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전직 시·도 의원들이 자청한 문상모 예비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허위사실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변광용 선대본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언 전 도의원이 문상모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김경언 전 도의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변광용이 지역 후배인데 생판 모르는 문상모를 지지할 리 있겠냐"며 "황당하다"고 말했다.23일 기자회견장에서 7명의 시·도 의원들의 지지약속을 받았다고 밝힌 장상훈 전 거제시의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전화를 통해 김경언 전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노동조합(이하 대우노조)이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의 망언에 분노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대우노조는 23일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 울산시당에서 배포한 정책홍보물을 통해 "대우조선해양·STX조선해양 등 국민혈세로 연명하는 좀비기업이라고 표현하며 원색 비난했다"고 분노했다.이들은 자한당 울산시당 주장대로라면 대우조선해양·STX조선해양 등 위기에 처한 조선사를 운영하는 회사들을 살리기 위해 현대중공업이 쇠락해 가고 있고, 현대중공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등은 죽어야 한다는 의미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같은당 김경수(52) 국회의원을 만나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임기내 조기 착공’을 공통공약으로 하고 경남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문 예비후보와 함께한 자리에서 김경수 의원은 “김경수의 약속 1호가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라며 “거제를 포함한 남해안 번영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남발전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남부내륙철도 사업은 김천에서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시의원 공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거제시 가·라·마 선거구는 공천이 확정됐고, 나·다 선거구는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거제시 가 선거구(정수 4명/추천 3명, 고현동·장평동·상문동)는 이태열·강병주·김두호 후보로 확정됐다. 거제시 나 선거구(정수 3명/추천 2명, 연초면·하청면·장목면·수양동)는 김현조·박형국·김영춘·옥영문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거제시 다 선거구(정수 2명/추천 1명, 옥포1동·옥포2동)는 조태현·안석봉 예비후보가 경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