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거제 만들기’ 1차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1일 저녁 7시 거제시여성회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끝났다.이날 토론회는 야 4당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개인들로 구성된 ‘좋은 거제 만들기’ 시민대토론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진보신당, 등 야 4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자로 참
거제의 선박 작업장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지난 3일 오전 9시10분께 거제시 하청면 모 해운회사의 석유시추선 시추탑 제작현장에서 이 회사 작업반장 A모(46)씨가 40m 높이의 작업대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경찰은 A씨가 시추탑을 조선소로 옮기기 위해 해상크레인에 연결된 와이어를 시추선에 핀으로 고정시키는 작업과정에서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오늘 9시 40분께 거제시 지심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벌에 쏘인 부산 다대포선적(연안복합, 4.32톤)의 선장 방 모 씨(49년생, 남)를 경비함정으로 긴급 후송했다.이날 사고는 바다에서 조업 중 벌에 쏘여 일시적 쇼크성 현상이 발생, 거제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통영해양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오늘 새벽 1시 42분께 통영시 광도면 죽림 해안가에서 음주 후 바다에서 실종된 자를 변사체로 인양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바다에 빠진 실종자는 부산거주 이 모 씨(남, 26세)로 조선소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술을 깨기 위해 죽림 해안가에 앉아 있다가 “해상의 저곳까지 수영을 할 수 있느냐”의 동료의
▲ 조현우 거제시 공무원 거제시 공무원이 위험에 처한 피서객을 구했다.거제시 하수처리과에 근무하는 조현우(31) 씨는 지난 8월 29일 학동마을 중계펌프장 시설 점검을 위해 출장 나갔다가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해수욕을 하다가 조류에 떠밀려 가는 튜브 탄 물놀이객을 발견했다.당시 피서객이 탄 튜브는 뭍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수영을 못하는 일행들은 밧줄을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다방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거제경찰서는 지난 30일 거제시 고현동의 한 다방에서 다방업주 A씨(35)와 여종업원 B씨(25)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B씨와 동거중인 A씨는 지난 28일 밤 12시30분께 거제시 장평동의 한 모텔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판매상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 0.03g을 동맥에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도로변에 설치된 노상무료주차장에 불법광고 차량이 버젓이 자리 잡고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정작 이용해야 할 시민들은 주차할 곳을 찾아 수차례 주변 도로를 맴돌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시민 A모(고현동,38)씨는 “사무실이 주변에 있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지만 수개월째 광고차량이 버티고 있어 주차할 공간을 찾아 매
30일 새벽 4시께 구 거제대교 인근의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남서방 0.15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52t급 예인선의 부선(462t)이 얕은 수심에 좌초됐다.선원 1명을 태우고 사석 800㎥가 적재된 부선은 선체에 파공이 발생했지만, 통영해경 122구조대의 신속한 조치로 대형사고를 방지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30일 새벽 4시 20분께 통영시 동호동 대양냉동 앞 선착장에서 통영선적 덕 O O호(7.9.톤, 양조망) 선내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동료 선원을 식칼로 옆구리를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덕 O O호의 선원인 부산거주 박 모 씨(67년생, 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호 시비가 붙어 포항거주
“9월에 100여명의 고졸자 채용” - 글로벌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비젼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도 혁신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다.채용 내용의 핵심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해 사내외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28일 오후 5시10분께 장목면 황포해수욕장 바다에서 김 모(39)씨가 물에 빠진 아들(9)을 구하고 자신은 숨졌다.당시 김 씨는 물놀이하는 아들이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 바다에 뛰어들어 구명환으로 구한 뒤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거제경찰서는 29일 펜션과 찜질방을 돌며 도박장을 개장한 조직폭력배 A(34)씨 등 10명을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 도박장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B(53·여)씨 등 22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7월19일부터 9월20일까지 거제시 장목면 모 펜션에서 거제와 통영, 사천 등 지역에서 부녀자들을 모아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18.4%를 기록하고 있다.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3시 현재 총 838만7278명의 유권자 중 현재 154만21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가 가장 높은 25.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강남구 25.3%, 송파구 21.8% 등이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24일 새벽 2시 6분께 통영시 서호동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음주 후 바다에 빠진 여자를 신속히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이날 바다에 빠진 익수자는 통영시 무전동 거주 장 모 씨(69년생, 여)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술을 깨기 위해 해안가 인근에서 잡담을 하던 중 본인의 순간적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을
지난 23일 오전 7시 45분께 거제시의 한 주택에서 A(남, 50)씨가 음독해 신음 중인 것을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부인은 “최근 남편이 당뇨, 고혈압 등의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을 비관해 이틀 동안 계속 술을 마셔왔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가 신병을 비관해 음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옥포대첩기념사업회는 오는 9월 1일(목) 오후 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옥포대첩 국민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이 심포지엄은 옥포대첩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거제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이행규 거제시의원, 원더풀데이즈 심민철 감독, 전문종 뉴욕거제도민회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이행규 의원은 옥포대첩기념 타워에 대한
리베이트 약가인하 2차 대상 제약사와 품목 분류작업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제경찰서 공중보건의 사건과 최근 서울중앙지검이 발표한 리베이트 사건과 연루된 제약사 품목들이 대상이다.22일 복지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거제경찰서 검찰송치 자료와 서울중앙지검 기소자료를 근간으로 약가인하 품목을 선별해 빠르면 다음달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할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김영구)는 22일 새벽 6시 20분께 거제시 장목면 관포항 방파제에서 정박 중인 부산선적 모 선박(49톤, 예인선)에서 선내 가스질식으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는 부산거주 선장인 강 모 씨(69년생, 남)와 갑판장 강 모씨(79년생, 남)가 선내에서 가스질식으로 호흡곤란 및 의식불명 상태인 것을 발견해 인근의 병
거제-부산간 버스운행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안개속을 헤메이고 있다.거가대교 개통 이후 시작된 경남도와 부산시의 양 버스운송조합은 8개월째 지루한 힘겨루기만 하고 있는 사이 거제시민들의 불편함만 가중되고 있다.이에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이길종 도의원이 제안한 거제~부산 간 시내.외 버스가 동시에 운행될 수 있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8일 오후 2시 15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소재 지리산 벽소령대피소 부근에서 실족으로 인한 오른쪽 무릎인대손상 환자 김 모씨(37남 경기도 의정부)를 산림청 구조헬기를 급파에 구조 했다.환자 김 모씨는 지리산 나 홀로 종주 산행 중 벽소령 대피소 부근 계단에서 실족해 오른쪽 무릎 인대가 심하게 부어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