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오만 국영해운사인 OSC(Om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월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한데 이은 추가 수주로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오만 정부와의 특별한 관계가 다시 한번 더 조명을 받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부터 2016년까지 오만정부와 맺은 수리조선소 건설 및 위탁경영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런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초대형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한 데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자율운항선박 시장 진출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이하 '한국해양대')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지난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5월 한국 조선사들이 전세계 선박 발주량 106만CGT(34척) 중 64만CGT(16척) 60%를 수주하며 27만CGT(8척) 26% 수주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올해 1~5월 누계 발주량은 작년 같은 기간 발주량(1,522만CGT)의 3분의 2수준으로 집계됨. 한국 조선사들의 주력 건조 선종인 대형 LNG운반선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나 유조선(VLCC), 벌크선(Capesize)은 작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 6척의 LNG운반선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마란가스社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6척의 LNG운반선 중 5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이며, 현재 LN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한 선원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시스템의 개발로 완성된 배에 오르지 않고도 처음 다뤄보는 최첨단 장비를 현실처럼 사전에 교육할 수 있게 됐다.통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은 선주측에 최종 인도되어야 선원들은 선박에 올라 항해에 나선다. 그렇지만 선박에 적용되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경험이 많은 선원들도 처음 접해보는 장비들이 많아 작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대우조선해양은 고객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3억8천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들 선박은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8%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세계 선박 발주세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LNG운반선 등의 수주를 계속 이어 가며 일감을 늘리고 있다.삼성중공업의 현재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0,000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을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社(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ng) 2019'에서 양사 관계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앙골라 소난골사가 발주한 두 번째 드릴십이 최종 인도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 社가 발주한 드릴십 2호선에 대한 인도서명식과 명명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명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 소난골社 이사회 멤버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명명식 대모로 나선 앙골라 대통령 특별자문역인 알비나 아시스 아프리카노(Albina Assis Africano)여사는 이 드릴십을 ‘소난골 쿠엔겔라(SONANGOL QUENGUELA)’호로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목표의 30%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개발한 새로운 선형이 적용돼 기존 선형 대비 약 6%의 추진효율이 개선된다. 이와 함께 어드밴스드 부분재액화 시스템 (A-PRS / Advanced Partia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9일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거제 조선소 협력사 일자리 박람회에서 73명의 구직자가 1차 합격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조선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SC)가 주관해 삼성중공업 사내 21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취부·용접·도장·족장·전기 등 채용을 진행했다.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는 총 270여 명으로 이중 171명이 면접을 진행해 73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됐다.한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재정지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글로벌 5대 선급 중 하나인 미국선급협회(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손잡고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해양기술전시회인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2019에서 ABS와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기본합의(Framework Agreement)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올해 4분의1분기 세계 LNG운반선 국내 수주가 봇물이 터졌다.영국의 조선 해운 시황 분석업체인 클락슨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22건의 LNG선 계약 발주물량 가운데 대형 LNG선 16건 중 13건을 국내 조선 빅3가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최근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216억 원(1억9000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계약을 체결한 삼성중공업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삼성중공업은 3일까지 8척의 LNG운반선과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중이다.벌써 올해 수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선주와의 계약이 해지돼 재고로 있던 드릴십 1척을 매각 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매각하면서 약 4,100억 원 상당의 매각대금을 확보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 그러나 드릴십 건조 중에 선주측의 건조대금 지불능력상실로 인해 지난 2015년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드릴십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30일 노르웨이 노던드릴링(Northe
【거제인터넷방송】= 오는 5월 9일 삼성중공업 후센터 종합복지관(2층 실내체육관)에서‘2019 거제 조선소협력사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조선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가 주관으로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취부·용접·도장·족장·전기 등 총 3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분야별 모집인원과 임금 등은 행사 전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 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면접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건조한 LNG 연료추진 선박이 첫 운항에 들어갔다.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아시아지역 선사에 인도한 11만 3,000톤급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첫 LNG 벙커링(연료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 선박으로서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말 삼성중공업은 회사 최초의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을 수주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인도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 'S-Fugas'가 적용된 이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104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생산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발주처 Partner社 및 정부 승인 조건부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 6일까지다.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인 5조 2651억 원 대비 21% 수준이다.
【거제인터넷방송】= 세계 최대 규모인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 (이하 VLCC) 4척이 동시에 건조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중 2척은 진수를 마쳤다.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성근)이 유럽지역 선주들로부터 수주한 VLCC 2척을 동시에 진수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 1도크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로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한다. 1도크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에 달하는 VLCC급 선박 4척(2척 전선, 2척 반선)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2척이 진수되고 나면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이 이성근 사장 취임 후 첫 수주를 따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수주로 안젤리쿠시스 그룹과 대우조선해양과의 인연이 다시 한번 더 조명을 받고 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이번 계약포함 대우조선해양에 무려 105척의 선박을 발주
【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신임 사장이 1일 취임사를 통해 "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독자경영 역량을 갖추겠다"고 다짐했다.이 사장은 "4년 전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은 회사를 구하기 위해 DSME호 선장 역할을 다시 맡아 진두지휘해 오신 정성립 사장님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회사를 위해 애쓰신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DSME 자존심 회복’이란 숙제를 기필코 완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하는 취임사 전문이다.“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독자경영 역량을 갖출 것입니다.”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그리고 사내외 협력사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 (이하 쇄빙LNG선)’4척 동시 명명식이 28일 오전 11시 50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쇄빙LNG선 4척 동시 명명식을 기념하기 위해 발주처인 캐나다 티케이社 케네스 비드(Kenneth Hvid)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국 CLNG 합작社 첸핑(Chen Ping) 사장, 러시아 최대 민간 가스기업 노바텍社 레브 페오도쉐프(Lev Feodosyev) 부회장,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