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권민호(62)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권 예비후보는 10~11일 이틀간 거제시와 양산시를 차례로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11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양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 선수와 시민들은 권 예비후보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권 예비후보는 “며칠 전 거제시장을 사퇴해 현재 저는 백수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올 6월께 백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SNS를 통한 거제편지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은 퀴즈로 풀어 공감을 얻고 있다.서 후보는 거제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나 거제시민이 알아두면 유익한 상식을 퀴즈형식으로 풀어 쉽게 접근하고 있다.그는 거제시민의 화합을 위해 타 후보를 의도적으로 흠집내려는 네거티브 선전전이나 선동적인 ‘포퓰리즘’ 공약은 일체 수립하지 않고 있다.시민을 이간하고 분열시킬 위험이 큰 이분법적인 정치논리보다 행정가로서 거제의 관심사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거제를 하나 되게, 시민을 행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 거제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주민자치가 지방분권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 후보는 “관료적인 지방차지를 배제하고 주민만이 지방자치의 주권자가 되어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풀뿌리민주주의를 아래까지 연계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시행착오도 많을 것이므로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시민분들이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제시한 정책 및 예산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시정운영위원회 등 제도
【거제인터넷방송】=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자 명단이다. 순서는 선거구별로 정리했다.6·13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자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강병주(姜秉周) 1978.11.06 (39세)경상남도 거제시 장평4로자영업 부경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 (社)민부정책연구원 거제지회 지회장, (전)2017 거제청년회의소(JCI)회장, 전과없음 등록일 2018-03-02 거제시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박명희(朴明熙) 1968.09.18(49세)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농축산가공업 거제종합고등학교(현 경남산업고등
【거제인터넷방송】이상두 기자= 박명옥 거제시의원(바른미래당)이 10일 '거제시의원 3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박명옥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시의원 3선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박의원은 "바른미래당 거제지역위원장으로서 이번 선거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민이 깊었다"며, "지금까지 어느 단위에 출마하느냐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다"고 했다.박의원은 "당의 상황이나 많은 지역주민들의 시의원 재출마 요청과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26만 거제시민의 안전하고
【거제인터넷방송】= 장운(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3일째 1,000km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9일 장운 후보는 오전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거제시협의회와 함께 출근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거제면 장터를 찾았다.장운 후보 장터 상인들의 매출 감소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며 전통시장을 살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장후보는 “거제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편하게 장 볼 수 있도록 편의시설 필요하다”며 해법 강구를 상인들에게 약속했다.그는 또 거제시청 앞 집회현장을 찾았다.3년째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거제시복지관 해고자들과
【거제인터넷방송】= “고위직 관료출신이라 딱딱한 분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서일준(53)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거제시민들과 나누는 뚜벅이 눈높이 소통이 주목받고 있다.거제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경청하는 서 후보의 대화법은 공직자로 일 할 때부터 정평이 나있다.‘거제시민을 섬기며 거제시민을 위해 일 하겠다’는 신념이 몸에 배인 습관이다.183㎝의 키와 90㎏의 단단한 체격이 장점인 서 후보는 건강 면에서도 항상 에너지가 넘쳐난다.이런 서 후보는 어느 장소에서 누구를 만나도 허리를 숙여 정중히 인사하고 어린이와도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정의당 거제시의원 후보들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의당 한은진 거제지역위원장과 김용운 지방선거 선대위원장이 거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거제에서 오랬동안 시민사회활동을 해온 정의당 알토란 같은 후보입니다. 두 후보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 시민의 먹거리를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합니다.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조형록 입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도의원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들이 원팀(One Team)을 구성해 선거전에 나서기로 했다.8일 오전 9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와 출마예정자 7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구성을 선언했다. 변호영 거제지역 운영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거제지역 권력 교체와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만들어갈 절호의 기회"라며, "후보자들에게 원팀 구성을 제안하고 서명함으로써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자 한다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장운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7일 1,000km 거제 경청투어에 돌입했다. 전통시장, 관공서 및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교시설, 교육기관, 유적지 및 관광지 등 100곳 1,000km를 돌며 1,000여명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이번 투어의 첫 번째 방문지는 유호전망대다.오전 6시 47분 저도가 보이는 장목면 유호전망대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함께 동해를 보며 '경남교체, 거제교체'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또한 저도를 국민 관광지로 만들어 거제시민에게 돌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거제시장 자유한국당 경선을 노리던 윤영 전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 참여하지 못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지 못한 이유는 본인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무소속 출마는 특정 정치인의 요청보다는 거제시민의 명령이 우선시 됐다고 합니다. 선거 승리를 위해 무소속 후보들과 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 거제를 바로 세울
