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청 맹종죽 캐릭터 '숨소슬' 하청맹종죽 관광ㆍ체험상품화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가 광특회계 재원으로 추진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 2010년도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사업(A등급)으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4억원의 추가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10개 시․도, 51개 시․군에서 2009년 및 2010년에 착수하여 현재
팔각회 왜 이러나?-'지난 해엔 의료봉사한다며 무자격 침술사 동원 경찰에 입건되는 망신까지'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에 거광팔각회가 ‘안보는 국력이다’라는 돌비석을 세운 것이 문화재자료 관리규정에도 적합치 않고 유적공원 조성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이 단체는 거제시공공청사에 대부계약도 없이 멋대로 버젓이 간판까지 걸고 있어 막강 파워
본드를 흡입한 상태에서 거제시내 상가와 주점 등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에 따르면 모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허 모(35)씨가 지난 20일 새벽 1시 30분께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거제시 옥포동 외국인 전용 주점의 창고에 들어가 라이터로 양주 박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등 최근 한달 보름여 동안 15차례
거제시 연초면 임전마을 수월신호대 옆에 파헤쳐진채로 흉물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던 연사메디컬센터 병원부지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시민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기존 개발사업자들이 자금사정 악화로 공사가 더 진척되지 못하고 볼성사나운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던 이 땅을 의료법인인 동과의료재단(이사장 이종삼 목사)측이 인수해 새로운 개발을 기대하게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사회단체 '팔각회'의 총재와 회원 명단까지 들어간 "안보는 국력이다"는 제목의 돌비석이 세워진 것은 적합치 않다는 시민들의 논란이 일자 거제시는 이 돌비석을 옮기겠다고 해명했다. 16일 거제시관광과 관계자는 거제시가 비석 건립을 허가하면서는 '문화재 영향검토 의견' 절차를 거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이를 간과했음을 시인했다.
거제지역 시민단체들이 윤영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거제지역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연대는 17일 한나라당 경남도당을 항의방문 할 계획이고, 윤영 의원 사무실 앞에서 23일 대규모 집회도 개최 한다고 밝혔다.시민연대 관계자는 "윤영 의원 사무실 앞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벌이고 있다"며 "지난 4일에는 한나라당
천종완 전 시의원이 4.27 경남도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철회했다. 16일 오전 천 씨의 지난해 6.2지방선거에 앞서 축구동호회 영fc에 300만원씩을 낸 혐의로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위반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기각'으로 원심과 같은 판결이 내려져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지난 1월 14일 1심에서 '300만원의 돈을 낸 것은 기부
▲ 박명옥 예비후보경남도의원 거제1선거구 재선거에 등록한 진보신당 박명옥 예비후보가 거제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도의원으로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힌 대표적인 공약은 아래와 같다. ►도민참여기본조례제정 -경남도민의 도정참여가 가능하도록 당선되면 6개월 이내에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 습니다. 이 조례를 통하여 도민들의 도정참여가 제도적으로 가능하도록 하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인 KOSHA 18001인증을 취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9일 박덕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장, 대우조선해양 이영만 소장(부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센터 영상회의실에서 인증 수여식을 갖고, KOSHA 18001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 2011년3월9일 지원센터
4.27 도의원 재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 신청을 한 박행용 전 거제시 자치행정국장이 16일 오전 10시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알려왔다.
지난 1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윤종하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4.27 도의원 재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윤 예비후보는 "많은 지역 봉사단체의 큰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해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노령화 시대 경로지원 대책문제, 청소년 교육문제, 친환경적 개발
한나라당 후보, 야권단일화 후보, 무소속. 4.27 도의원 재선거의 구도가 드러났다.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15일 진보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야4당의 거제 대표들이 14일 오후 오포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번 도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원칙과 일정, 방식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고, 오는 16일부터 구체적 실무협의에 돌입키로
지난해와 같이 5월말까지 지속 가능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해역 진주담치(홍합)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서 검출됐다고 경남도가 15일 밝혔다.경남도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이 14일자 실시한 패류독소 조사결과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식품허용 기준치인 100g당 80㎍을 초과한 113㎍이 검출되어, 이 해역의 진주담치
도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거제지역 야4당이 대표자 모임을 가졌다.거제지역 야4당은 16일부터 민노당 박유호, 진보신당 김용운, 국민참여당 박경주 등 각당 실무자들이 모여 도의원 후보 단일화 방식과 문항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어 21일 단일화 협상 중간점검을 위한 협상단 대표자회의를 갖기로하고, 23일 단일화 일정 합의,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9월부터 합병을 위한 준비를 해 오던 동부농협과 남부농협은 2011년3월14일 합병등기를 함으로써 마침내 거제시의 첫 합병농협으로 탄생했다.지난 3월 14일 신임 원희철 조합장과 표정수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조합임원, 직원, 지역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구, 동부농협)과 지점(구, 남부농협)에서 조촐한 현판식을 거행하고 남동부농협으로서의
2011년 3월 11일 평범한 오후, 가장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이 일어났다. 이는 역사상 4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지만 일본은 철저한 재난조기경보시스템과 건축물 내진설계, 국민들의 숙달된 대응요령 등으로 인해 대참사에 비해 사상자를 최소화하였다. 우리는 이웃의 재앙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를 교훈삼아 우
전임시장들은 상수도보호구역 아닌 줄 몰라서 건축허가 제한했나?다른 곳 도시계획변경은 잘도 하더니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은 왜 못하나?수만명 시민의 건강권 보다 개인의 건축허가가 더 귀중한 것인가?거제시, "법상 제한 할 수 없어 허가 불가피 했다" 시민들, 다른 곳은 법상 제한 할 수 없어도 허가 안해 주더니...시민 건강권은 안중에도 없나?거제시 동남부권 시
동남권 신국제공항입지선정 발표를 앞두고 밀양 시민단체 연대가 15일 오전 거제를 찾아 밀양유치 당위성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거제는 지역적으로 가덕도 신공항을 지지하는 곳이라 이들의 거제 방문이 더욱 눈길을 끕니다.이날 거제를 찾은 밀양 범시민사리단체연대 23명은 오전 10시 30분 거제에 도착해, 고현동 국민은행 앞을 시작으로 거제시청까지 1시간에 걸쳐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한겸 전 거제시장의 4차 공판이 15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중앙지법 서관 제510호 법정에서 형사 제22부 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김 전 시장의 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공판은 대부분 피고인 심문으로 진행됐다. 법원 측은 오는 30일 오전11시 제5차 공판을 속개한다고 밝혔다.
갈도 인근해상에서 예인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15일 05시 42분경 통영시 갈도 서방 4마일 해상에서 고려305호(173톤, 예인선)와 707호(69톤, 채낚기어선, 포항 감포선적, 승선원 8명 추정)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이 사고로 707용성호 실종선원 2명은 구조 되고,6명은 현재 경비정 10여척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