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주)가 사곡만 일대에 추진중인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사곡산단) 지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업자측은 사곡산단 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통과만 남았다며 ‘8월 승인, 늦어도 9월 승인’을 주장했으나 8월은 갔고, 9월은 물론 언제 산단심의위에 상정될지 알 수 없다!필자가 최근
▲ 이행규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 지방자치가 부활 된지 22년을 넘기고 있다.95년도에 거제시의회 의원으로 등원한 이후로 1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의정단상에서 던진 화두가 “거제의 내일과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자”라고 한 야기를 오늘도 나는 하고 있다.거제시는 지형과 기후적으로 볼 때 현재의 조선·
촛불혁명을 기반으로 한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을 기점으로 사회 각 분야의 적폐들이 하나씩 청산되고,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세상’이 바로 세워져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살 맛 나는 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환호하고, 또한 그 기대감의 표시는 대통령에 대한 국
지난 2015년 1월 필자는 ‘현대산업개발은 약속을 이행하라’라는 제목으로 지역 언론에 기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8월, 현대산업개발 관련하여 다시 기고를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의 거제시에 대한 70억 상당의 지역사회 기여 부분은 지역 언론을 어느 정도 챙겨 보시는 분들은 그 과정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며, 첨부한 자료를 보시
최근 우리시가 추진중인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말들이 많다. 반대하는 사람도 찬성하는 사람도 있다. 들어보면 두 쪽 다 일리가 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돈도 없는데 무슨 돈으로 이 엄청난 사업을 벌리려는 것인가이다. 또한 부지를 조성해 놓는다해도 지금과 같이 저유가의 장기화로 인한 해양플랜트 수주절벽으로 일감이 바닥난 상황에서 바람
▲ 장운 노무현재단 거제지회장 세월은 흐른다.지난 겨울의 칼바람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피워 올린 촛불의 결과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어느덧 100일을 맞는다.인수과정 없이 출범한 정부가 보여준 100일 간의 행보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된 대통령’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노무현재단’ 일을 하고 있는 필자
▲ 윤석봉 이학박사 [거제인터넷방송]=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상사의 리더십’에 대해 물었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필요한 리더십의 덕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6%는 ‘팀원과의 수평적 소통관계’를 꼽았습니다. 이어 ‘효율적인 업무 추진력’(39.
[거제인터넷방송]= ▲ 원종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황종명 경남도의원이 조선산업특별위원장 자격으로 ‘조선해양을 모르면서 조선해양산업을 논하지 마라’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필자를 반박했다. 황 의원의 주장은 ‘조선해양도 모르는 환경단체는 잘못된 논리로 거짓된 선동을 하지 마라’는 정도로 요약된다. 평생을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조성사업 재검토 이유서(2)Ⅴ. 산업단지대한민국 조선, 해양 산업의 무한 잠재력과 세계 최고의 조선산업 도시로 거듭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 의원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사업전망과는 별개로 사곡만에 조성계획인 150여 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의 사업성과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해당 사업의 육지부 184만㎡, 해면부
▲ 진성진 변호사 [거제인터넷방송]= 비선실세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지른 대한민국 국정농단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범죄다. 그에 대한 헌법적 제재가 대통령 파면을 불러온 탄핵심판이며, 형사법적 제재가 책임자에 대한 형사재판이다. 권한을 남용하여 최순실 일가를 지원토록 한 박 전 대통령은 제3자뇌물수수죄로, 최 일가에 거액을 지원한 삼성전자 이재
[거제인터넷방송]= 올해 여름은 유난히 찜통입니다. 건강은 잘 챙기시며 일하시는지요?요즘, 한낮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것이 사곡만 매립에 대한 거제 시민들의 관심인 것 같습니다. 본인은 최근에 황 도의원께서 기고하신 사곡만 해양플랜트 산단과 관련한 두 개의 기고문을 읽었습니다. 첫 번째 글에 비해 다소 격앙된 두 번째 글을 읽고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
[거제인터넷방송]= 법은 正이다. 범죄는 不正이다. 형벌권은 不正(범죄)을 否定(처벌)함으로써 正(법)을 회복시키는 국가권력이다. 검찰이 맡고 있다. 검찰의 사명은 사회정의 실현이다. 그래서 검찰은 무엇보다 정의로워야 한다.검찰이 권민호 거제시장과 현산 실사주 정몽규 회장을 무혐의 처분했다. 70억 상당 사회공헌약속을 조건으로 1조상당 수주손실방지 혜택을
Ⅰ. 실수요자 기업대한민국 조선, 해양 산업의 무한 잠재력과 세계 최고의 조선산업 도시로 거듭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 의원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사업전망과는 별개로 사곡만에 조성계획인 150여 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의 사업성과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본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거제시의회 개원 이후 해당 사업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왔
이미 많은 시민들께서 언론을 통해 하수도요금 반환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현재 우리시에서는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판결이 나오면 그에 따라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전에라도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하는 것 또한 행정의 책무라고 생각해서 업무담당으로서 이 글을 기고하게 되었습니
사등만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놓고 찬반논쟁이 뜨겁다.찬성론자인 필자에게 반대론자인 환경단체 대표가 언론을 통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맞지 않는 산업전망,맞지 않는 데이터, 유아적 발상 심지어 명예 훼손적 내용까지 여러 가지 억지논리를 펴고 있다.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분석, 유가대비 해양산업 채산성, 해양플랜트산업 전
▲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 이성신 거제해양플렌트국가산단 실수요조합 이사 [거제인터넷방송]= 최근 모 환경단체가 정부기관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였다.제목은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 요청이다. 내용을 상세히 다 읽어 보았다. 그들의 주장이 맞다. 그들의 주장 하나 하나에 필자는 공감한다. 필자도 처음 거제시가 국가산단을
▲ 진성진 변호사 [거제인터넷방송]= 권민호 거제시장이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입찰제한 기간을 5개월에서 1개월로 줄여준 (경감처분)과정은 드라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드라마다. 현산이 기획 제작하고 권시장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사상초유의 불법드라마다. 그 드라마의 수혜자는 현산이고 그 이익은 1조 상당 수주손실방지다.그 드라마는 꼼수로 시작해 제3자
화재출동! 구조출동! 구급출동!거제소방서 구조대에는 매일 어김없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란스런 출동벨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온다. 뜨거운 무더위에도 변함없이 든든히 거제시를 지키고 있는 거제소방서의 구조대원들에게도 긴 옷에서 짧은 옷으로, 두꺼운 옷에서 얇은 옷으로, 뜨거운 해를 가려주는 구름이 한 점 없는 계절인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이 오면 한가지
세종은 항상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지적을 해 달라.”“백성들이 어디가 아픈지 알려 달라.”“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함께 만들어가자.”현대 사회에서 세종과 같은 리더십을 찾거나 바랄 수는 없다. 그만큼 세종의 리더십은 독보적이며 헌신적이며 게다
▲ 김성갑 거제시의원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7월 3일 권민호 거제시장의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오는 8월경 국가 산단으로 승인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시는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은 공히 해양플랜트 산단으로 이름을 붙였지만 승인 이후 상황에 따라서는 복합산단으로 전환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국