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가 지난달 30일 여성의 안전귀가를 돕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9곳을 점검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로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하고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해 집중순찰하는 등 여성불안감 해소와 여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는 길이다. 경찰은 여성이 밤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 발생현황을 분석해 지정한 구역에 설치된 안내표지판과 방범용CCTV 등 방범시설 작동 유무와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방범시설을 파악했다. 또 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붕백병원이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검사에 '워킹스루(Walking thru · 도보이동형)'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워킹스루' 방식은 환자와 의료진이 부스를 사이에 두고 검체 채취를 진행해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감염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의 진료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대기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이 느끼는 피로도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워킹스루' 진료소는 진료시간 외 발열과 호흡기증상으로 내원하는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불법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말 지인 등 15여명과 모임을 개최해 39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지지자 3명을 지난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중순께 동문 10여명과 모임을 가지면서 그 자리에 예비후보자를 참석시켜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식사비용 30만 원을 지급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상공회의소가 30일 '2020년 시행 개정세법실무' 책자 300부를 발간해 지역내 회원업체에 배포했다. 이 책자에는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조세범처벌법 ▲소득세 ▲법인세 ▲국세조세 ▲조세특세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주세·증권거래세 ▲관세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추가로 필요한 업체는 거제상공회의소(055-637-3830)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가 거제시와 함께 지난 25일 지역내 공중화장실 8곳에 설치된 비상벨 합동점검에 나섰다.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발생하기 쉬운 공중화장실 성범죄와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거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거제시 담당부서와 함께 능포항과 양지암 친수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공중화자실 8곳의 비상벨 작동여부와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해 비상벨 2개가 고장난 사실을 확인해 수비할 예정이다.또 화장실 이용자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중화장실 12곳을 선정해 112 신고 통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대우병원이 24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대우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보낸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 위 극복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우병원은 거제지역 병원 최초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해 확진 확자 4명을 선벌해내는 등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해 왔다. 병원측은 "병원의 경영위기와 업무과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맞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최근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도 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씨가 번져 화재가 늘고 있다며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가들이 병해충 방제 목적으로 실시하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해충보다 천적을 더 많이 죽이는 것으로 농촌진흥청 통계에서 나타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도 당부되고 있다. 조길영 거제소방서장은 "최근 농사를 준비하는 논·밭두렁 소각이 급증하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자칫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등 예방물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마스크 매점매석·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등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있다. 포장되지 않은 일반 벌크형 마스크를 KF 94 보건용 마스크라 속이고 불법 유통시킨 3명 검거창원중부경찰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지 않은 일반 마스크를 인터넷 SNS를 통해 'KF94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14만 개를 불법 유통하려한 A(39)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 외사계는 정부 코로나19 안정화 대책 관련, 체류 외국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 예방수칙 및 공적마스크 구입방법을 4개 외국어(영어, 우즈벡, 베트남어)로 번역해 홍보를 시작했다. 경찰은 거제시청과 협업해 시인성(모양이나 색이 눈에 쉽게 띄는 성질) 좋은 장소에 대형전광판, 버스터미널 전광판 및 '거사모' 카페 내 거제경찰서 코너, 거제경찰서 홈페이지 팝업창 등에 송출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체류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의 마스크구입방법과 예방수칙을 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선거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7회 대한민국 선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현장 모습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권의심을 함양할 수 있는 모습 ▲투표참여 독려 사진이 주제다. 일반부문과 인기상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언론부문은 현직 사진기자만 참여할 수 있다. 16일부터 내달 21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3월 한 달 동안 관내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81개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불이 났을때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설치한 소화기함이다. 거제소방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형, 지리적인 요건 등을 고려해 소방차량이 5분 이내에 도착하기 어려운 장소에 비상용 소화기함 86개를 설치ㆍ운영해 관리하고 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초기화재를 진압할 때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위력을 발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붕백병원은 지난 13일 거제시 관공서와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손소독제 1만개를 골고루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 박해동 거붕백병원장은 "모두가 지금처럼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의 종식도 머지 않았다"며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거붕백병원은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운영 등 철저한 방역체계로 코로나19로부터 거제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1일 거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 A(49)씨가 3번의 재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됐다.하지만 음압병동이 있는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지난 11일 밤 11시와 12일 오후 1시 자체 실시한 2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1차 검사의 '오진' 가능성이 거론됐다.경남도는 녹십자의료재단은 사설이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가 또다시 임시폐쇄됐다.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13일 오전 옥포지구대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 A(62)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께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A씨는 경찰에게 다시 난동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옥포지구대로 이송됐고, 조사과정에서 일주일 전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대구에 사는 지인을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도가 거제지역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 A씨와 접촉자 34명에 대한 재검사 결과가 전부 '음성' 판정이 났지만 또다시 재검사를 결정했다. 최초 검사를 실시한 '녹십자'는 사설기관이고 두 번째 검사를 실시한 부산대학병원은 국립기관이지만 정부기관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도는 산하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13일 오전 10시쯤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고 결과는 13일 오후나 14일 오전 사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와 접촉했던 34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지역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로 알려진 40대 남성이 연 이은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보건소는 12일 오후 여섯 번째 확진자 A씨(49)가 지난 11일 밤 11시와 12일 오후 1시에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제시보건소에 따르면 경남도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연이어 음성판정을 받자 12일 오후 4시까지 A씨와 접촉했던 모든 사람들을 검사했다. A씨와 접촉했던 모든 사람들이 '음성' 판정 날 경우 A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 발생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늘자 경찰이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 경남청은 12일 오전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 단속하는 스팟식 음주단속과 선별적 음주 단속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과 지난달 사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05건보다 32% 증가한 수치다.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가 늘었고, 부상 사고는 170명에서 210명으로 약 18%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과 2월사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거제시는 지난 9일 취약계층 등에 무상 배부한 마스크가 함량미달 제품으로 확인돼 긴급 회수에 나섰다.시는 마스크 긴급구매 및 배부계획을 수립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지난 6일 조달청 등록업체 A사와 15만 장의 마스크 납품에 대한 전자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8일 우선 6만 장을 납품 받았다.시는 마스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난 9일 즉시 면·동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상자에게 빠르게 배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이 날 오전부터 이·통장들이 직접 배부에 나서 65세 이상 고령자, 1~3급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 거제에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거제시는 10일 오전 브리핑 자료를 통해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렸다.다섯 번째 확진자 A씨는 거제시 옥포1동에 거주하는 28세(92년생)의 남성으로 대구에서 살다가 직장 때문에 지난달 22일 거제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대구에서 부모님과 함께 아버지가 운전하는 용달차를 타고 옥포동의 한 원룸으로 이사했고, 오전 11시30분께 장승포동에 있는 식당 '예이제'에서 점심을 먹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청 맞은편 보행로에 설치된 자동차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이 파손돼 지나가는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지만 1100여 명 공무원들은 누구하나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이 보행로는 거제시청 수많은 공무원들이 다니는 곳이다.심지어 볼라드가 부러져 방치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거제시청 도로과에는 민원접수 조차 없었다.거제시 관계자는 "공무원들도 담당과가 어딘지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을 확인하고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1100여 명 거제시 공무원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볼라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