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바느질 하실때 사용하시던 골무를 닮아 이름이 붙여진 골무꽃을 소개합니다. 골무꽃골무꽃의 꽃말은 의협심입니다.옛날 어머니들이 바느질하실 때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손가락에 끼시던 골무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답니다.숲속 가장자리 풀밭,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제주도·전라남도
안녕하세요?오늘은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고추장에 무쳐서 먹고 나물로 먹기도하는 졸방제비꽃을 소개합니다. 졸방제비꽃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랍니다.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가 20~3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약간 있습니다. 잎은 삼각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턱잎은 긴 타원
안녕하세요?오늘은 전설,비밀, 이라는 꽃말을 가진 삼색병꽃나무를 소개합니다. 삼색병꽃나무전설과 비밀이라는 꽃말은 가진 삼색병꽃나무는 인동과의 낙엽관목인 병꽃나무는 주로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랍니다.키는 2~3m정도로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5월에 병모양의 꽃이 노랗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커피, 빵, 초코릿 과자등에 이용되며 택솔(Taxol)이라는 천연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암치료에 도움을 주며 암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개암나무를 소개합니다. 개암나무(헤이즐넛)개암나무는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키작은떨기나무이며 지역에 따라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순진무구한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흰제비꽃을 소개합니다. 흰재비꽃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입니다.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 티없는 소박함이랍니다.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전국적으로 산지나 들에서 잘 자라고 원줄기는 없으며 잎은 다소 곧추서고 끝이 둔한 삼각상 바소 모양이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과민성 피부염을 비롯해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을 완화하며 살충제와 살균제 효과로 쓰이는 백선을 소개합니다. 백선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세계적으로는 중국 북부, 몽골, 러시아 동부 등지에 분포합니다.줄기는 높이 60-90cm 밑부분이 딱딱하고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2-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과민성 피부염을 비롯해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을 완화하고 살충제와 살균제 효과로 쓰이는 백선을 소개합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북부, 몽골, 러시아 동부 등지에 분포합니다.줄기는 높이 60-90cm 밑부분이 딱딱하고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2~4쌍으로 된 깃꼴겹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을때 진해 거담제로 사용하는 민백미꽃을 소개합니다. 민백미꽃현화식물문 의 목련강 용담목 박주가리과 의 백미꽃속이며 풀밭이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5-6월에 핍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60cm,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잎은 마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당신은 소중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진 사스레피나무를 소개합니다. ▲ 사스레피나무 암꼿 사스레피나무(Japannese Eurya)는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차나무과 > 사스레피나무속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입니다. 학명은 ‘Eurya ja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진물망초를 소개합니다. 물망초 물망초는 지치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유럽 원산으로 화분이나 꽃밭에 심어 관상용으로도 가꿉니다. 키는 15~18cm쯤 자라고,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넓은 바늘 모양으로 모여나기로 나고, 줄
▲ 24일 오후 경남 거제시 문동저수지에서 촬영한 원앙이다. 경계심이 강해 저수지 건너편 산기슭 주변에만 있어 1300mm 렌즈를 장착해 촬영한 원앙 무리다. [거제인터넷방송]= 24일 오후 경남 거제시 문동저수지에서 촬영한 원앙이다.경계심이 강해 저수지 건너편 산기슭 주변에만 있어 1300mm 렌즈를 장착해 촬영한 원앙 무리다.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이라는 이름을 가진 낮달맞이꽃을 소개합니다. 낮달맞이꽃바늘꽃과.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랍니다. 꽃모양이 달맞이꽃을 닮았다 하여 낮달맞이꽃 이라 한답니다. 꽃말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낮달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인내와 고결한 마음 이라는 꽃말을 가진 매화를 소개합니다. 매화이른봄이면 항상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장미과에 속한 교목으로 꽃말은 인내.고결한 마음.기품. 품격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4~5m정도로 자라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습니다. 이른봄에 희거나 불그레한 꽃이 피고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입니다.오늘은 우리나라 남부와 일본에 분포하고 있는 귀한 꽃, '나나벌이난초'를 소개합니다. 나나벌이난초는 여러해살이풀로 지생란입니다. 꽃은6-7월에 피고 열매는7-8월에 달립니다.나나벌이난초는 각처의 숲 속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입니다.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은 나무 아래의 반그늘에서 자랍니다.키는
[거제인터넷방송]=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큰스님들이 지니시는 염주를 만들고 씨 속에 있는 알맹이를 태워 냄새를 피우면 악귀를 물리치고 나무로 방망이를 만들어 귀신을 때려 죽였다고 하는 모감주나무를 소개합니다. 모감주나무낙엽 활엽 소교목 무환자나뭇과키는 6~10m. 꽃은6~7월에 핍니다. 수상 꽃차례의 가지에 원추 꽃차례를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감기,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과 피부미용에 좋은 '털머위'를 소개합니다. 국화과의 쌍자엽식물로 '갯머위', 또는 '넓은잎 말곰취'라고도 합니다. 상록성 다년초로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합니다.우리나라 제주도와 다도해 여러섬 남부지방 바닷가 해변 바위틈에 분포하며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동호회원들과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기다렸던 여행이었는데 하필 이날 가을비가 내리네요. 미리 잡은 일정이라 변경할 수 없어 가까운 전남 곡성 기차마을로 향했습니다.미리 예약된 곡성의 펜션 강변스케치에 도착해 베낭을 풀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비오는 날의 나들이가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비오는 날이 아니고는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꽃보다 새빨간 열매가 더 아름다운 피라칸타를 소개합니다. ▲ 피라칸타꽃 피라칸타꽃말 : 알알이 영근 사랑. 장미과 피라칸타속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관목으로 학명은Pyracantha 피라칸타. 피라칸사.피라칸사스 라고도 불립니다.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크기는 약4.5m입니다. 장과 같은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강심제로 많이 사용하는 다닥냉이를 소개합니다. 다닥냉이 다닥냉이는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열매가 달린 줄기를 흔들면 다닥!다닥!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다닥냉이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이고 우리나라 전지역의 들에 많이 핍니다. 미국에서는 다닥냉이를 가난한 사람의 후추라고 부르는데 잎에서 매운
안녕하세요?거제도 들꽃 장도영입니다.얼마전에 완도에서 배를 타고 청산도에 다녀왔습니다.좋은글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좋은글이 있어서 함께 하고픈 마음에 제가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청산도 포구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나는 변함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