【거제인터넷방송】= 바람의 언덕을 이름 지은 거제지역 생태전문가 캡틴 김영춘씨가 더불어민주당으로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25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만든 거제관광 전문가, 팔색조와 수달 자연을 연구하는 자연생태 전문가 캡틴 김영춘입니다. 저는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거제시의회의원 나선거구(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수양동)에 출마 하고자 거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제
【거제인터넷방송】=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서일준(53)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의 민생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라면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명함을 배포하고 인사하며 발품을 팔아 시내 곳곳을 누비는 것이 통상적이다.서 후보의 민생탐방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는 확신으로 삶의 현장에 깊숙이 뛰어들고 있다. 그의 민생탐방은 시장선거에 나서기 이전 공직에서도 신조처럼 이어왔다.거제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거제의 곳곳을 다닌 서 후보는 “민생탐방에 나설때마다 느끼게 되지만 거제시의 가장 큰 자랑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문상모 전 서울시의원이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 전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경제와 관광, 공동체 부활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문 전 의원은 서울에서 2차례나 시의원을 지낸 정치전문갑니다.낙하산 전략공천이 아니냐는 의혹에도, 경쟁상대로 거론되는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고 맞섰습니다. 중앙당에서 활동한 경험과 인맥을 토대로 거제를 살리기 위해 엄청난 수술비를 가져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새역사를 쓰겠다는 문 전 의원, 거제의 부활을 꿈꿉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장(이하 시장) 선거를 위해 자유한국당 입당을 신청했던 윤영 전 국회의원이 무소속으로 시장출마를 선언했다.윤 전 의원은 7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정당인 자유한국당이 공정한 경쟁의 기회조차 박탈해 거제시민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전 의원은 자신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서일준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불리한 점을 알면서도 경선을 요청한 것은 보수후보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명령에 복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자신의 입당이 무산된 사유와 자유한국당 시장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문상모 전 서울시의원이 거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 전 의원은 7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거제 경제·관광·공동체 부활의 기치를 내걸었다.문 예비후보는 "지금 거제가 여러 방면에서 수술이 필요하고, 막대한 수술비를 중앙당과 청와대 등 막대한 인력을 가진 자신이 유리하다"며 "거제시장이 돼서 대 수술비를 구해 오겠다"고 주장했다.그는 "특정후보나 전임자에 대한 비판보다는 정책적인 문제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거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갈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53) 더불어민주당 전 거제지역위원장이 7일 오전 10시 거제시 선관위에 거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변광용 예비후보는 “오랜 고심 끝에 위기의 거제를 구해야겠다는 절박감과 책임감으로 거제시장 출마를 결단했다”며 “문재인 대통령 선거를 두 번이나 책임지고 치루고 지역위원장을 6년여 맡으면서 다져온 청와대, 정부, 집권여당의 풍부한 인맥을 최대한 활용, 거제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거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문제는 거제경제, 정부여당의 힘 변광용과 함께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문상모 후보(50·더불어민주당)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더불어 거제부활의 새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문 후보는 "천혜의 거제 자연환경은 100년 뒤를 내다보지 않는 마구잡이식 개발공사에 신음하고 있으며, 역사문화 자원들도 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호황을 누렸던 조선 산업마저 침체일로를 걸으며 그 생태계와 노동자 가족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사회경제 공동체인 거제시민들마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거제
【거제인터넷방송】=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장운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7일부터 거제 대장정에 들어간다. 전통시장, 관공서 및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교시설, 교육기관, 유적지 및 관광지 등 주요시설 100곳 약 1,000km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거제대장정을 준비하는 장운 예비후보는 “거제의 주요시설 100곳 1,000km를 돌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다. 시민들의 말씀에서 우리 거제시의 경기 활성화 방안, 은퇴노동자 문제, 청년 일자리, 도농균형발전, 보편적 복지확대 등 거제의 미래를 열어 갈
【거제인터넷방송】= 무소속 백세정 예비후보가 5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거제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옥포1,2동)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백세정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유와 함께 출마선언문을 게시한 적이 있다.백 예비후보는 “과거의 삶에 대해 반성하고 주민들을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며 “무소속일지라도 주민 한분 한분 찾아뵈며 주민들의 말씀에 더 귀기울이겠다.”고 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