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동남권의 항공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을 더 이상 늦추면 안 된다. 기존의 김해공항으로는 이미 한계점에 왔다. 우리가 요구하는 제2의 관문공항은 인천공항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대로 가면 인천공항마저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수도권마저 힘들게 될 수 있다.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다.세계적인 추세와 많은 선진국들은 투-포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대한민국은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면서도 여객과 화물을 유일한 관문공항인 인천공항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수도권 편중의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