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는 범정부의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올해 12월에서 내년 3월까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12월에서 3월까지 평상시 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하며, 선박에서 기준에 적합한 연료유를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 확인 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 선박 연료유 적정수급, 황함유량 적합여부(연료유
【거제인터넷방송】= 창원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겨울철)를 맞아 해상 음주운항 사고 예방과 해양 안전 문화 정착 등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및 화물선, 예인선, 레저보트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 음주운항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12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12월20일부터 내년1월7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파출소 경비함정, 상황실 등 해‧육상 세력의 연계를 통해 지그재그 운항, 호출 미 응답 등 음주운항이 의심되는 선박이 발견될 경우 즉시 검문검색을 진행할 방침이다.해사안전법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소방서는 최근 거제면 내간리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피해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시도해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았고, 이내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큰 피해 없이 완진할 수 있었다.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6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거제소방서는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소방서 관계인은 “관계인의 소화기구 사용을 통해 화재 피해가 크게 저감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8일 오후 2시 50분쯤 통영 비진도 남동방 2.3해리(4.2km) 해상에서 어선과 석유제품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서 A호(59톤, 외끌이저인망, 사천선적, 승선원 9명)와 B호(149톤, 석유제품운반선, 부산선적, 승선원 3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A호가 B호 선미측 0.5해리까지 속력을 낮추지 않고 접근하자 B호에서 기적을 울리며 우현으로 변침했으나 충돌해 B호에서 VTS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구조대, 거제
【거제인터넷방송】= 28일 오전 9시 5분쯤 남해군 물건항 북방파제에서 낚싯꾼이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 및 민간해양구조선을 동원해 테트라포드에 빠진 A씨(47)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A씨는 낚시 동호회 일행과 야영 중 포인트 선점을 위해 테트라포드 이동하다 실족해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해경은 119구급대원과 합동으로 이동형 사다리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후 민간해양구조선에 환자를 태워 남해군 물건항에 입항, 대기 중인 119구급차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5일 오후 3시 29분쯤 거제 저도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창원해양경찰서는 전복된 진해선적 1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에서 승선원 3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A호는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 닻을 들어 올리던 중 선미 쪽이 침수돼 전복됐다.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뒤집어진 배위에 올라 있는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하고, 선체 연료밸브를 봉쇄하는 등 추가조치를 취했다.창원해경 관계자는 “구명조끼를 전원
【거제인터넷방송】= 22일 오전 11시 48분쯤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금곡마을 인근 해상에서 6.8톱급 요트 A호(정원 12명)가 좌주됐다가 해경에 예인됐다.좌주란 물이 얕은 속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린 상태를 말한다.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좌주된 6.8톤급의 요트는 다행히 연구항 인근 해상에서 정박을 위해 닻을 내린 상태였고, 요트에는 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해경에 신고한 사람은 요트 소유자 B씨로 투묘돼 있던 자신의 요트가 강한 바람에 떠밀려 수심이 얕은
【거제인터넷방송】= 19일 오전 7시 12분쯤 경남 고성군 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사천선적 8.55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보내 승객을 구조하고 화재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해경은 인명피해와 해상 오염피해는 없었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제인터넷방송】= 18일 낮 12시 14분쯤 통영 추도 남서방 2해리 해상에서 어선과 유조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추도 남서방 2해리 해상에서 통영선적 7.93톤급 통발어선 A호와 부산선적 919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항해 중이던 B호가 조업 준비 중이던 A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B호 선장이 통영연안VTS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A호는 정선수가 파손되고 어창에 3~
【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한 밀입국‧밀수 등 국제범죄 차단을 위해 이달 11월 8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약 3개월간 연말‧연시 밀입국‧밀수 등 국제범죄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통영해경은 소형보트 또는 공해상 환승을 통한 밀입국 범죄와 선박을 이용한 해상 밀수 범죄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이며 취약 항‧포구 내 방치된 보트 등을 점검하고 순찰을 벌이는 동시에 밀입국 ‧밀수 신고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취약 항‧포구에 대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해상에서는 경비
【거제인터넷방송】= 16일 낮 12시 25분쯤 거제시 장목면 관포항 인근 해안 갯바위에 30대 남성 A씨가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거제 관포항에 도착한 ㄱ씨는 산책로를 따라 매미성으로 이동 중 절벽을 내려왔으나, 바닷물로 막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112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켜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거제인터넷방송】=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이 우정사업본부에 "택배 노동자의 동의 없는 개인별 분류 시늉 즉각 중단하고 성실히 협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 경남투쟁본부(이하 우체국택배노조)는 15일 오전 창원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에 "정부가 주도한 사회적 합의를 공식 파기하는 우정사업본부는 대체 어느 나라 정부 기업이냐"며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합의 내용 성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우채국택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에게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는 합의를 빙자한 ‘사회적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음주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및 가을 행락철 들뜬 분위기로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와 함께 음주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이 만연할 것으로 예상해 위와 같이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진문호 대장은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여부를 필히 확인하고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과속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암행순찰차 탑재형 과속단속 장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일반 차량과 외형이 같은 암행순찰차량에 과속단속 장비를 탑재해 정차 중이거나 주행 중에도 언제든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어 기존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캥거루 운전’을 방지하고, 운전자에게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 달은 시범운영 및 홍보에 집중하고 다음 달부터는‘초과속운전(제한속도 +40km
【거제인터넷방송】= 창원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밀수 등의 해양국제범죄에 대하여 예방활동 및 단속을 2022년 1월 말까지 강화한다고 밝혔다.창원해경은 이 기간 외사요원 전담반을 편성해 △ 소형보트 등 선박을 이용한 밀입국, 밀수 대응 △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24시간 정보 공유 체계 유지 △ 국제범죄 취약 항·포구 점검 △ 대국민 신고 홍보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창원해경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의 단계적 일
【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남경찰청은 내일(9일)부터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지위 고하를
【거제인터넷방송】= 5일 오전 6시 43분쯤 통영 매물도 등대섬 인근 해상에서 1.38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원 5명)에 침수가 발생해 승선원 5명이 구조되고 보트는 침몰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레저보트를 투묘하고 잠을 자던 중 침수가 발생, 다행히 인근에 있던 3.99톤급 레저보트 B호가 발견해 5명의 승선원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침몰된 선박 수색에 나섰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7.93톤 양식장관리선 A호(승선원 4명)와 11톤 연안복합어선 B호(승선원 2명)가 충돌해 A호 선주가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했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5일 새벽 1시 13분쯤 진해 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좌초돼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창원해에 따르면, 2명이 승선한 2톤급 어선 A호가 전날밤 9시쯤 진해구 수치항을 출항해 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사고 시각 운항부주의로 암초에 좌초돼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창원구조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정으로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새벽 3시 19분쯤 민간구조선을 이용해 이초작업을 마쳤다.해경관계자는 "A호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았다"며 "선박
【거제인터넷방송】= 26일 오전 7시 11분쯤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망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30대 잠수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3톤급 잠수기어선 B호(승선원 3명)에서 수중에 잠수해 조업을 하던 중 출수 신호에 따라 호스를 당겨보니 A씨가 보이지 않아 인근 어선에서 통신기 VHF DSC 조난신호로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헬기와 경비함정,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및 소방, 관공선, 민간구조선 협조를 받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한편, 사고현장은 수심 23미터, 북풍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