저녁 7시 거제시여성회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끝났다.이날 토론회는 야 4당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개인들로 구성된 ‘좋은 거제 만들기’ 시민대토론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진보신당, 등 야 4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자로 참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왕후로 열연중인 패셔니 스타 금단비가 조선의 국모다운 추석, 한가위 인사를 올렸다. “추석을 맞이하여 남북한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그리고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이산가족은 물론 누구라도 자유로이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김현철 부소장이 대표로 있는 거제미래포럼이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거제미래포럼은 2일 오후 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이영 남해안시대포럼 공동의장을 비롯해 김경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지역인사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이날 행사는 지역정가에 알려진 서영칠 전 고성군수, 김한표 전 경찰서장, 김경언 전 경남
거제시축구연합회(김영수 회장) 소속 40대축구단과 여성축구단이 3일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제12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경남 합천군 일원의 경기장에서 30, 40, 50대의 조별 예선전 토너먼트와 60대 여성부의 리그전으로 진행됐다.거제시 축구단은 첫날 예선전 모두 통과했고, 여성팀이 먼저 결승에 진출, 이어
정원미달로 폐교위기에 놓인 거제 송정초등학교 학생들이 분교 및 폐교 공지와 관련해 전 학부모들이 지난 2일 거제시교육지원청을 찾아 항의했다.송정초교 전 학부모들 지역 언론사 등에 편지를 보내 폐교의 수순을 밟고 있는 학교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 송정초교 학부모들이 보내온 편지 우리의 마음을 모아 송정초등학교를 지켜주세요.“어릴적 맘껏 뛰어 놀
일반동향삼성중공업(주) 지역사회 복지기금 기탁❍ 일 시 : 09.06(화) 11:00❍ 장 소 : 시장실❍ 참 석 자- 삼성중공업(주) 박영헌 부사장, 박갑진 상무, 성환웅 총무팀장❍ 기탁내용 : 10억- 거제사랑상품권으로 쌀 20kg 10,000포 구입 복지시설, 저소득층 지원 : 4억- 자매결연마을(와항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제5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행사는 해양경찰 활동상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각종 장비에 대한 설명 등 시민들이 경비함에 직접 승선해 통영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어린이용 해양경찰 정복을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